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조국 딸 의혹에 靑-檢 정면충돌…문 대통령 귀국길 ‘무거운 발걸음’
동남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걸음이 가볍지는 않아 보인다. 순방 기간 국내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가운데 조 후보자 딸의 의학 논문 제1저자 등재,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의 장학금 수령, 동양대 총장 표창장 조작 의혹 등이 제...
2019.09.06 09:44
조국 “재정지원 청탁 거절에 과장된 주장” -최성해 “청탁 한적 없는 허위주장” 발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이 조 후보자의 딸에게 표창장을 발급해 준적이 없다며 사문서 위조 의혹을 제기한 동양대 최성해 총장에 대해 “최 총장이 대학 재정 지원 제한을 풀어달라는 청탁을 거절하자 과장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5일 조 후보자 측은 동양대가 최근 몇 년간 재정 지원 제한 대학으...
2019.09.06 09:34
청문회 막판 코너 몰린 靑…“일단 지켜보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막판 싸움 양상이 청와대와 검찰 간의 다툼으로 번졌다. 그간 조 후보자의 의혹 해명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청와대는 검찰이 공개적으로 불만을 나타내자 “청문회를 지켜보겠다”며 한발 물러섰지만, 내부에서는 검찰에 대한 강한 불만을 쏟아내는 등 복잡한 상황이다.6일 청와...
2019.09.06 09:24
드디어 열리는 조국 청문회…오늘 오전 10시 생중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부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6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본관 406호)에서 열린다. 국회 법사위는 지난 5일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고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자료제출요구의 건, 참고인 채택의 건 등을 의결했다.지난달 14일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
2019.09.06 09:01
조국,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 전화 인정...외압 ‘있다’·‘없다’ 엇갈려 (상보)
그동안 각종 의혹에 “잘 모르는 일”이라며 한 발 물러서 있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 표창장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과 직접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내용에서 최 총장은 조 후보자가 거짓을 종용했다고 말했고, 조 후보자는 사실을 밝혀달라고만 했다고 언급했다.6일 최...
2019.09.06 08:45
아세안 10개국 방문 약속지킨 文대통령…‘신남방정책 우군’ 확보 큰 수확
임기 내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겠다는 공약을 앞당겨 실행한 문재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오른다. 문 대통령은 이번 동남아 3국(태국·미얀마·라오스) 순방을 통해 신남방정책의 우군을 확보하면서 그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아울러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rs...
2019.09.06 08:38
전라남도국제교육원, 특성화고 학생 글로벌현장학습 중국어 교육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고미영)은 5일 도내 특성화고등학생 26명을 대상으로 ‘2019년 특성화고 학생 글로벌현장학습 중국어 사전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사전 교육은 전남도교육청 미래인재과와의 협력으로 도내 특성화고 중국 글로벌현장학습 대상 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도와 성공적인 현장학...
2019.09.06 08:27
동양대 총장 “유시민 ‘아 다르고 어 다르다며’ 말에 기술 넣으라고 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유시민 노무현재단과 통화 내용을 밝혔다.SBS8뉴스는 5일 최성해 총장과의 통화 내용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최 총장은 이날 오전 11시쯤 먼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전화를 해와 오해를 살 수 있으니 말을 기술적으로 하라 했다고 말했다.최 총장은 “유시민씨가 ‘우리들은 정치...
2019.09.06 06:25
여권-檢 ‘조국 수사’ 정면 충돌…“정치행위”-“수사개입 말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를 놓고 여권과 검찰이 5일 정면으로 충돌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여권이 조 후보자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적 수사에 대해 “정치적 행위”라고 비판하고 압박하자 검찰이 청와대까지 직접 겨냥하면서 "수사에 개입하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
2019.09.06 00:09
文대통령 “한강의 기적이 메콩강의 기적으로”…공동번영 방안 제시
문재인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한국은 메콩 국가들과 함께 번영하길 바라며 ‘한강의 기적’이 ‘메콩강의 기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남아 3국을 순방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마지막 순방국인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인근 메콩강변을 찾아 ‘한-메콩 비전&rsquo...
2019.09.05 21:26
6991
6992
6993
6994
6995
6996
6997
6998
6999
7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