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8000명 참가’ 민주노총 집회 강행…경찰 “해산절차 돌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서울 종로구 종로3가 일대에서 7·3 전국노동자대회를 강행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지하철 종로3가역 부근에 집결했다. 주최 측 추산 8000여 명의 조합원이 집회에 참가했다. 애초 목표로 했던 1만명에는 못 미치지만, 상당히 많은 인원이 집회 장소에 ...
2021.07.03 15:13
민주노총, 종로3가로 장소 변경…끝내 집회 강행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서울 종로구 종로3가 일대에서 7·3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애초 여의도 일대였던 장소를 옮겨 집회를 강행한 것이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지하철 종로3가역 부근에서 모였다. 이후 ‘비정규직을 철폐하라’ 등의 구호를 외친 뒤 현재 종...
2021.07.03 14:20
경찰 긴급 공조 없었다면 5000만원 날릴 뻔…보이스피싱 직전 막아
한 40대 남성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거액의 현금을 들고 제주에서 서울까지 갔으나 경찰이 긴급 공조를 통한 발빠른 대처 덕분에 피해를 막았다. 2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 40분께 “회사 동료 A(48)씨가 대출금을 갚으러 서울에 간다는데 뭔가 이상하다”는 신고를 받은...
2021.07.02 15:16
경찰청 “민주노총 7·3 대규모 집회는 불법…엄정대응”
경찰청은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개최하는 7·3 전국노동자대회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엄정 대응하겠다고 2일 밝혔다. 경찰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노총과 산하 단체에서는 서울시와 경찰의 집회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3일 서울 도심에서 전국 조합원들 1만여 명이 참...
2021.07.02 14:35
진화위, ‘납북어부 간첩조작’ 등 확정판결 사건 7건 조사개시
제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확정판결 사건에 대한 조사개시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진화위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11차 위원회에서 조사개시가 의결된 417건 중 7건은 확정판결 사건이다. 과거사정리기본법은 민사소송법·형사소송법에 의한 재심사유에 해당해 진...
2021.07.02 14:19
“‘부장검사 금품수수’ 관련 언론인 출신 정치인, 만난 적 없어”
수산업자로 알려진 김모 씨가 현직 부장검사, 경찰 간부, 전·현직 언론인에게 줄을 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언론인 출신 정치인 A씨가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최근 야권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대변인을 지낸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A씨와 만난 적이 없다&rdquo...
2021.07.02 11:47
한탄강 개발정보 대가로 금품수수 의혹…현직 언론인 구속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개발정보 제공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현직 언론인을 구속했다. 특수본 관계자는 2일 기자들을 만나 “부산경찰청에서 수사 중인 한탄강 개발정보 관련 금품수수 의혹으로 현직 언론인과 전직 경찰공무원, 2명을 변호...
2021.07.02 11:01
트럭운전 부부 ‘새벽의 비극’…30대 여성 음주 승용차와 충돌
2일 오전 2시 50분께 강원 원주시 개운동 한 교차로에서 A(36·여)씨가 몰던 K5 승용차와 왼편에서 직진하던 B(54)씨가 몰던 1t 봉고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동승한 아내(50)와 승용차 운전자 A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
2021.07.02 10:57
“칼로 사람을 찔렀다”…아들 이름으로 온 보이스피싱 전화 [촉!]
직장인 문모(27) 씨의 어머니 A씨는 며칠 전 아들의 이름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지난달 30일 오후 1시께 아들에게 걸려온 전화에서는 한 남성이 전화를 대신 받으며 “출소한 지 얼마 안 된 친한 동생들이 돈이 필요해 문씨를 납치했다가 문씨가 반항하는 과정에서 동생이 들고 있던 칼을 휘둘러...
2021.07.02 10:33
사참위, 세월호 진상규명 소위원장에 강기탁 변호사 지명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는 지난달 30일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소위원장에 강기탁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1일 밝혔다. 강 소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청와대로부터 사참위 상임위원에 임명됐다. 강 소위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3년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
2021.07.01 16:28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