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여야 3당 원내대표 만난 비건…“방위비 단순 금액문제 아니다”
미국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돼 미국 상원에서 인준 청문회를 진행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방미에 나선 여야 3당 원내대표와 만나 파행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비건 대표는 “방위비 분담은 단순한 금액 문제가 아니다”라는 미국 측 입장을 ...
2019.11.22 11:07
이동관 “文 ‘국민과의 대화’도 결국 ‘팬미팅’…소통 노력 없으면 민심과 멀어져”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에 진행한 ‘국민과의 대화’를 두고 “팬미팅처럼 진행된 전근대적인 소통 방식”이라며 쓴 소리를 냈다.이 전 수석은 지난 21일 사단법인 국정리더십포럼(상임대표 정호윤)이 국회에서 주최한 ‘대통령과 소통’ 세미나에 연사로 참...
2019.11.22 10:49
우리 국민 시진핑 최악 평가...김정은 호감도도 급락
우리 국민들은 트럼프, 시진핑, 아베, 푸틴 등 주변국 정상들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북한 김정은에 대한 감정 역시 비호감이 절대 우세했다.한국갤럽이 2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변국 정상들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7%,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
2019.11.22 10:18
여야, 지소미아 종료 코앞 두고 ‘디데이 대설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의 종료시한이 22일 자정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이를 두고 막판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소미아 종료의 모든 원인과 책임은 일본에 있다”며 일본을 향해 날을 세운 반면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안보 파국’을 예고하고 있다며 지소미아 파기 철...
2019.11.22 10:03
윤상현 외통위원장 "지소미아 파기, 동맹·친구 잃고 외톨이 되는 길"
자유한국당 소속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22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지소미아(GSOMIA·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는 신뢰의 파기며, 동맹을 잃고 친구를 잃고 외톨이가 되는 길"이라고 밝혔다.윤 위원장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마지막으로 거듭 부탁드린다. 지소미아 종료를 철회해달라&quo...
2019.11.22 10:01
베스트셀러 ‘검사내전’ 쓴 김웅 검사, 29일 고향서 특강
국립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오는 29일 오후 4시 교내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베스트셀러 ‘검사내전’의 저자인 김웅(49·사진) 검사를 초청해 ‘미란다는 왜 무죄가 되었나?’를 주제로 제24회 파루인문학당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순천 출신인 김웅 검사는 순천고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39회...
2019.11.22 09:47
3당 원내대표 만난 비건 “한미동맹 재정립 필요...방위비 협상 힘들 것”
미국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돼 미국 상원에서 인준 청문회를 진행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방미에 나선 여야 3당 원내대표와 만나 파행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비건 대표는 “방위비 분담은 단순한 금액 문제가 아니다”라는 미국 측 입장을 ...
2019.11.22 09:29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팔영산에 멸종위기종 담비·삵 ‘어슬렁’
국립공원구역인 전남 고흥군 팔영산 지구에 멸종위기종 Ⅱ급인 담비와 삵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송형철)는 최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담비, 삵이 고흥군 팔영산지구에 서식하고 있다고 밝혔다.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무인센서카메라를 통한 포유류...
2019.11.22 09:25
남은 14시간 숨가쁜 ‘한일 지소미아 신경전’…강경화-폼페이오 직접 통화도
수개월 동안 한미일 사이에서 진통을 겪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ᆞ지소미아)의 최종 운명이 14시간 정도 앞으로 다가왔다. 지소미아 종료 여부 결정 막판까지 한국과 일본은 “대화 창구는 열려 있다”며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채 협상에 나서고 있지만, 서로 “물러설 수 없다”며 맞서...
2019.11.22 09:13
'단식 3일차' 황교안 "단식의 끝, 알 수 없다"
단식농성 3일차를 맞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자신을 향한 비판론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며 "단식의 끝을 알 수 없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경제가 파탄났고, 자유 민주주의는 무참히 짓밟히고 있다"며 이...
2019.11.22 08:56
6751
6752
6753
6754
6755
6756
6757
6758
6759
6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