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킬러’공정위 기업집단국이 움직인다
김상조 위원장, 대기업 개혁 미흡 ‘공익재단 전수조사’ 첫 미션 지시지배구조 개선박차…대기업 초긴장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개혁 전담 조직인 ‘기업집단국(국장 신봉삼·사진)’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대기업의 개혁작업이 미흡하다는 지적과 함께 첫 미션으로 대기업들이 운영하고 있는...
2017.11.03 11:13
시급 1만원 시대…외식창업 ‘몸집 줄이기’ 사활
최소인력 운영…고정비 절감 가능 업종 주목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내년에는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60원 인상된 753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라 최소의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한 업종들에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과 반찬 전문점 ‘국사랑’은 철...
2017.11.03 11:12
BNK금융, 매트릭스 조직으로 전환
글로벌ㆍ자산관리 부문장에안효준 사장ㆍ성동화 전무디지털도 총괄임원 곧 선임 BNK금융지주이 매트릭스 조직으로 전환했다. 은행과 이자수익 중심에서 은행과 비은행간,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간 균형을 맞춰가려는 김지완 회장의 구상이 현실화되는 모습이다.BNK는 안효준 전 BNK투자증권 대표를 그룹 글로벌 총괄 부문장...
2017.11.03 10:29
‘킬러’ 공정위 기업집단국이 움직인다…대기업 초긴장
김상조 위원장 지시, 공익재단 전수조사 첫 미션 대기업 개혁 전담 조직인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집단국’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대기업의 개혁작업이 미흡하다는 지적과 함께 첫 미션으로 대기업들이 운영하고 있는 공익재단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지시한 것이다. 기업집단국은 과거 김대중 정...
2017.11.03 09:57
‘비운의 단임’ 옐런, 통화정책 정상화 불구 정치에 희생
-밀러 이후 약 40년 만에 연임 실패-트럼프도 “훌륭하다” 평가했지만 공화당 반대 완강-옐런 “파월은 뛰어난 경력 보유자…순조로운 이행 약속”[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차기 의장으로 제롬 파월 현 연준 이사를 지명하면서 재닛...
2017.11.03 09:42
캠코, 216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개찰결과 9일 발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245건을 포함한 2165억원 규모, 1651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3일 밝혔다.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들이다. 캠코 측은 “...
2017.11.03 09:28
시급 1만원시대…외식창업 ‘줄여야 산다’
-인건비 등 고정비 줄이기 안간힘 -최소 인력 운영 가능한 업종 주목 조기 은퇴, 청년 취업난,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 등의 해답이 ‘창업’으로 통하게 된지는 이미 오래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나만의 사업으로 미래를 대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창업에 대한 관심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
2017.11.03 09:09
“금감원이 추천하고 중기부가 지원”…‘中企살리기’ 맞손
채권은행 신용위험평가 기반 지원대상 추천컨설팅·사업홍보·신속심사 전방위 지원회생 신청 기업, 중기 지원 확대 경영위기를 맞이한 중소기업의 재기와 구조조정에 걸리는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금융당국과 은행권, 중소기업 지원기관 사이의 유기적 협력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금융감독원은 3일 중소벤처...
2017.11.03 09:01
공공기관 사업규모 638조원, 정부예산의 1.6배…투명성-책임성 강화 절실
시장형공기업 통제 쉽지않고 사회보험기관 지원예산 증가 330개 공공기관의 총사업 규모가 638조원을 넘어 정부 예산의 1.6배에 달할 정도로 국가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필요 재원에 대한 정확한 추계 및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특히 한국전력이나 토지주택공사(LH),...
2017.11.03 08:51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세대교체 속 안정 택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일 뚜껑이 열린 삼성전자의 사장단 인사는 ‘세대교체 속의 안정’이란 키워드로 요약된다. 큰 틀에서 보면 대표이사는 젊은 피로 일괄 ‘세대 교체’를 하면서 그 하위 직위인 사업부장은 대체로 종전 체제를 유지해 ‘변화 속 안정’을 꾀했다는 것이다. [사진=헤럴드경제DB]여기에 최근 창사 ...
2017.11.02 20:45
9731
9732
9733
9734
9735
9736
9737
9738
9739
9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