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IB 불완전판매
인정…소송전 불지피나
우리은행, BofA 등과 소송 진행중농협은 모건스탠리 상대 법적공방외국계 투자은행 귀책사유 재확인향후 국제소송결과에 영향 미칠듯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법적공방 끝에 부채담보부증권(CDO)을 불완전판매한 골드먼삭스로부터 투자손실금의 40% 가량을 회수함에 따라 우리은행과 농협 등 파생상품에 투자했던 국내 금융기...
2013.02.07 11:47
<투데이> “어려울수록 큰 우산펴겠다” 김용환 輸銀행장의 공격경영
한국수출입은행을 상품 수출을 지원하는 정책금융기관쯤으로 여긴다면 오산이다. 중소ㆍ중견 수출기업 육성과 한류 콘텐츠ㆍ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산업의 세계화 지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한 공적개발원조(ODA) 현장에 수출입은행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최근에는 특히 국가대항전을 방불케 하는 해외 프로젝트...
2013.02.07 11:05
골드만삭스 CDO 불완전판매 인정...우리은행 등 소송전 불지피나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법적공방 끝에 부채담보부증권(CDO)을 불완전판매한 골드만삭스로부터 투자손실금의 40% 가량을 회수함에 따라 우리은행과 농협 등 파생상품에 투자했던 국내 금융기관과 국제 투자은행간에 진행 중인 소송결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국내 금...
2013.02.07 09:56
박근혜 정부, 대부업 끌어안기 ‘딜레마’ ...‘지하경제 활성화’ 우려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추진 중인 ‘대부업 양성화 방안’이 불법사금융시장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대부업체의 난립을 막기 위해 강화한 ‘대부업 등록요건’이 오히려 중소형 대부업체를 지하경제로 내모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불법사금융을 근절할 대책...
2013.02.07 09:28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74조원 금융지원으로 고용과 성장 이끌겠다”
[헤럴드경제=양춘병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을 상품수출을 지원하는 정책금융기관쯤으로 여긴다면 오산이다. 중소ㆍ중견 수출기업 육성과 조선ㆍ해운ㆍ건설 등 취약산업 중점 지원, 한류콘텐츠ㆍ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산업의 세계화 지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한 공적개발원조(ODA) 현장에 수출입은행이 빠지지 않...
2013.02.07 09:22
은행권, 지난해 순익 9조원…전년比 23%↓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23% 급감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순이자마진(NIM)’도 최근 10년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2년 국내은해의 당기순이익은 9조원으로, 전년 11조8000억원보다 2조8000억원(23.2%) 줄었다. 분기별로 지난해 1분기 3조3000억원에서 2분...
2013.02.06 14:57
원화강세 수출中企 ‘휘청’…“영업적자 기업 10%p 급증”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원화 강세로 영업적자를 내는 수출 중소기업의 비중이 지난해보다 10%포인트(p)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1년 재무제표가 등록된 외부감사 중소기업 중 수출 실적이 있는 722곳을 상대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경기 침체와 환율 하락에 따른 매출감소로...
2013.02.06 14:11
현대스위스저축銀 2400억원 유상증자 성공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경영 개선을 진행 중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2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7%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6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현대스위스저축은행과 현대스위스2저축은행은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2375억...
2013.02.06 11:17
가교저축은행 차기 인수자…KB금융지주·러시앤캐시 유력
남아있는 가교저축은행의 차기 인수자로 KB금융지주와 러시앤캐시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가교저축은행은 부실 저축은행을 정상화하기 위해 만든 금융기관으로 예금보험공사가 운영한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이르면 다음달 가교저축은행 1~2곳을 매물로 내놓을 예정이다. 예보는 가장 최근 만들어진 예한...
2013.02.06 11:07
하나금융 ‘가족봉사단’ 발대식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임직원 배우자로 구성된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월 1회 이상 아동보육, 노약자 돌봄, 다문화가정 멘토 등 특화된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정태(가운데) 하나금융 회장과 가족봉사단이 이날 발대식에서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로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2013.02.06 11:06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