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레버리지 이어 인버스까지…유가 급등락에 원유ETN 투자자 ‘안절부절’
최근 국제 유가가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원유 상장지수증권(ETN)을 대거 매수한 투자자들이 밤잠을 설치고 있다. 유가 상승을 예상했던 레버리지 상품의 괴리율(시장가격과 지표가치 간의 차이)이 커지면서 투자 손실이 예상됐으나 최근에는 유가 하락에 베팅한 인버스 ETN 상품도 유가 급변동에 따른 상장폐지 및 전액손실 ...
2020.04.23 09:23
어떤 움직임도 자유롭게 …네파 '비타 프리모션'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근육과 몸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을 최근 공개했다.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은 가벼운 산책시에 입는 데일리 애슬레저룩부터 등산과 하이킹 등 야외활동을 할 때 입는 기능성 애슬레저룩까지 변신이 가능하다. 자켓부터 팬츠, 티셔츠까지 풀세트로 착장할 수 있는 점을 내세워 ...
2020.04.23 09:16
하이트진로, “코로나19 함께 이겨요”
하이트진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영업자부터 쪽방촌 거주민, 노숙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4개월 동안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 하이트진로가 서울, 부산, 강원, 전주 등 4개 지역...
2020.04.23 09:12
돈 구하기 너무 어렵다…4월 회사채 발행 급감
기업들의 자금조달이 '빙하기'에 들어섰다. 이달 들어 기업 회사채 발행 규모는 2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또 4조원 가량은 갚아 상환액이 발행액을 1조3000억원 가량 웃돌았다. 회사채 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회사채와 국고채의 금리 격차(스프레드)는 10년 7개월 만에 가장 크게...
2020.04.23 08:53
[속보]SK하이닉스 올 1분기 매출 7조1989억 원·영업이익 8003억원
SK하이닉스는 2020년 1분기에 매출액 7조1,989억 원, 영업이익 8,003억 원(영업이익률 11%), 순이익 6,491억 원(순이익률 9%)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급격한 대외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서버용 제품 판매 증가와 수율 향상, 원가 절감에 힘입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4%, 239% ...
2020.04.23 08:42
재택근무 덕분에…10대 수출품 재진입한 '컴퓨터'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한국의 10대 수출품에 '컴퓨터'가 다시 등장했다. 23일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3월 한국의 총수출액은 1308억700만달러 중 10대 상품 수출(718만3000만달러)이 차지하는 비중은 54.9%로 집계됐다. 이중 컴퓨터는 전체의 2.4%인 31억7700만...
2020.04.23 07:56
생보사 지급여력비율 좋아져…300% 초과 8곳으로 증가
지난해 생명보험사의 보험금 지급여력(RBC) 비율이 개선되면서 30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금융정보통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업계의 RBC 비율은 지난해 말 현재 285.0%로, 전년 말(271.3%)보다 13.7%포인트 올랐다. RBC 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비율로서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
2020.04.23 07:48
'동학개미' 어쩌나…거래소, 원유 ETN 전액손실 가능성 경고
[헤럴드경제] 국제유가 폭락에도 유가 회복에 베팅한 '동학 개미'의 투자 자금이 지난달 이후 2조4000억원 이상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가총액 4300억원 규모의 원유 선물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의 상장폐지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거래소가 이례적으로 원금 전액 손실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2...
2020.04.22 19:52
정부 "여야 합의하면 '전국민 지원금' 수용"…기재부는 '당혹'
[헤럴드경제] 정부와 여당이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절충안을 마련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발표에, 소득 하위 70% 기준을 고수해온 기획재정부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준 뒤 기부를 통한 자발적 반납을 유도하는 방식의 절충안에 정부가 동의했다고 발표했...
2020.04.22 18:50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지원으로 단기차입금 1조7000억원↑
[헤럴드경제] 아시아나항공이 1조700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187.17%에 해당하는 규모로, 차입 목적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차입 형태는 한도여신이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한도여신 제공 관련 이사회 결의에 따른 공시 사항"이라...
2020.04.22 18:00
7731
7732
7733
7734
7735
7736
7737
7738
7739
7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