×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스님, 이 고기는 드셔도 괜찮습니다"…채식주의도 포기한다는 '이 고기' 美서 승인
미국 정부가 세포에서 배양한 고기, 이른바 '배양육'을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을 처음으로 승인했다. 배양육은 동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온실가스 발생 등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고, 도축 과정에서 살생도 일어나지 않아 대체 식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23.06.22 10:27
빈 사무실 늘어난 美실리콘밸리…빅테크 해고·비용절감 탓
미국 실리콘밸리의 공실률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대 기술기업(빅테크)들이 인력감축과 비용 절감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부동산 빅데이터 기업 코스타그룹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와 팰로앨토, 서니베일 등을 포함하는 실리콘밸리의 공실률은 이달 초...
2023.06.22 10:25
美 부품 무기로 우크라 공격…“中이 제재 뒷구멍”
러시아가 서방이 부과하는 수출규제의 허점을 이용해 무기의 핵심부품을 중국을 통해 서방에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러시아 무기에 사용되는 수입 핵심 부품의 60% 이상은 대러시아 제재를 주도하며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는 미국에서 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1일(현지시간) 우크...
2023.06.22 10:22
中정부, ‘숨겨진 부채’ 찾기 나섰다
중국 정부가 지방 정부의 숨겨진 부채 찾기에 나섰다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조사를 주도하는 중국 재정부는 부채에 대한 정확한 회계처리가 선행돼야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이 가능하다고 보고 지방정부를 샅샅이 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지난...
2023.06.22 10:03
“끼리끼리 만난다”…美 동종 직업 결혼 비율 가장 높은 직업은?
의사, 변호사 등 고급 학위를 요구하는 직업군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과 결혼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인구조사국의 2012~2021년 통계를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발견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의사 가운데 의사와 결혼한 비율은 18.5%로, 전체 52개 분석 대...
2023.06.22 09:53
WB “우크라 재건비용 올해 3월 기준 531.8조원”
전쟁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의 도시와 기간시설 등을 다시 짓기 위한 재건 비용이 4110억달러(531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세계은행(WB)이 지난 3월 기준 우크라이나 재건 비용을 추산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앞서 WB는 작년 9월 우크라이나 복구 비용으로 3490억...
2023.06.22 09:44
“中 연계 해킹 조직, 美 대륙 외교부 공격”
중국 해킹 그룹으로 의심되는 조직이 최근 미주 대륙 국가의 외교부를 공격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안 기업인 브로드컴의 시만텍은 21일(현지시간) 작년 말부터 올해 초에 걸쳐 자행된 일부 국가의 정부 부처 기관 공격 배후에 ‘플리(Flea)’라는 해킹 그룹이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플...
2023.06.22 09:39
보너스 미지급하고, 언론에 ‘똥’ 이모티콘 보내고…트위터 왜 이러나
트위터가 직원들에게 약속한 수백만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아 소송을 당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인수 한 후 소송이 쌓여가는 중이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위터의 보상 담당 수석 이사였다가 지난달 퇴사한 마크 쇼빙거가 전날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집단 소송을 제...
2023.06.22 09:31
"교도소, 먼 행성에 보내진 기분"…'아이언맨' 다우니 주니어의 후회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8)가 젊은 시절 겪었던 교도소 수감 생활에 대한 후회를 털어놨다.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19일 팟캐스트 프로그램 '암체어 엑스퍼트'에 출연해 진행자에게서 교도소 경험이 어땠느냐는 질문을 받고 "내게 더 나쁜 일이 일어날 수도 있...
2023.06.22 09:28
미국서 인공 배양 닭고기 판매 최종 승인
미국이 싱가포르에 이어 인공 배양육 판매를 허용하는 두 번째 국가가 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농무부는 ‘업사이드 푸드’와 ‘굿 미트’가 실험실에서 재배한 육류를 판매할 수 있도록 최종 승인했다. 업사이드 푸드와 굿 미트는 배양육에 대한 미국의 여러 단계에 걸친 승인 절차를 완료한 최초의...
2023.06.22 09:28
1591
1592
1593
1594
1595
1596
1597
1598
1599
1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