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전쟁 때 어린이 죽이는 나라”…유엔, 러시아 ‘수치의 명단’ 등재
유엔이 분쟁지 어린이 처우를 평가한 보고서에서 러시아를 ‘수치의 명단’(list of shame)에 올렸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유엔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공격을 지적하며 이 같은 내용을 연례 보고서에 기재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에서 어린이에게 자행...
2023.06.23 09:57
워런 버핏, 총 기부금 65조원 넘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의 기부금 총액이 500억달러(약 65조원)를 넘어섰다고 22일(현지시간) CNBC방송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이날 총 1370만주의 버크셔 B클래스 주식을 5개 재단에 기부했다. 현재 버크셔 B클래스 주식 가격은 약 336달러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105...
2023.06.23 09:56
“새로운 장 열렸다”…美·印, 첨단기술·국방 협력 강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국빈 방미를 계기로 미국과 인도가 첨단기술과 국방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회담을 가진 후 공동 성명을 통해 “새로운 수준의 신뢰와 상호 이해에 도달했다”고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동 기자회견에...
2023.06.23 09:49
‘대마불사’ 아르헨, 美에 “빚 상환기한 연장 IMF 설득”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거액의 채무를 진 아르헨티나가 미국에 대출금 상환일 조정을 위한 중재를 요청했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IMF와의 협상과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를 요청하는 우리 정부에 중남미 6개국 정상도 뜻을 같이하고 있다&rdq...
2023.06.23 09:44
튀르키예 기준금리 8.5%→15%…정통 화폐 이론 복귀
튀르키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8.5%에서 15%로 6.5%포인트 인상하기로 하며 정통 화폐이론으로 복귀했다. AP, AFP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튀르키예 중앙은행은 2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이 크게 개선될 때까지 시의적절하고 점진적 방식으로 통화긴축을 강화할 것”이라며 금리 인상 방...
2023.06.23 09:44
백악관, 모디 맞춤 비건 만찬…애플,구글,MS 등 재계 거물 총출동
미국을 국빈 방문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위한 백악관 만찬에 실리콘밸리 거물들이 대거 참석했다. 기술 부문에서 미국과 인도의 밀착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만찬에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사티아 나델라 MS CEO 등이 참석했...
2023.06.23 09:44
타이태닉 잠수정 탑승객 전원 사망...억만장자 사업가, 탐험가 등
세계 각국의 구조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태닉 탐사 잠수정 탑승자들은 결국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 잠수정은 출항 직후 폭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111년 전 침몰한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려는 관광객을 위해 운영되는 심해 잠수정 ‘타이탄’의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
2023.06.23 09:29
영화 ‘타이타닉’ 감독 “잠수정 사고, 111년 전 타이태닉과 비슷”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타이타닉’의 감독인 제임스 캐머런이 타이태닉호 관광을 위한 심해 잠수정 ‘타이탄’ 사고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111년 전 사고와 ‘기이한 유사성’이 있다고 밝혔다. 캐머런 감독은 22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타이태닉호 참사와 유...
2023.06.23 09:24
잠수정은 폭파했는데...英 억만장자 철없는 아들 콘서트 인증 '뒷말'
111년 전 침몰한 타이태닉호를 구경하러 간 심해 잠수정이 실종 나흘만에 대서양 해저에서 폭발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탑승 희생자 중 한 명인 영국 억만장자의 양 아들이 아버지가 실종 중인 상황에서 콘서트 관람 인증 사진을 올렸다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지난 18일 오전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심해 잠수정...
2023.06.23 09:18
멈추지 않는 인플레와의 싸움…파월 “추가 금리 인상”·BOE ‘빅스텝’
거듭된 금리 인상에도 물가가 좀처럼 잡히지 않자 미국, 영국 등 각국 중앙은행들이 긴축의 고삐를 다시 거머쥐고 있다. 15개월만에 금리 인상을 중단한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을 거듭 시사했고, 영국 중앙은행은 깜짝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22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
2023.06.23 09:11
1591
1592
1593
1594
1595
1596
1597
1598
1599
1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1억7000만원 월세를 한꺼번에 냈다…반포동 세입자의 정체[부동산360]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 1층 매물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세입자’만 받겠다고 못 박으며 부동산에 내놨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단독정원이 딸렸고,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전용 241㎡ 규모의 해당 매물은 렌트 조건으로 월 1300만원, 2년 선납조건을 내걸었다. 2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특정 지역에는 '외국인 렌트'만을 조건으로 내건 매물들이 몰려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과 동빙고동, 미군부대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