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백악관, 모디 맞춤 ‘비건만찬’…빅테크 거물들도 총출동 눈도장
미국을 국빈 방문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위한 백악관 만찬에 실리콘밸리 거물들이 대거 참석했다. 기술 부문에서 미국과 인도의 밀착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만찬에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사티아 나델라 MS CEO 등이 참석했...
2023.06.23 11:10
꺾이지 않는 물가에...각국 중앙銀 “다시 긴축”
거듭된 금리 인상에도 물가가 좀처럼 잡히지 않자 미국, 영국 등 각국 중앙은행들이 긴축의 고삐를 다시 거머쥐고 있다. 15개월만에 금리 인상을 중단한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을 거듭 시사했고, 영국 중앙은행은 깜짝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22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
2023.06.23 11:08
‘초밀착’ 美·인도...첨단기술·방산 ‘강력한 파트너십’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국빈 방미를 계기로 미국과 인도가 첨단기술과 국방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회담을 가진 후 공동 성명을 통해 “새로운 수준의 신뢰와 상호 이해에 도달했다”고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동 기자회견에...
2023.06.23 11:08
나홀로 다른 길 가는 일본에 흔들리는 엔화
일본 엔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다. 미국 등 주요국이 긴축적 통화정책을 이어가는 반면 일본은행(BOJ)는 비둘기 날갯짓을 멈출 생각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엔화는 미국 달러 대비 1% 가까이 하락하며 달러당 약 143엔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
2023.06.23 10:47
日자위대, 내년 해병대 확대…중국 견제 나선다
일본이 미국 해병대를 본떠 만든 육상자위대 산하 수륙기동단을 내년 봄 확대 개편해 동중국해에 상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현재 2400명 규모인 수륙기동단을 내년 3월 3000명 규모로 강화할 방침이다. 방위성은 인원이 확충된 후 수륙기동단을 3개 조로 운영해 6...
2023.06.23 10:40
日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2%…전달 대비 0.2%p ↓
일본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 같은 총무성 발표를 인용하며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월보다는 0.2%포인트 하락했으나, 전반적으로는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실제 지난달 식품 가격과 숙박 요금은 각각 9.2% 오른 것...
2023.06.23 10:36
토네이도에 주먹만한 우박까지…‘초토화’된 美 중서부, 4명 사망
미국 텍사스주와 콜로라도주 등 중서부 지역에 토네이도가 몰아치고 지름이 10㎝가 넘는 우박이 떨어져 최소 4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댈러스시에서 450㎞ 가량 떨어진 러벅시 인근 매터도어 지역에 전날 토네이도가 덮쳐 최소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
2023.06.23 10:30
젤렌스키 “러, 댐 붕괴 희생자 시신 숨겼다”
러시아가 이달 초 발생한 우크라이나 남부 카호우카 댐 폭파·붕괴 사고의 희생자 시신을 찾아내 숨기고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주장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저녁 화상 연설을 통해 “사악한 러시아인들이 희생자들의 시신을 제거하고 숨기...
2023.06.23 10:13
아마존, 1억달러 투자 생성 AI 센터 구축…“MS·구글 추격 막아라”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아마존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의 추격 차단에 나섰다. 아마존은 22일(현지시간) 1억 달러(1290억원)를 투자해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AWS) 생성 인공지능(AI) 혁신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센터는 고객과 AI, 머신러닝 분야 기업 전문가를 연결해 의료와 금융 서...
2023.06.23 10:08
각국 중앙은행들, 외환보유고 다각화...中위안화는 줄여
주요국 중앙은행이 국제 질서 다극화에 대응해 외환보유고 운용 다각화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UBS가 40여개국 중앙은행 외환보유고 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례 설문조사에서 48%가 앞으로 외환보유고 통화 다각화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화는 ...
2023.06.23 10:00
1591
1592
1593
1594
1595
1596
1597
1598
1599
1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1억7000만원 월세를 한꺼번에 냈다…반포동 세입자의 정체[부동산360]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 1층 매물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세입자’만 받겠다고 못 박으며 부동산에 내놨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단독정원이 딸렸고,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전용 241㎡ 규모의 해당 매물은 렌트 조건으로 월 1300만원, 2년 선납조건을 내걸었다. 2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특정 지역에는 '외국인 렌트'만을 조건으로 내건 매물들이 몰려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과 동빙고동, 미군부대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