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4대금융, 2분기도 실적 ‘쇼크’
대손충당금·CEO리스크…순익 전년比 1158억 감소 예상4대 금융지주사들이 1분기 이어 2분기에도 쇼크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소된 예대마진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대기업 부실로 각 지주사마다 수백억원대의 대손충당금을 쌓는 등 재정부담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몇몇 지주사들은 최...
2013.07.18 11:12
당국 ‘은행 수수료 체계’ 손본다
[헤럴드 생생뉴스]주먹구구식이라고 비난을 받아온 은행 수수료의 개선을 위해 은행들이 연내 수수료 모범규준을 만든다.그러나 공동 모범규준 제정과 함께 은행들의 원가 분석이 이뤄지면서 일부 수수료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금융 수수료 현실화를 위해 은행권 공동 또는 은행별로...
2013.07.18 09:45
대형 금융지주 2분기 실적도 ‘나 어떡해’…우리금융은 60% 이상 급감 전망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4대 금융지주사들이 1분기 이어 2분기에도 쇼크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소된 예대마진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대기업 부실로 각 지주사마다 수백억원대의 대손충당금을 쌓는 등 재정부담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몇몇 지주사들은 최고경영자 교체에 따른 ‘C...
2013.07.18 09:34
“영업비밀일 때는 언제고…원가분석은 ‘수수료 인상’ 빌미 제공”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을 중심으로 ‘금융 수수료 모범규준’을 만들도록 지도함에 따라 사실상 수수료 인상을 위한 빌미를 제공해준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금융회사 임직원 보상 체계 합리화, 적자 점포 구조조정 등 금융회사의 자구 노력보다 가장 손쉽게 수익을 보전할 수 있는 고객 수수료 인상을 통해 손실을 만회하겠다...
2013.07.18 09:10
KB금융지주 부사장 반으로 줄여…조직 슬림화 신호탄
KB금융지주가 부사장직을 6명에서 3명으로 대폭 줄이는 내용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또 폐지 논란이 있었던 사장직은 이번 인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임영록 KB금융지주 신임회장이 지주 임원 인사를 시작으로 조직 슬림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신임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최고재무...
2013.07.18 08:48
금감원 “원가 대비 낮은 수수료 원상 복귀”
금융감독원은 17일 금융회사의 ‘고객 수수료 인상 용인’ 논란과 관련, “원가보다 낮게 부과된 수수료를 원상 복귀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금감원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 만나 “부당한 수수료는 철저히 시정되도록 지도할 것”이라면서 “원가분석을 통해 합당한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가보다...
2013.07.17 15:47
금감원 “시중銀, 매년 경영실태평가…건전성 검사 강화”
대형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당국의 경영실태 평가가 매년 실시된다. 경미한 위법 행위는 금융회사 스스로 개선토록 조치하되,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는 행위에 대한 제재는 한층 강화된다.금융감독원은 17일 건전성 검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검사관행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우선 리스...
2013.07.17 14:40
세종시 주택대출…8개월새 36%↑
세종시의 주택대출 규모가 8개월만에 36% 급증했다. 총리실, 기획재정부 등 주요 부처의 세종시 이전으로 주택 매매 및 임대차 수요 증가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론 수도권 지역은 지난 1년 새 주택대출 규모가 감소한 반면 영남 지역은 크게 늘었다. 17일 한국은행이 집계한 예금취급기관(예금은행+비은행기관...
2013.07.17 11:55
<포토뉴스> KDB산업은행, 모스크바사무소 개소
KDB산업은행은 1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홍기택(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KDB금융그룹 회장 겸 산업은행장, 위성락 주러시아 대사, 안드레이 쿠릴린 씨티은행 최고업무책임자(COO)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스크바사무소를 개소, 러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사진제공=KDB산업은행]
2013.07.17 11:54
“농협은행 예전 방식으로…중앙회에 대출해선 안돼”
농협은행이 ‘신ㆍ경분리(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분리)’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농협중앙회에 대출을 했다가 금융당국의 주의를 받았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이 농협중앙회에서 분리된 농협은행에 대해 집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농협이 신ㆍ경분리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농협중앙회에 6조3500억원을 대출...
2013.07.17 11:51
1901
1902
1903
1904
1905
1906
1907
1908
1909
1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