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금융社, 고액연봉잔치 벌이면서 고객에게 부담 전가"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수익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수수료 인상’을 검토하면서 고객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고액 연봉잔치’를 벌이는 금융회사의 자구 노력은 뒤로 하고, 고객들의 코 묻은 돈으로 금융회사의 빈 곳간을 채워주겠다는 발상이어서 “금융소비자보호에 역행한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17일 금...
2013.07.17 11:50
우리은행 - 미얀마UAB MOU
우리은행(회장 겸 은행장 이순우)은 지난 16일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미얀마 현지은행인 UAB(United Amara Bank)와 상호 영업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은행은 양국 기업고객들의 수출입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또 우리은행은 UAB에 IT기술과 노하우를 공...
2013.07.17 11:42
금리혼란기,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가계대출 이자관리습관 늘려야
한국은행 ‘6월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사상 최대규모인 469조 9000억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가계대출은 각종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아파트매매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각...
2013.07.17 10:46
금감원 "농협은행, 예전 방식으로 농협중앙회에 대출해선 안돼"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농협은행이 ‘신경 분리(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분리)’ 전과 같은 방식으로 농협중앙회에 대출을 했다가 금융당국의 주의를 받았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이 농협중앙회에서 분리된 농협은행에 대해 집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농협이 신경 분리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농협중앙회...
2013.07.17 10:24
"금융社, 고액연봉잔치 벌이면서 고객에게 부담 전가"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수익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수수료 인상’을 검토하면서 고객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고액 연봉 잔치’를 벌이는 금융회사의 자구 노력은 뒤로 하고, 고객들의 코 묻은 돈으로 금융회사의 빈 곳간을 채워주겠다는 발상이어서 “금융소비자보호에 역행한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17일 ...
2013.07.17 10:21
우리은행-미얀마 UAE 전략적 업무제휴
우리은행(회장겸 은행장 이순우)은 지난 16일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미얀마 현지은행인 UAB(United Amara Bank)와 상호 영업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은행은 양국 기업고객들의 수출입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또 우리은행은 UAB에 IT기술과 노하우를 공유...
2013.07.17 09:56
세종시 주택대출 8개월만에 36% ‘껑충’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세종시의 주택대출 규모가 8개월만에 36% 급증했다. 총리실, 기획재정부 등 주요 부처의 세종시 이전으로 주택 매매 및 임대차 수요 증가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론 수도권 지역은 지난 1년새 주택대출 규모가 감소한 반면 영남 지역은 크게 늘었다. 17일 한국은행이 집계한 예금취...
2013.07.17 09:12
금감원장 “금융社 고객 수수료 인상 용인” 논란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수익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고객 수수료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근본적인 수익 구조를 바꾸지 않은 채 고객 푼돈으로 빈 곳간을 메우겠다는 속셈이어서 반발이 예상된다.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중요한 것은 수익 기반”이라면서 “원가 분석을 통해...
2013.07.17 00:09
하나금융, 경남·광주은행 인수 가능성 검토
[헤럴드생생뉴스] 하나금융지주가 우리금융지주의 지방은행 계열사인 경남·광주은행에 대한 인수 가능성을 검토한다.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1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엊그제 (매각) 공고가 나온만큼 실무진에 이와 관련한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금융권에선 하나금융이 지방은행 인수전에 참여한다면 경남은행보...
2013.07.16 18:48
연간 200만원 이상 이자감면,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싼 곳 갈아타기 이용자 급증예상
15일 오후 은행연합회는 가계대출(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중 일반적으로 변동금리대출의 기준금리로 적용하는 코픽스 신규기준 금리를 전월대비 0.01%p 인하된 2.65%로 공시했다. 잔액기준은 전월대비 0.06%p 인하된 3.11%로 공시했다.최근 국고채금리의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면서 은행이나 보험사의 주택·아파트담...
2013.07.16 11:50
1901
1902
1903
1904
1905
1906
1907
1908
1909
1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