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신림 흉기난동 ‘계획범죄’ 무게…‘묻지마’ 노출에 시민들도 불안
서울 관악구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조모(33)씨의 ‘계획범죄’ 정황과 과거 전과 기록이 드러나며 흉악범죄 사전예방 시스템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씨 흉기 난동으로 사망한 피해자가 저렴한 원룸을 얻기 위해 사고 당일 신림에 방문했다는 유족 주장이 나오면서 ‘애꿎은...
2023.07.25 10:48
이혼 망설이는 진짜 이유…2위 “자식”, 1위는?
이혼한 남녀가 마지막 순간까지 이혼을 망설였던 이유는 무엇일까. 자식때문에 망설였다는 것은 공통적으로 2위를 차지했지만, 남성은 '그 동안 결혼생활 중의 노력'을 여성은 '불투명한 미래'를 가장 많이 꼽았다. 25일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지난 17~22일 전국의...
2023.07.25 10:48
대전 0시 축제, 스탠바이…8월 11일 팡파르
대전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전 0시 축제’ 행사 운영 대행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시간여행 축제’를 테마로 장진만 축제 총감독이 행사장 구성과 프로그램 설명한 뒤, 위원들이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2023.07.25 10:36
경실련 “현역 의원 16% 전과자…공천 기준 유명무실”
현역 국회의원의 16%(47명)는 전과 경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의원들의 전과 경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300명 중 의원직을 상실하거나 재·보궐 선거로 당선된 의원을 제외한 283명...
2023.07.25 10:30
충남도, 온라인 도정 소통 창구 새 이름 ‘충남 서로 이(e)음’ 선정
충남도는 다음달 21일부터 온라인 도정 소통 창구 명칭을 기존 ‘만사형통충남’에서 ‘충남 서로 이(e)음’으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도의 독자적인 이미지를 새롭게 이름에 담고 역할과 기능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했다. 도는 새 이름을 찾기 위해 지난 3월...
2023.07.25 10:27
부산시-구·군, 미래세대에 책임 있는 건전재정 운용 약속
부산시와 16개 구·군이 건전재정을 통한 미래세대에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약속한다. 부산시와 16개 구·군은 25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건전재정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재정 기조에 발맞춰 시와 구·군이 재정 상황을 공유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약속하...
2023.07.25 10:25
“교권 추락에 한 몫” vs. “마녀사냥” 누리꾼 설전 중인 오은영 SNS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으로 교권 추락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설전이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어지고 있다. 25일 오은영 박사의 SNS에는 교권 추락의 원인을 오 박사에게 돌리는 일부 교사들을 비롯한 누리꾼들의 비난 글이 다수 올라왔다. 지난 1...
2023.07.25 10:07
코인 ‘김치프리미엄’ 악용 집중 단속…“외화 13조원 국외 유출”
대검찰청이 지난해 8월부터 관세청, 금융감독원과 함께 이른바 ‘김치프리미엄’을 악용한 가상자산 투기세력 집중 단속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치프리미엄은 가상자산이 해외 거래소보다 국내 거래소에서 더 비싸게 거래되는 현상으로, 이를 이용한 거래로 거액의 외화가 불법으로 해외로 빠져나가기도 한다. ...
2023.07.25 10:05
“‘교권 보험’? 얘기 들어본 적 없다” 교육부 대책 헛다리
교육부가 교권 보호 방안으로 ‘교원 배상 책임보험’ 확대를 내놨지만 현장 반응은 싸늘하다. 절차와 기준이 까다로워 접근성이 떨어져서다. 교사들이 ‘아동학대’로 무분별하게 신고·고소를 당하고 폭언, 폭행에 시달리는 현재 상황을 해결하기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교육부에 따...
2023.07.25 10:04
이통사 대리점주·미성년 끼고 마약까지…보이스피싱 조직 무더기 적발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이 발신하는 인터넷 전화번호를 ‘070’에서 ‘010’으로 변작한 범죄조직이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기소된 이들 가운데 이동통신 대리점주와 미성년자도 이번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은 중계기 사무실 관리총...
2023.07.25 10:01
3731
3732
3733
3734
3735
3736
3737
3738
3739
3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