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더 복잡해진 7월 정국…野 ‘박근혜법-세월호법’ 투트랙 압박
-새정치, 소속 의원 130명 명의로 ‘박근혜 법’ 발의 결정-세월호특별법ㆍ시행령도 중점 요구 사항…특조위 활동기한 쟁점 전망-국회법 개정안 폐기 책임 물으며 對與 공세 이어갈 듯[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새누리당의 표결 불참으로 국회법 개정안은 폐기 되지만 국회법 정국은 7월 국회에서도 계속될 전망이다. 오히려...
2015.07.06 10:28
이종걸 “국민 바라는 민생법안 야당 주도 처리”
-“與 표결불참시 직접 의사진행 발언”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6일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새누리당이 재의 표결에 불참키로 방침을 정한 것과 관련, 자신이 직접 본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와 관련, “경우에 따라 제가 직접 할 ...
2015.07.06 10:25
이상돈 “비朴-비盧 연대 불가능한 것 아니다”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이면서 한 때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영입설이 나왔던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여당 비박계와 야당 비노계의 연합 가능성을 언급해 화제다.이 교수는 6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비박 성향의원 중 수도권 등에 개혁성향 의원들과 (새정치연합) 비노 진영의 수도권ㆍ호남 일부 분...
2015.07.06 10:18
日 조선인 ’강제노역’ 인정…‘해석’에는 이견
-‘강제노역’ 해석 둘러싸고 한일간 미묘한 갈등-법적인 책임까지 인정한 것은 아니어서 배상 재판과는 별개 일본 정부가 국제사회에서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하면서 메이지 산업시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가운데 ‘강제노역’(forced to work)라는 표현을 둘러싸고 한국과 일본이 자국 국민...
2015.07.06 10:12
새정치, 홍보위원장에 손혜원 영입 공식발표…文 “우리당 브랜드 전권갖고 총괄”
새정치민주연합은 당의 신임 홍보위원장으로 브랜드 네이밍 전문업체 크로스포인트의 손혜원(60) 대표를 영입했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손혜원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최고위원들과 상견례를 했다. 홍보위원장은 당 전체의 이미지 쇄신을 담당할 핵심 중책으로 꼽힌다. 손 위원장은 디자인...
2015.07.06 10:07
“XXX” 막말 파문에 與 최고위원 자성 …“그냥 넘어갈 일 아냐”
새누리당이 최고위원회의에서 막말과 욕설이 오간 것과 관련, “부끄러운 일”이라며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새누리당 김무성 당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정당인 만큼 당내에 다양한 목소리가 있지만, 당이 어려울 때 당에 보약이 되는 소리인지 구분해서 자중자애하는 게 당원의 본분”이라고 ...
2015.07.06 10:04
당청관계 일시적 봉합…유승민 거취 언제든 ‘뇌관’
새누리당이 국회법을 재의결하지 않기로 당론을 굳힘에 따라 당청 갈등은 일시적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다만 친박(박근혜)계 의원들은 국회법 처리의 책임을 물어 유승민 원내대표에게 계속 사퇴를 요구할 것으로 보여 유 원내대표의 거취가 언제든 뇌관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2015.07.06 10:01
욕설까지 오간 친이-친박 갈등…여권 지지율 다 까먹었다
욕설까지 오간 새누리당 내 친이-친박간 집안싸움이 여권 전체의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까지 하락을 면치 못했다. 볼썽사나운 당-청, 여-여 갈등이 보수 지지층에게 곱지 않은 시선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단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국회법 개정...
2015.07.06 10:00
국회법 자동폐기 이후 유승민 거취는…
박근혜 대통령이 재의를 요구한 국회법 개정안이 6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 재의결 절차를 밟음에 따라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도 분수령을 맞았다.국회법 개정안의 ‘자동 폐기’를 기점으로 친박(박근혜)계 의원들의 유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 압박 수위도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은 이...
2015.07.06 09:58
朴의 뜻대로…‘국회법 개정안’ 사실상 폐기처분
국회법 개정안이 사실상 폐기 처분됐다. 공무원연금 개혁안의 부수 합의안으로 논란이 불거진 지 39일만에 운명을 다했다.국회는 6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국회법 개정안 재의결에 나설 예정이지만, 원내 다수당인 새누리당이 표결 불참을 공식화하면서 국회 문턱을 넘는 게 불가능해졌다.새...
2015.07.06 09:54
18761
18762
18763
18764
18765
18766
18767
18768
18769
18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