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고시원서 “술 마시고 떠든다” 항의에 흉기 휘둘러 살해 시도
서울 강서경찰서는 고시원에서 다른 거주자를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A(46)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30분께 서울 강서구의 한 고시원에서 50대 남성 B씨가 “술을 마시고 떠든다”며 항의하자, B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흉기로 찔러 살...
2020.10.20 11:23
법세련, 秋·법무부 직원 명예훼손 혐의 檢고발…벌써 11번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개월 만에 두 번째 수사지휘권을 지난 19일 발동한 가운데, 한 시민단체가 이러한 수사지휘권의 근거가 법무부의 ‘거짓 입장문’이라며 추 장관과 법무부 직원을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해당 단체의 추 장관 고발은 지난 1월 장관 취임 이후 이번이 11...
2020.10.20 11:19
‘검사 사칭’ 피해규모 140억 상당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검사실과 똑같은 방을 꾸며 피해자와 직접 영상통화를 하는 등 검찰 행세를 하며 수백명을 상대로 보이스피싱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검찰·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 322명에게 총 140억원 상당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 45명을 검거해 이 중 16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2020.10.20 11:05
[단독] 경찰, 수사권 조정 맞춰 ‘진정사건 전환제’ 등 행안부령 제정
앞으로 고소·고발된 사건을 모두 ‘입건’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무분별한 고소·고발에 따른 피고소인에 대한 인권 침해와 경찰의 수사력 낭비를 막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경찰은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밝혀진 혐의 여부와 관계없이 피고소·피고발인을 피의자로 입...
2020.10.20 10:42
“코로나·추석에 김장철까지…올해에만 ‘택배기사 12명’, 예견된 죽음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소비 증가와 추석 연휴부터 김장철까지 이르는 늘어난 택배 물량이 택배기사들을 덮쳤다. 지난 12일 숨진 김모(36) 씨까지 올해에만 총 12명의 택배기사가 숨져, 이들의 근로 환경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 20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터미널에 도착한 택배 물...
2020.10.20 10:32
일방적 구애 끝에 폭발물 터뜨려도 스토킹은 아니다?[사건TMI]
교제를 거절한 여성이 사는 아파트에 찾아가 사제 폭발물을 터뜨린 20대 남성이 최근 경찰에 붙잡혔다. 현재까지 밝혀진 폭발 목적은 자해. 그는 일방적 구애를 넘어 “만나 주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다”는 자신의 말을 그대로 실행해 피해자에게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줬다. 다만 이 남성의 행위는 폭발물 관련 ...
2020.10.20 10:16
철거중인 건물서 배관작업 중 가스 분출…50대 숨져
철거 건물에서 배관 작업을 하던 50대가 갑자기 가스가 분출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17분께 A씨는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건물에서 배관 차단 작업을 하던 중 마을 공용 LPG(액화석유가스) 배관을 건드려 가스가 분출, 질식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발견 당...
2020.10.20 07:47
‘손석희 공갈미수’ 김웅, 항소심에서도 징역 6개월
손석희(64) JTBC 대표이사 사장을 상대로 과거 차량 접촉사고 등을 기사화하겠다며 채용과 금품을 요구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프리랜서 기자 김웅(50)씨에게 법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2부(부장 정계선)는 19일 열린 김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김씨에게 원심과 같은...
2020.10.19 16:07
시민단체 사세행, 김기춘·우병우 직권남용 혐의 고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김진태·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사세행은 19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전 실장 등은 당시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3명에 대한 입법 로비 뇌...
2020.10.19 14:05
경찰청장 “박원순 사건, 성추행 방조혐의 입건된 사람 현재 없어”
서울시 관계자들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성희롱 사건을 묵인·방조한 혐의로 지난 7월 고발됐지만, 경찰 조사를 받은 서울시 관계자 중 아직 입건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까지 20명 정도 참고인 조...
2020.10.19 12:00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