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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니케이, “역사학자 187인 성명은 韓中의 역사왜곡을 지적”
일본이 세계 역사학자들의 규탄 성명을 아전인수로 받아들이고 있다. 위안부 문제의 허점을 인정했다거나, 한중일 민족주의를 비판하기 위해 이뤄졌다 등의 해석이다.8일 니혼케이자신문은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의 민족주의적인 폭언으로 역사가 왜곡됐다”며 성명은 양국을 비판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산케이 신...
2015.05.08 14:49
日자민당, 개헌 홍보수단으로 ‘망가’(만화) 동원
일본 극우진영이 평화헌법 개정에 계속 불을 지피고 있는 가운데, 자민당이 ‘망가’(만화)를 통해 개헌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달 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보통국가’로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평화헌법 개정까지 동력을 이어가려는 속셈으로 분석된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이 발간한...
2015.05.08 14:38
일ㆍ독ㆍ브ㆍ인도,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 추가 개혁안 제출
일본과 독일, 인도, 브라질 네 국가가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사무국에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개혁안을 지난 7일(현지시간) 제출했다. 8일 복수의 일본 외신은 일본을 포함한 4개국이 유엔 안보리 이사회 구성원을 최대 26개국으로 늘리는 내용의 개혁안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네 국가가 제출한 개혁안은 상임 이사국을...
2015.05.08 14:27
日 자민당 개헌시동, 최고의 무기는 ‘망가’
일본 극우진영이 평화헌법 개정에 계속 불을 지피고 있는 가운데, 자민당은 ‘망가’(만화)를 통해 개헌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의 잘못된 역사인식 문제와 더불어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 전혀 없는 개헌 움직임은 한국과 중국 등에는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
2015.05.08 11:49
네팔 어린이 100만명은 돌아갈 학교 없어
네팔 강진으로 7200여명이 목숨을 잃은 폐허의 자리에서 수백명의 새 새명이 태어났다. 또 학교가 파손돼 학교에 나가지 못하는 어린이는 거의 1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달 25일 지진이 발생한 뒤 네팔에선 신생아 수백명이 태어났다고 영국 BBC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산모는 지진으로 인해 다친 부상...
2015.05.08 11:41
브루스 커밍스 교수“日 역사왜곡 배후는 보수세력”
본지와 이메일 인터뷰…“양심적 학자와 기자들 억압”동아시아 전문가이자 한국 역사전문가로도 저명한 브루스 커밍스(Bruce Cummingsㆍ72) 시카고 대학교 석좌교수가 일본 역사왜곡의 배후로 보수세력을 지목했다. 왜곡된 역사관을 가진 보수세력들이 양심을 가진 일본 지성인들을 협박하고 있다는 내용이다.브루스 커밍스...
2015.05.08 11:40
영국 EU탈퇴 현실화 될까?
캐머런 총리 “재집권땐 국민투표”…스코틀랜드독립 재점화 가능성도7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총선거 출구 조사 결과 보수당이 노동당에 압승을 거둘 것으로 점쳐지면서 영국의 EU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노동당이 영국의 EU 탈퇴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은 반면 보수당은 재집권시 ...
2015.05.08 11:37
각국 선거마다 연전연승…글로벌 휩쓰는 보수의 힘 원천은?
일자리 부족·경제침체 영향…보수적 유권자 위기의식 자극또 우파가 승리했다. 7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예상밖에 압승한 것을 비롯해 최근 1년 사이 세계 각 지역에서 실시된 크고 작은 선거에선 번번이 보수 진영이 진보 진영을 누르고 연전연승하는 추세다.영국 이전 가장 최근에 치러진 선거는 지...
2015.05.08 11:35
슈퍼리치도 보수당 승리에 기여?
캐머런 총리 “증세 없다” 약속에…부호들 보수당 지지로 화답 분석영국 보수당 총선 승리의 또다른 배경으로 늙어가는 영국의 부(富)가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영국 부자들의 자산성장이 더뎌지면서 세금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졌고, 결국 증세를 하지 않기로 약속한 캐머런 총리의 손을 잡았다는 분석이다.블룸버그통신이...
2015.05.08 11:34
몰도바 거덜낸 재벌2세 횡령 전모는…
해외지인통해 은행서 10억弗대출…GDP12%규모…증거는 모두 폐기지난해 3일만에 몰도바 은행에서 10억 달러(한화 1조 900억원) 상당의 돈을 빼돌린 재벌 2세 일란 쇼어(Ilan Shorㆍ28)의 사기 정황을 조사한 내부보고서의 일부가 공개됐다. 보고서상의 비결은 재벌2세의 인맥과 재력이었다. 몰도바 의회는 쇼어의 사기 정황...
2015.05.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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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