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산불 피하려…수영장에서 껴안고 6시간 견딘 美 노부부
[헤럴드경제]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를 덮친 초대형 산불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 가운데 6시간 동안 수영장 안에서 견뎌 목숨을 구한 노부부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LA타임즈는 산불 발화지인 캘리포니아 북서부 소노마 카운티의 샌타로자 시에 거주하던 존 파스코(70) 씨와 부인 잔(65) 씨의 사연...
2017.10.14 13:56
‘괴물형사’ 마동석의 ‘범죄도시’... 박스오피스 1위 굳히기
[헤럴드경제] 마동석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범죄도시’가 박스오피스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추석 연휴 영화 ‘남한산성’을 제치고 역주행 흥행에 성공한 뒤 누적관객 수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범죄도시’는 지난 13일 흥행순위 1위를 차지했다. 총...
2017.10.14 11:45
경찰, 실종신고 당시 ‘이영학 딸’ 존재 알았나.... 경찰ㆍ피해자 부모 공방전
피해자 살릴 ‘골든타임’ 13시간 놓쳐경찰의 실책인가 안타까운 비극인가 [헤럴드경제] 여중생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버린 혐의로 구속된 일명 ‘어금니 아빠’ 이영학(35) 씨의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지만, 경찰의 미흡한 초동수사에 대한 비판은 끊이지 않고 있다. 경찰과 피해자 부모는 ‘실종신고 당시 경찰이 이...
2017.10.14 11:19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총격범과 마주쳤던 호텔 보안요원 돌연 잠적
경찰과 호텔, 초동대처 책임 두고 치열한 공방 [헤럴드경제] 지난 1일(현지시각) 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당시 범인인 스티븐 패덕(64)에 유일하게 접근하려 한 호텔 보안요원이 돌연 잠적했다. 14일 미 폭스뉴스는 만델레이베이 호텔 보안요원 헤수스 캄포스가 12일 밤(현지시각) 방송사와...
2017.10.14 09:55
檢, ‘세월호 보고시각 조작’ 곧 수사…‘세월호 7시간’ 비밀 풀리나
[헤럴드경제] 청와대가 13일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 최초 보고 시각과 국가위기관리 기본 지침을 사후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검찰청 반부패부에 수사를 의뢰했다. ‘미완’으로 남아있던 ‘세월호 7시간’에 대한 검찰 수사가 다시금 본격화할 전망이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청와대는 전날 오후 대검찰...
2017.10.14 09:36
전직 경찰관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법원, 징역 1년 선고
[헤럴드경제]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전직 경찰관에게 법원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창원지법 형사5단독 송종선 판사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알고도 방조한 혐의(사기방조)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경찰관 정모(47)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직 경찰관 출신인 정 씨는 국내 보이스피싱 조...
2017.10.14 09:14
朴 최대 6개월 구속 기간 연장...구속 연장된 배경은?
법원 “증거인멸 염려 있어”원활한 향후 재판 진행도 고려한 듯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박 전 대통령은 1심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 최대 6개월 간 구치소 생활을 더 하게 됐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연장한 법원 판단의 근거에 관심이 모인다. 법원은 박 전 대통령이 석방되면 증거인멸을 시...
2017.10.14 09:11
"집부터 사려고요”…맞벌이로 등골휘는 신혼부부
서울 신혼부부 3가구 가운데 1가구 ‘맞벌이’56.1%는 집 장만 목적…생활비 마련은 극소수육아정책보다 주택마련정책 마련 더 원해신혼부부 가구 연평균 소득은 4780만원[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이선미(29ㆍ여) 씨는 신혼 여행을 끝마친 후 예전 직장으로 곧장 복귀했다. 5살 연상인 남편은 일을...
2017.10.14 09:00
“아르바이트에도 앉은 권리를” 아르바이트생 절반 질병 호소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7명은 근무시간 대부분을 서서 일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다리부종 등 관련 질병을 앓고 있다는 아르바이트생도 절반에 달했다.알바천국은 최근 전국 아르바이트생 5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근무시간 대부분을 서서 일한다는 답변이 48.2%로 가장 많...
2017.10.14 09:00
종교적 이유로 예비군 훈련 거부한 20대 남성…법원, 벌금형 선고
[헤럴드경제] 종교적 이유를 들어 예비군 훈련을 여러차례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3단독 김지혜 부장판사는 향토예비군설치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8)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6일부터 5회에 걸쳐 예비군 훈련을...
2017.10.14 08:41
23141
23142
23143
23144
23145
23146
23147
23148
23149
23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