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현장에서-박병국> 상가권리금 입법 절차 조속히 시행돼야
‘재계약 거절하고, 재건축 일정 앞당기고, 임대료 올리고…’ 지난 9월 권리금을 법제화하겠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고 난 뒤 생긴 변화들이다. 당ㆍ정의 계획대로라면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임법) 개정안’은 올해 내 국회 통과, 내년 초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임대인들의 일정은 당ㆍ정의 그 것보다 빠르다. 개정...
2014.11.03 11:53
[포토뉴스] “채용정보 하나라도 더…”
헤럴드경제와 한국거래소, 코스닥협회가 주최하는 ‘2014 코스닥ㆍ코넥스 상장기업 취업박람회’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오전 박람회장을 찾은 취업준비생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훑어보고 있다. 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
2014.11.03 11:51
유아동복 기업 드림스코, 한세드림으로 사명 변경
유아동복 기업 드림스코(대표 이용백)가 ‘한세드림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드림스코는 지난 2011년 한세실업 자회사로 편입된 이래 기존 사명을 유지하다 모기업과의 통합된 이미지 구축을 위해 한세실업과 드림스코 사명을 통합한 한세드림으로 사명을 확정, 이번에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
2014.11.03 11:50
[슈퍼리치-인사이드] ‘우주에 꽂혔다’…슈퍼리치는 이카로스?
[특별취재팀=권남근 기자]그리스 신화 중 태양을 향해 높이 날아오르다 날개에 있던 초가 녹아 바다로 떨어진 이가 있습니다. 바로 이카로스(Icaros)입니다. 아버지의 충고를 무시하고 너무 높게 날아오른 게 비극의 이유입니다. 이 때문에 이카로스는 어리석음과 과욕을 상징하는 인물이 됩니다.버진갤럭틱 우주여행선 이...
2014.11.03 11:47
업계 1위 올라선 통합 SBI저축銀, 다음 목표는 인터넷 전문은행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발돋움하겠다.”김종욱 SBI저축은행 대표는 지난 1일 서울 한 호텔에서 1ㆍ2ㆍ3ㆍ4계열 저축은행 통합법인 선포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통합으로 SBI저축은행은 자산규모(9월말 현재) 3조 8443억원의 업계 1위로 도약했다.김 대표는 “계열 저축은행 합병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함...
2014.11.03 11:45
4대 금융지주 1인당 생산성 2년새 3분의 1 토막으로
국내 대표 금융그룹인 4대 금융지주의 생산성이 2년새 64%나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경기악화로 영업 환경이 악화돼 수익이 매년 줄고 있지만, 직원 수가 늘어나다가 최근에서야 감소 추세로 돌아선데다 인건비 상승세는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자회사 간 시너지 창출과 금융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지주체제를...
2014.11.03 11:39
“삼성이 돌아온다” 침체된 코스피 구원투수될까
‘슈퍼달러’와 실적 부진 우려 등으로 고전하던 코스피가 삼성그룹주의 반등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특히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제일모직과 삼성SDS가 상장을 앞두고 있어 삼성그룹주가 국내 증시에서 새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 ‘투톱’ 삼성전자ㆍ삼성생명, 코스...
2014.11.03 11:38
대우건설 2064억원 규모 알제리 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알제리에서 1억9200만달러(약 2064억원) 규모의 하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알제리 콘스탄틴 주 수리국에서 발주한 이 공사는 알제리 수도 알제 동쪽 콘스탄틴 시를 지나는 루멜강과 부메르주그강 총 11.72km 구간의 저수로를 정비하고, 수변부지에 수변공원,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을 짓는 사업이다...
2014.11.03 11:37
‘세수펑크’ 금융위기때 보다 심각
박근혜정부 첫해 -6.7%2008년 -6.2% 넘어서박근혜정부 들어 ‘세수오차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돌발 변수가 발생한 2009년보다 현 정부에서 오히려 세금이 예상치보다 덜 걷히고 있다는 의미다. 세수오차율이란 실제 징수액을 정부의 세수 추계액으로 나눈 비율이다. 올해 역시 세수결...
2014.11.03 11:35
열정·끼 넘치는 청년구직자 가슴이 뛴다
이기권 장관 “기업·청년에 희망”“열정과 끼로 똘똘뭉친 인재, 가슴을 뛰게 하는 코스닥ㆍ코넥스가 답이다.”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코스닥ㆍ코넥스 상장기업과 청년 구직자간의 ‘만남의 장’이 올해도 마련됐다. 갈수록 가중되는 취업난속에서 한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할 코스닥ㆍ코넥스 상장 기업들이 학력이나 ...
2014.11.03 11:34
38451
38452
38453
38454
38455
38456
38457
38458
38459
38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압구정 아파트 이 구멍 정체에 놀랐다…기관총 거치구였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따라 늘어선 고가 한강변 아파트 단지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아파트 계단실 곳곳엔 네모난 구멍을 뚫은 창문이 있는데, 몸을 숨긴 채 기관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이다. 아파트 주민도 “존재조차 몰랐다”고 말하는 기관총 포대는 40여년 전 아파트 설계 단계에서 서울 방어 개념으로 도입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생겨난 강남 최초 부자 동네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배밭 등 과수농업 지역이었던 이곳은 개발이 시작되자 현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