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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개입 겨냥 미사일 1000여기 배치˝
중국이 대만과의 분쟁과 유사시 미국의 개입에 대비해 동남해안에 1000여기의 탄도미사일을 배치했다고 홍콩 문회보(文匯報)가 미국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 사이트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헤리티지재단은 지난 14일 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미국 국방부가 8월 발표한 ‘2010 중국 군사·안보 개발 보고서’ 내용...
2011.09.18 11:21
100㎏ 대형 짚신 바다에 띄운 사연은?
일본에서 100㎏ 상당의 대형 짚신을 바다에 흘려 보내는 행사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최근 미에(三重)현 시마(志摩)시에서 열린 짚신축제에서 길이 2.5m, 무게 100㎏의 초대형 짚신(사진)이 만들어져 해안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3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시마 시의 짚신 흘려보내기 행사는 이 지역 고유의...
2011.09.18 08:41
中 여성 이혼하려고 강도짓
이혼하기 위해 일부러 강도짓을 한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고 신징바오(新京報)가 보도했다.베이징에서 시내버스 차장으로 일하던 장란(가명ㆍ44) 이라는 여성은 지난 3월 2일 택시기사를 상대로 강도 행각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경찰이 출동하자 택시에서 내려 그녀가 내뱉은 첫마디는 “감...
2011.09.18 08:00
불량배에 맞서 시민 구해낸 20대 여성 화제
도심 길거리 한 복판에서 불량배들에게 폭행당하고 있는 한 남성을 구해낸 20대 영국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국 데일리메일 17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 율(22ㆍ여)는 지난 7월 영국 더럼 주 시내 도로 한복판에서 한 남성이 술에 취한 불량배들로 부터 심한 구타를 당하자 직접 뛰어들어서 피해자의 목숨을...
2011.09.18 08:00
美자동차노조-GM, 2년만에 첫 단협 타결
전미자동차노조(UAW)와 제너럴 모터스(GM)가 16일(현지시각) 일자리 창출과 성과급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이번 단체협약 협상 타결은 지난 2009년 GM이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한 뒤 정부로부터 500억 달러에 육박하는 긴급 구제금융을 받은 이후 처음이다. 잠정 합의안에는 해고된 노동자...
2011.09.17 21:30
UBS 최고경영자 물러나나
직원의 임의매매로 인해 20억 달러(약 2조2천억 원)의 손실을 본 스위스 최대은행 UBS의 최고경영자(CEO)가 사임 압력을 받고 있다. 니콜라우스 젠 UBS 명예회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각) 오후 스위스 현지 방송에 출연, 오스왈드 그루벨 최고경영자가 사태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계속 현직에 머물러있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2011.09.17 19:35
美서 에어쇼 보다 날벼락…50여명 사상 참사
미국 네바다주 리노에서 16일(현지시각) 열린 연례 에어쇼에서 쇼를 펼치던 항공기가 관중석으로 떨어져 최소한 3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치는 참사가 일어났다. 이 날 ‘내셔널 챔피언십 에어 레이스’에서 P-51머스탱 비행기가 오후 4시30분께 관람석 앞으로 추락했다고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비행기는 영화 ...
2011.09.17 19:04
중국 희토류 매장량 37% 감소...생산 강력 통제
중국의 희토류 매장량이 지난 5년간 37%나 급감, 정부 차원의 생산 규제가 강해지고 있다.17일 관영 신화통신이 발행하는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는 중국 국토자원국 발표에 따라 중국내 희토류 매장량이 지난 2005년 8721만t에서 지난해 5500만t으로 줄었다고 보도했다.중국 광산업체들의 모임인 우쾅(五鑛)수출입상회의 쉬...
2011.09.17 16:39
일본 파견근로자 2년만에 33%나 줄어
한때 400만명을 육박할 정도로 늘었던 일본의 파견근로자가 2년만에 33%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후생노동성이 최근 발표한 2010년도 파견근로자 수는 약 267만명으로 2009년도보다 11.6% 감소했다.일본의 파견근로자가 300만명을 밑돌기는 2005년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 2000년도...
2011.09.17 15:23
미국 에어쇼 비행기 추락
미국 네바다 주 리노에서 16일(현지시각) 열린 ‘내셔널 챔피언십 에어 레이스’에서 비행기가 관중석으로 추락해 최소한 3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부상했다. 에어레이스 대변인이 마이크 드레이퍼는 이날“P-51 머스탱 비행기가 이날 오후 4시30분께 관람석 앞 박스석으로 추락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확인된 부상자 56명 ...
2011.09.1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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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