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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대문구, 무더위쉼터 152개소 개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이 달부터 4개월간 관내 곳곳에 무더위쉼터 문을 연다고 7일 밝혔다.구 관계자는 “노인들은 폭염 기간 중 심혈관계질환, 열사병 등 질병이 생길 확률이 높다”며 “냉방시설이 없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중점 관리하기 위한 조치”라고 했다.구는 올해 무더위쉼터 전...
2017.06.07 09:17
울산대병원 암센터, ‘다학제 통합진료’ 전국에서 가장 활발
- 전국 지역 암센터 평균보다 6배 많이 시행 - 환자 및 보호자 90%가 ‘만족’ , 80%가 추천에도 동의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의 ‘다학제 통합진료’가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울산대병원 울산지역암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역암센터 중 가장 많은 총 450건의 다학제 통합진료를...
2017.06.07 09:14
주진형 “우리들에게 김상조는 그런 사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검증이란 핑계로 김상조 선생을 모욕하는 것은 한 개인을 모욕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양식과 양심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 전 대표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른 사람도 아닌 국회의원들이 의혹 운운하고 면전에서 모욕하는 것을 보면...
2017.06.07 09:01
‘탑’이 피웠다는 ‘전자액상 대마’가 뭐길래?
-빅뱅 ‘탑’ 액상대마 두차례 흡연 사실 부인-전자액상 대마, 전자담배 원리로 대마초 흡연-대마 담배보다 최소 2배 이상 마약 성분 강해[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ㆍ30)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조사 과정에서 “전자담배를 피운 걸 오인한 것 ...
2017.06.07 09:01
[문재인 정부 한 달] 시민 참여↑ㆍ권위의식↓…“정상화된 사회, 이게 나라다”
-국회의원에 문자로 질문ㆍ비판…문자행동 vs 문자폭탄 논쟁-언론보도 일방적 소비객체서 댓글로 논쟁하는 주체적 모습도-“文정부 대민 스킨십 증가가 자유로운 분위기 형성했다” 평가[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지난달 10일 문재인 정부가 정식 출범한 이후 한동안 침체된 것으로 평가됐던 시민들의 직접 참여가 크게 늘어...
2017.06.07 09:01
정유라 아들ㆍ보모와 함께 입국하는 남성은 누구?
[헤럴드경제=이슈섹션]7일 오후 3시 정유라 씨의 아들과 보모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인 가운데 정 씨의 덴마크 도피생활 중 사실상 보호자 역할을 해 온 마필관리사도 함께 귀국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정 씨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에 따르면 정 씨의 두 살 난 아들과 60대 보모, 마필 관리사 A씨 ...
2017.06.07 08:59
광진구, 개별공시지가 공시…29일까지 이의신청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관내 3만2285필지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ㆍ공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의신청은 이달 29일까지 받는다.개별공시지가는 구청 홈페이지 혹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스마트폰 ‘한국감정원’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의신청은 서면 또는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구는...
2017.06.07 08:13
박근혜, 법정서 ‘레이저 눈빛’…40년 지기 朴-崔 ‘균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전 대통령 특유의 ‘매서운 눈빛’이 법정에서 다시 드러났다고 6일 채널A가 보도했다.매체는 지난 5일 열린 박 전 대통령의 재판장 분위기를 전했다.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재판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시종일관 무표정한 얼굴이었다.[사진=채널A 방송 화면]하지만 이날 재판에서 증인신문 ...
2017.06.07 08:10
노원에코센터 ‘웃는 지구 좋아요’ 환경부 장관상 받아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구가 운영하는 ‘노원에코센터’가 최근 ‘한국환경교육 한마당’에서 환경부장관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한국환경교육한마당은 전국 환경교육 유관기관이 모여 각 기관 환경교육 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로, 올해 13년째를 맞는다. 이번 년도는 지난 1일 전주에서 개최했다.이 날 노...
2017.06.07 08:08
화양동서 짝퉁의류 1600점 압수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최근 광진구 화양동 내 ‘짝퉁’ 의류 보관창고를 찾아 유통업자 정 모씨를 검거하고 짝퉁 1600여점을 압수했다고 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압수 물품들은 모두 샤넬, 구찌, 프라다 등 상표를 단 채 명품으로 둔갑해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품가로 계산하면 약 10억원 규모다.정 씨는 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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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무덤 대구서 6.7억 가장 비싸게 팔렸다…신고가 쏟아지는 분양권 왜?[부동산360]
공사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침체가 길어지는 지방 부동산 시장도 분양권은 거래가 이뤄지고, 신고가까지 나오는 추세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1일 직전 최고가보다 4000만원 가까이 오른 5억6922만원에 손바뀜됐다. 단지는 2022년 10월 분양했고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신고가를 기록해도, 비교적 최근 분양이 이뤄진 인근 단지보다 가격이 낮다. 지난해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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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