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국민의당 “6개월 간 매월 5일 아빠 출산휴가” 추진
남성의 출산휴가 기간을 현행 3~5일에서 6개월 동안 매일 5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이 12일 국회에 제출됐다.이날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사진>은 현재 최대 5일 범위 안에서 3일 유급휴가를 보장하는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을 매월 5일 6개월 간 30일 한도로 연장하는...
2016.08.14 08:20
박지원 “이정현, 당 대표지 대통령 비서 아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2일 “이정현 대표! 당 대표지 대통령의 비서가 아니다”라고 이정현 새누리당 신임 대표를 거세게 비판했다. 이 대표가 지난 11일 박근혜 대통령과 가진 청와대 오찬에서 우병우 민정수석 거취, 검찰개혁 문제 등 민감한 현안을 거론하지 않은 데 따른 지적이다.박 위원장은...
2016.08.12 10:01
정세균, 이정현에 “신문 온통 호남 이야기” 덕담
이정현 새누리당 신임 대표와 11일 첫 회동한 정세균 국회의장이 “이 대표가 당선되니 신문이 온통 호남 이야기”라고 덕담을 건넸다. 정 의장과 이 대표는 모두 호남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이 대표를 접견하며 “내가 의장 됐을 땐 신문이 안 그러더니 이 대표가 당선되니 전부 다 호남 이야...
2016.08.11 15:24
하태경 “홈키파 제조사 헨켈, 5년간 가습기살균제 판매하고도 은폐”
모기 살충제 1위 브랜드인 ‘홈키파’의 제조업체인 헨켈홈케어코리아(이하 헨켈)가 2007년부터 5년 동안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한 사실을 은폐하고, 제품의 안전성을 밝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헨켈은 2007년...
2016.07.26 10:20
올 청년실업률 한국 10.3%, 영국 5.6%…비결은 ‘핀테크’
올해 5월 영국의 청년 실업률은 5.6%, 한국의 6월 실업률은 10.3%였다. 이러한 극명한 차이가 정부의 고용창출 노력, 구체적으로 ‘핀테크(Fintechㆍ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 성장ㆍ창업 지원 정책에서 기인한다는 지적이 25일 나왔다.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한국금융ICT융...
2016.07.25 16:41
[내일 추경안 국회 제출] 추경 최대 걸림돌은 청와대? …野 3대 전제조건 ‘산넘어 산’
누리과정 예산·서별관회의 청문회세월호 특조위 연장 등 與와 대립정부의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제출을 하루 앞두고 여야 협상이 공전하고 있다. 이번 추경 협상의 핵심은 청와대를 사이에 둔 여야의 ‘공방전’이라 할 수 있다.야권이 추경 협조의 대가로 내세우는 조건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추경안에 포함되지 ...
2016.07.25 11:12
與野 누리과정 예산 이견 못 좁혀, 추경 일정 협상 결렬
여야 3당이 정부의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처리 일정을 합의하기 위한 협상에 22일 돌입했으나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렬됐다.이날 김도읍(새누리당)ㆍ박완주(더불어민주당)ㆍ김관영(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추경 처리 일정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으나...
2016.07.22 16:14
여야 ‘구조조정 청문회’ 잠정 합의…추경 통과 새 뇌관으로
여야 3당이 조선ㆍ해양 구조조정에 대한 국책은행의 책임을 묻는 청문회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 하지만 야권이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 통과에 협조하는 대가로 ‘청와대 서별관 회의’를 청문회에 포함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추경 편성의 새 뇌관으로 떠오를 전망이다.여야 3당은 최근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
2016.07.22 10:15
박명재 “우상호 ‘개나 소나’ 막말, 최소한의 금도 벗어나”
박명재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개나 소나 새누리당 대표 선거에 나간다’는 막말을 두고 21일 “우리 후보의 인격과 품위를 송두리째 모욕하고 폄훼하여 최소한 지켜야 할 금도를 벗어난 것”이라고 거세게 반발했다.박 총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
2016.07.21 10:45
“6촌 이내 1명만 채용할 수 있도록”…국회의원 친인척 채용 공청회
최근 국회의원이 친인척 채용이 논란을 빚자 국회는 19일 공청회를 열어 개정안을 모색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 국회의원의 친인척 채용 규정 사례가 소개됐고, 4촌 이내 채용 금지ㆍ6촌 이내는 1인에 한해 채용시 신고 의무 부과하자는 제안이 나왔다.우윤근 국회사무처장은 이날 ‘친인...
2016.07.19 15:59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