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이낙연 “징계위 결정 존중…검찰개혁 지속”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윤석열 검찰 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에 대해 “징계위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이날 당 회의에서 “검사징계위원회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현직 총장이 중징계를 받은 것은 검찰 내부의 과제가 그만큼 크다는 ...
2020.12.16 11:29
“비상식적” “공권력 빌린 사적보복”…국민의힘 ‘尹징계’ 文대통령 맹비난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내리자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법무부가 사실상 청와대의 지시에 따라 헌정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징계를 결정했다는 주장이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윤 총장의 징계에 대...
2020.12.16 11:28
국민의힘 “백신 조달 국정조사 하자”…K-방역 ‘집중 공격’
국민의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솔솔 거론하고 있다. 미·영국 등 해외 선진국은 백신의 접종이 이뤄지는 반면, 케이(K)-방역을 자랑하던 우리나라는 아직 백신의 상용화 시점을 장담할 수 없는 데 따른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는 강기윤 의...
2020.12.16 11:26
“명분도 실리도 잃었다”…野 ‘필버’ 끝나자 지도부 ‘책임론’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정국은 끝났지만 국민의힘 내 후폭풍이 심상치 않다. “변변한 전략 없이 거여(巨與)에 끌려 다니기만 했다”며 원내지도부를 향한 불만이 부글거린다. 일부 강경한 의원들은 재보선 전에 원내지도부를 교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내놓는다. 벌써부터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김기현, 윤영...
2020.12.16 11:26
[헤럴드시사] ‘사과’의 정치학
본래 유권자들은 자신의 정치행위에 대해 반성하기보다는 합리화하려는 특성이 있다. 자신의 정치행위 결과가 옳다는 신념을 가진 경우가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촛불집회에 참여했던 많은 중도층 유권자나 합리적 보수들은 자신의 정치 행위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문재인 정권을 지...
2020.12.16 11:23
김기현 “尹 정직 2개월, 짜고 치는 고스톱…대통령이 지령”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내린데 대해 “뻔히 정해져 있는 것 아니냐. 그냥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판사 출신인 김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열리기 직전 대통령이 국무회...
2020.12.16 11:08
“만족할 수준 아니지만 적절한 선에서 정리”…與 “징계 결정 존중”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윤석열 검찰 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에 대해 “징계위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이날 당 회의에서 “검사징계위원회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현직 총장이 중징계를 받은 것은 검찰 내부의 과제가 그만큼 크다는 ...
2020.12.16 10:58
권성동 “尹 징계, 시나리오대로…연출가는 대통령”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내린데 대해 “처음부터 시나리오가 작성돼있던 대로 진행됐다”며 “연출가는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부장검사 출신인 권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징계사유가 부당하...
2020.12.16 10:54
안철수 "'중대범죄 호들갑' 떨더니 꼬리 내려…文정권, 영원히 죽는 길 간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6일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정직 2개월 처분을 한 일을 놓고 "중대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호들갑을 떨다가 슬쩍 꼬리를 내렸다"고 했다. 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한 후 "해임에 따른 국민 반발은 최소화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 때까...
2020.12.16 10:45
“명분도 실리도 잃었다, 주호영 체제 바꿔야”…野, ‘필버’ 끝나자 ‘후폭풍’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정국은 끝났지만 국민의힘 내 후폭풍이 심상치 않다. “변변한 전략 없이 거여(巨與)에 끌려 다니기만 했다”며 원내지도부를 향한 불만이 부글거린다. 일부 강경한 의원들은 재보선 전에 원내지도부를 교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내놓는다. 벌써부터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김기현, 윤영...
2020.12.16 10:42
5271
5272
5273
5274
5275
5276
5277
5278
5279
5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