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창명 신임 병무청장 프로필
경남 사천 출신인 박창명(63) 신임 병무청장은 진주고를 졸업하고 경상대에 진학해 학군(ROTC) 12기로 임관, 야전 부대에서 주로 근무한 육군 예비역 중장이다.37사단 작전참모를 거쳐 대구에 있는 제2군사령부(현 제2작전사령부)에서 3년여간 작전 및 감찰참모로 활동했다.11군단 참모장, 205특공여단장, 36사단장, 9군단장...
2013.03.15 16:26
남상호 신임 소방방재청장 프로필
충북 괴산 출신인 신임 남상호(60) 소방방재청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소방간부후보(2기생) 시험에 합격한 뒤 지금까지 전문 소방인으로서 외길을 걸어왔다. 1980년 충북 청주소방서 소방위로 처음 발령받아 사회 첫 발을 내디뎠고 이후 다양한 소방 분야를 섭렵했다.1996년 중앙소방학교 연구실장, 1997년 ...
2013.03.15 16:15
이용걸 신임 방위사업청장 프로필
이용걸(56) 신임 방위사업청장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예산ㆍ재정ㆍ공공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지난 2010년 8월부터 현재까지는 국방부 차관으로 일해왔다.부산 출신으로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시 23회로 관직에 발을 들여놨다. 국방부 차관으로 오기 전까지는 옛 기획예산처와 기획재정부에서만...
2013.03.15 16:14
4대 권력기관장, 서울 싹쓸이 비판에 “선산이 전북 군산”?
사정 권력기관 빅4의 수장 중 3명이 서울 출신으로 채워졌다.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을 비롯해 15일 발표된 채동욱 검찰총장 내정자와 이성한 경찰청장 내정자 모두 서울 출신이다. 국가정보원장과 검찰총장, 경찰청장과 함께 ‘빅 4’로 불리는 국세청장만 대전출신이다. 이날 검찰총장에 내정된 채동욱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2013.03.15 15:58
박 대통령, 정무직 및 공공기관 인선 명단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채동욱 검찰총장과 김덕중 국세청장, 이성한 경찰청장 등 18개 정무직 및 공공기관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이날 인선 명단.채동욱(54) 검찰총장 ▷서울 ▷세종고 ▷서울대 법학과 ▷사시 24회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김덕중(54) 국세청장 ▷대전 ▷대전...
2013.03.15 14:45
[속보] 박 대통령, 오늘 오후 4시 여당 대표단과 회동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후 4시 청와대에서 여당 대표단과 회동한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출범한지 20일이 되가고 있지만 아직도 정부조직법이 타결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변인은 “대통령께서는 더 이상의 국정공백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여야 대표 모...
2013.03.15 14:10
[속보] 박 대통령 오늘 오후 시 여당 대표단과 회동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후 4시 청와대에서 여당 대표단과 회동한다.
2013.03.15 14:04
<기자수첩 - 신대원 기자> 교황 축전 챙기는 참모 하나 없어…외로운‘율리아나’
‘율리아나’는 외롭지 않을까. 율리아나는 널리 알려진 대로 박근혜 대통령의 가톨릭 세례명이다. 율리아나는 어머니를 여읜 뒤 평생을 기도와 금욕 속에서 자선과 약한 자를 돌보는 삶으로 살았던 성녀(聖女)다. 박 대통령이 율리아나라는 세례명을 갖게 된 것도 우연의 일치만은 아닐 것이다.하지만 대통령이 가톨릭 세례...
2013.03.15 11:42
장차관급만 7명 배출…朴대통령‘싱크탱크’…미래연구원 전성시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이 주요 인재풀의 산실이 되고 있다. 청와대는 지난 14일 박근혜 정부가 공을 들이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문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를 내정했다. 최 교수는 지난 2010년 12월 미래연구원 출범 당시 박 대통령과 함께 발기인으로 참여했었다. 이날...
2013.03.15 11:40
與野 임수경 외통위 배정 신경전
임수경 의원의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상임위 변경을 놓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신경전을 펼쳤다. 민주당에서는 전문성 등을 고려한 당의 결정이라는 입장인 반면, 새누리당은 과거 경력을 이유로 예의주시하겠다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15일 임 의원실 관계자는 “지도부에서 외통위로 배정했다”며 “비례대표를 받을...
2013.03.15 11:38
21881
21882
21883
21884
21885
21886
21887
21888
21889
21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