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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메르스 확진 의사’ 1500명 모인 집회 참석…“전원 가택 격리” 비상
[헤럴드 경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의 한 의사가 확진 전 1,500명 이상이 모인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시는 현장에 함께 있던 사람들에게 자발적인 격리 조치를 요청하고 있다.서울시는 4일 밤 긴급 브리핑을 열어, “35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인 서울의 한 의사가 확진 하루 전인 지...
2015.06.05 06:57
대권 행보 의심 눈초리 불구…시민들 ‘메르스 총대’ 박원순에 박수
[헤럴드경제]갈수록 확산되는 메르스 사태. 박원순 서울시장이 총대를 메고 나섰는데요. 그는 지난 4일 밤 서울 소재 메르스 환자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가지고 보건당국의 미온적인 조치를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메르스 대책본부장을 맡아 직접 챙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1일 35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
2015.06.05 06:57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주말 맑은 날씨
[헤럴드경제]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온도 내려가 더위가 잠시 꺾이겠다.서울·경기도와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경상남북도에는 늦은 오후까지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 강원도와 충북 북부에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밤부...
2015.06.05 06:49
메르스 총대...박원순의 반란?
[HOOC]갈수록 확산되는 메르스 사태. 박원순 서울시장이 총대를 메고 나섰는데요. 그는 지난 4일 밤 서울 소재 메르스 환자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가지고 보건당국의 미온적인 조치를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메르스 대책본부장을 맡아 직접 챙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1일 35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2015.06.05 06:48
서울도 메르스 비상…메르스 확진의사 접촉 1500여명 격리되나
서울시-복지부-병원 3자 진실공방[헤럴드경제=사건팀]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의 한 의사가 강남구 개포동 재건축조합원 최소 1500여명과 접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서울 전역에 메르스 비상이 걸렸다. 이같은 의혹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해당 병원측은 ▷ 정보 공유 여부 ▷ 집회 참석자에 대한 대규모 격리...
2015.06.05 06:39
檢, 새누리당 대선캠프 관계자 전격 체포…‘成 2억 수수’ 혐의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은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측으로부터 2억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는 새누리당 전 수석부대변인 김모(54)씨를 지난 4일 전격 체포했다.특별수사팀은 이날 오후 11시께 김씨의 대전 자택에서 법원이 발부한 영장을 집행했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2년...
2015.06.05 06:30
경찰, 메르스 의심환자 강제 격리 방침
메르스 확산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닫자 경찰이 필요 시 메르스 의심 환자를 강제로 격리 조치시키기로 했다.강신명 경찰청장은 지난 4일 대전지방경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메르스와 관련해 격리조치에 응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강제 조치할 것“이라며 ”보건당국이나 경찰의 명령에 불응하면 즉시 ...
2015.06.05 06:21
서울 점점 뜨거워지고, 비는 적게온다…작년기온 역대 3번째↑
-강수량은 평년 절반 불과[헤럴드경제=사건팀]서울의 작년 연평균 기온이 역대 3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이상 가뭄 현상을 보였다.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시가 발간한 ‘서울 환경변화 및 시민체감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연평균 기온은 13.4도. 기온 관측...
2015.06.05 06:16
경찰, 상반기 불량식품 단속서 960명 검거
[헤럴드경제=사건팀]경찰청은 상반기 불량식품 특별단속 결과 모두 960명을 검거하고 이중 혐의가 중한 18명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적발된 범죄를 유형별로 보면 허위☞과장광고가 477명(49.7%)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무허가 287명(29.9%), 위해식품 100명(10.4%), 원산지 거짓표시 50명(5.2%) 순이...
2015.06.05 06:11
가락센터 본격 가동…동부권 600개 학교 친환경 식재료 공급
서울시는 서울 동부권 12개 자치구 총 600개 초ㆍ중ㆍ고등학교에 급식 식재료 공급을 담당할 전문 물류기지 ‘가락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이하 가락센터ㆍ사진)가 본격 가동된다고 5일 밝혔다.착공 2년 만에 개장하는 가락센터는 147억원을 투자해 가락시장 내 총 5666㎡ 면적에 지상 3층으로 건설됐다.내부에는 중금속,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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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치솟던 아파트 분양가 15개월 만에 하락했다고?…알고보니 내린게 아니었다 [부동산360]
상승세가 지속되던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1년여 만에 하락했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5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557만4000원으로 전월 대비 1.92% 하락했다.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하락한 건 지난해 2월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기타 지방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분양가가 소폭 내렸다. 서울은 1170만6000원으로 전월 대비 0.54% 하락했으며, 수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