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K-푸드 열풍 탄 식품업계…코로나 뚫고 4분기 실적 ‘好好’
식품업계의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이 공개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 대부분이 ‘집밥’ 수혜로 전년 대비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제품 가격 인상 효과와 팬데믹 재유행으로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다. 또한 일찌감치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 종합식품기업들은 K-푸드...
2022.02.08 11:23
CJ온스타일, 리빙 투자 2배이상 늘린다
CJ온스타일이 프리미엄 리빙 전문 플랫폼 ‘콜렉션비(COLLECTION.B)’를 운영하는 ‘브런트’에 30억원 직접 투자를 단행한다. CJ온스타일은 리빙 카테고리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2배 이상으로 직간접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국내 온라인 프리미엄 리빙 시장에 대한 성장과...
2022.02.08 11:23
충청은행이 가져올 시중은행 나비효과[서정은 기자의 나·알·아]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방은행 설립 움직임에 시중 은행들이 분주하게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곳은 전국 시금고 강자로 통하는 NH농협은행과 과거 충청은행을 인수합병했던 하나은행이다. 충청지역 영업망을 놓고 자존심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방에서 발을 빼온 시중은행들은 비교적 차분한...
2022.02.08 11:23
푸드웰, 지난해 영업익 61억…전년비 1.4% ↓
[헤럴드경제=증권부] 푸드웰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0억9167만원으로 전년대비 1.4%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82억9078만원으로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76억5931만원으로 33.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8 11:23
생활서비스·공공임대시설 확충…서울 구도심 역세권 활성화 급물살
‘컴팩트시티’는 최근 서울 구도심 개발에 가장 핵심적인 방향이다. 서울시가 지난해 6월 개정한 ‘역세권 활성화사업 운영기준’이 대표적이다. 이 기준 1장 1절 운영목적에 따르면 ‘컴팩트시티의 도시공간구조를 지향하기 위해’ 만들었다.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2022.02.08 11:23
킴스클럽 PB ‘오프라이스’ 1000억 돌파 눈앞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킴스클럽’이 올해 자체 상품 브랜드(PB) ‘오프라이스(O’PRICE)’에서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오프라이스 브랜드를 론칭한 지 3년 만의 성과다. 8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킴스클럽이 지난 2018년 론칭한 PB 브랜드 ‘오프라이스’가 ...
2022.02.08 11:23
고밀도 압축개발…쇠락하는 서울의 ‘활력소’될까 [부동산 플러스 - ‘컴팩트시티’의 명암]
도시는 영원할까. 직주실현의 도시공간을 둘러싼 상황변화가 변수다. 고성장에 자원을 독점한 수도 서울만 해도 예전과 달리 인구감소가 본격화한다. 여전히 경제력 등 압도적인 승자도시는 분명하나 계속해 승승장구할지는 미지수다. 감사원의 인구정책 감사보고서를 보면 100년 후(2117년) 서울인구는 262만명까지 줄어든...
2022.02.08 11:22
고신용 개인사업자 대출 비중 ‘뚝·뚝’
시중은행이 취급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중 금리 4% 미만 고신용자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줄어들고 있다. 고신용 개인사업자들이 은행 대출에 의존하는 현상이 코로나19 초반보다 나아졌고, 금리 인상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8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middo...
2022.02.08 11:21
산은 “올해 기업 자금조달 증가세 둔화될 것”
코로나19로 폭증했던 기업 대출이나 회사채 발행 증가세가 올해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회복 기대로 기업의 자금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은행의 위험 관리 등으로 자금 조달에 제약이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산업은행 산하 KDB미래전략연구소는 최근 발행한 ‘2021년 기업금융시장 분석 및...
2022.02.08 11:21
MZ, 은행 ISA 탈출 증권사 ISA로 대이동
지난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은행들이 쓴맛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초기 은행에 쏠렸던 계좌들이 비과세·분리과세 혜택 종료 시기에 맞춰서 대거 증권으로 이동한 탓이다. 상품 만기에 낮은 금리, 공모주 열풍 등으로 은행 가입자수는 40% 이상 급감한 반면 증권사 가입자수는 1400%가 폭증했다. 8일...
2022.02.08 11:21
11751
11752
11753
11754
11755
11756
11757
11758
11759
11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파리 날려 텅텅비던 이 집…너도나도 살겠다고 몰려왔다 [부동산360]
최근까지도 신규 모집 미달로 공실이 발생했던 서울 외곽 지역의 행복주택들이 파격적인 자격 완화로 입주 경쟁률이 높아지며 주목받고 있다. 11일 LH 등에 따르면 지난달 ‘양주옥정 A-25BL’ 행복주택 전용26㎡는 106가구 추가 모집에 518명이 신청하며 경쟁률 4.89대1을 기록했다. 올해 6월 446가구 모집 공고가 올라간 이후 반응이 저조하자, 입주 자격 완화를 내건 추가 모집에서 경쟁률이 반등한 것이다. 온라인 신청자가 모집 가구 수의 4배수를 초과하며 당초 예정 됐던 선착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