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취재X파일] 메르스 의심되면 신고 하라더니…‘황당한 핫라인’
“보건소에서 메르스로 의심되니 자가 격리하라는 연락을 받으셨나요? 받지 않으셨다면 메르스가 아닙니다”지난 주말 기자는 새벽녘 고열로 신음하는 아버지 때문에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몸에 열이 펄펄 끓는 데다, 밤새 기침까지 하는 아버지를 보며 기자는 ‘설마..’하는 생각에 서둘러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는 ...
2015.06.08 09:25
용산기지 옛 물길ㆍ200년 느티나무 군락 그대로
-조선시대 이후 생태계 상당 부분 남아 있어-서울시ㆍ국토부 생태적 환경 세부 계획 마련조선 후기부터 200년이 넘게 한반도에서 벌어진 수많은 사건들을 묵묵히 지켜본 느티나무 군락지와 지금은 한강의 지천 모습이 그대로 남이 있는 곳이 아직 서울에 있었다.70년대 이후 급속한 개발로 서울도심의 옛모습을 찾아 보기 어...
2015.06.08 09:19
삼성서울병원서 첫 10대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 “16세 남학생”
[헤럴드경제]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23명이 추가로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에서만 무려 1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는 10대 환자(16세 남학생)도 포함됐다. 10대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23명 추가돼 전체 환자 수가 87명으로 늘었다고...
2015.06.08 09:15
메르스 첫 10대 감염자 발생…감염자 87명, 사망 5명 “어쩌나”
[헤럴드 경제] 메르스 첫 10대 감염자(남·16세)가 나왔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메르스 검사 결과 양성으로 23명의 추가사례가 발견돼 전체 환자는 87명, 사망자는 5명으로 집계했다. 이날 새로 추가된 환자 23명 중 17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했다. 17명의 환자는 14번째 환자가 지난달 27일에서 29일...
2015.06.08 09:09
50대男, ‘4급 장애인’ 이용…고의사고로 합의금만 50차례
[헤럴드경제]일상생활에 큰 무리가 없는 4급 장애인이 고의로 사고를 내 50차례나 합의금을 뜯어내다 덜미를 잡혔다. 이 남성이 타낸 합의금과 보험금은 수천만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011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대에서 총 51회 고의사고를 유발하고 보험금과 합의...
2015.06.08 09:07
‘메르스 의사’ 접촉한 개포조합총회 참석자 10명 경미한 감기 증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35번째 확진환자와 접촉한 서울 개포동 재건축조합총회 참석자 1500여명중 10명 정도가 경미한 감기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메르스 환자가 통상 7일 이내에 증상이 발현되는 것을 감안하면 35번째 환자를 통한 ‘지역사회 전파’ 여부는 조만간 잠정 결론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
2015.06.08 09:07
전북 김제 메르스 환자 200명 접촉
[헤럴드경제]전북 김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 환자가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7일 전북도 보건당국은 김제에 거주하는 A(59)씨는 고열 등 의심 증상을 보여 이날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장모 병문안을 위해 지난달 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들렀다 같은 병원에...
2015.06.08 09:04
메르스보다 미취업이 더 무섭다?.. 13일 서울시공무원시험 13만명 응시
-서울시 공무원시험 13일 강행…전국 13만명 마스크 쓰고 시험 서울시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오는 13일 서울시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3만명에 이르는 전국 응시생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다.김인철 서울시 대변인은 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철저한 ...
2015.06.08 08:54
[판결로 본 감염병] 고의 전염은 상해죄…의사 ‘보고 의무’ 엄격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사태에 대한 국민의 안타까움과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는 동안 법원도 이번 사태에 임하는 정부와 병원 국민의 모습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법원이 ▷메르스가 불가항력적이고도 돌발적인 성격의 감염병인지, ▷이번 사태를 다루는 국가와 병원 등의 행위 속에 과실에 해당하는 요소가 있는지, ...
2015.06.08 08:52
8일 메르스 휴교 전국 1,869곳…서울, 강남만 휴교 왜?
[헤럴드 경제] 메르스 여파로 쉬는 유치원과 학교가 1,869곳이나 됐다.교육부는 7일 오후 8시 기준으로 메르스 관련해 8일 휴교하는 유치원과 학교를 집계한 결과, 전국적으로 1,869곳이라고 밝혔다.유치원 638개, 초등학교 772개, 중학교 256개, 고등학교 168개, 특수학교 21개, 대학교 11개 등이다.경기도가 유치원 435개...
2015.06.08 08:50
30631
30632
30633
30634
30635
30636
30637
30638
30639
30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