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무기화된 핵은 포기 안한다”... 대화록에서 北, ‘核 포기 불가’ 천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간 대화록에는 핵 문제에 대한 북한의 속셈이 정확하게 나타나 있다. 북한의 외교 책임자로 핵 협상을 이끌고 있는 김계관 외무상은 “핵물질 신고에서 무기화 된 것은 안한다”며 핵 무장을 포기할 의사가 전혀 없음을 밝혔다. 김 외무상은 노 전 대통령과 김정일에게 10ㆍ3 합의에 대해 설명하...
2013.06.26 09:49
盧 “우린 친미국가…하루아침에 北수준 자주 불가능”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간 대화록에는 미국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수차례 등장했다. 노 전 대통령은 북핵 문제를 둘러싼 6자회담과 관련한 김계관 북한 외무상의 설명과 남북경협 확대에 대해 부정적인 북한 측의 발언 직후 한ㆍ미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노 전 대통령은 “우리는 미국에 의지해온 친...
2013.06.25 11:16
盧 “북핵 평화적 이용 대변”…북핵 시각차 논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비핵화와 6자회담 문제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권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대목은 두고두고 논란거리가 될 전망이다. 노 전 대통령은 김계관 북한 외무상의 입장 설명을 들은 직후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하고, 비핵화는 전 조선반...
2013.06.25 11:13
노무현 “우리는 친미국가...북측 수준 자주 하루아침 불가능”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간 대화록에는 미국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수 차례 등장했다. 미국을 과거 제국주의 국가에, 우리나라를 자주적이지 못한 식민지와 비슷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6ㆍ15 회담을 시작으로 북한과 협력해 나가면서 이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는 노 전 대통령의 언급은 향후...
2013.06.25 10:34
“다음 여행권까지” 노무현 스타일 vs ”일 없어 일 없어“ 김정일 스타일
25일 공개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간 대화록에서는 두 사람의 성격과 통치 스타일도 엿볼 수 있었다. 변호사 출신인 노 전 대통령은 각종 현안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물 흐르는 듯한 전개로 대화 주도권을 잡고자 했으며, 반면 김정일은 오랜 독재와 집권 경험을 바탕으로 짧지만 간결한 어조로 대응...
2013.06.25 10:30
<대화록 공개 파장>노 전 대통령 “北 평화적 이용권 적극 찬성”...북핵 시각차 논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비핵화와 6자회담 문제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권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대목은 두고 두고 논란거리가 될 전망이다. 노 전 대통령은 김계관 북한 외무상의 입장 설명을 들은 직후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하고, 비핵화는 전 조선반...
2013.06.25 09:57
<발췌록>남북정상대화록 4페이지(전문)...盧 “서해평화협력지대 반대하면 인터넷서 바보가 되는 것”
새누리당은 24일 국가정보원이 공개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NLL과 관련한 발췌본을 공개했다.노무현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서해 평화협력지대를 반대하면 하루아침에 인터넷에서 바보가 된다”고 말했다.앞서 국정원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정보위원회가 지난 20일 회의록 발췌본을 열람하였음에도...
2013.06.24 17:42
<발췌본>남북대화록 6페이지 盧 “미국이 제일 큰 문제”
새누리당은 24일 국가정보원이 공개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NLL과 관련한 발췌본을 공개했다.노무현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BDA와 관련 “제일 큰 문제가 미국”이라며 “미국의 실책”이라고 말했다.앞서 국정원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정보위원회가 지난 20일 회의록 발췌본을 열람하였음에도 불구...
2013.06.24 17:39
문재인 “대통령 기록물 아닌 것으로 다룬 것 법적책임 물을 것”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24일 “검찰이 국정원 대화록을 공공기록물로 판단한 것은 생산 경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탓”이라며 “대통령기록물이 아닌 것으로 다루는 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문 의원은 이날 국정원이 정상 대화록을 국회 정보위 의원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시간 즈음에 트위...
2013.06.24 16:59
<속보>새누리당 NLL 진상조사특위, 공개 시점ㆍ방법 등 논의 중
새누리당이 24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당 내 NLL 진상조사특위 긴급회의를 소집했다.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특위 의원들과 원내대표 등이 모여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국정원이 국회 정보위 소속 여야 의원들에게 8페이지의 요약본 포함,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간 남북정상회담...
2013.06.24 16:59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