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헤럴드포럼-박종구 초당대 총장] 경제의 야성적 충동을 자극하라
한국 경제가 안팎으로 위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박탈 가능성을 경고했다. 일본과의 경제 분쟁 와중에 개도국 혜택이 중단되면 취약한 농업 부문이 직격탄을 맞게 된다. 일본은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 규제조치에 이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서 제외...
2019.08.05 11:28
[글로벌Insight-어재선 KOTRA 카라치 무역관장] ‘산업한류’ 기회 맞은 파키스탄 자동차시장
최근 우리 자동차 업계가 문들 두드리는 파키스탄은 테러와의 전쟁, 만성적 경제 불안 등으로 그간 관심이 미미했던 시장이다.파키스탄 자동차산업은 GDP의 2.8%, 전체 제조업의 20%에 해당하는 주력산업이다. 일본차가 98%를 차지하며, 연간 승용차 판매 대수는 25만대 수준이다. 인구 2억명(세계 6위)이 넘는 국가에서 10...
2019.08.05 11:23
[기고-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전 세계인의 공감과 약속, 장애인고용
1만9400km. 지구본에서나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서울-부에노스아이레스 간 거리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여정은 더 이상 거리가 한계로 느껴지지 않았던 가까운 날 뜨거웠던 ‘공감’과 ‘약속’의 이야기다.지난 3월 가브리엘라 미체티 아르헨티나 부통령이 우리나라를 비공식적으로 방문했다. 교통사고...
2019.08.05 11:22
[헤럴드포럼-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도전받는 반도체 강국의 올바른 대처법
2일 일본 아베 정부가 끝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지난 한 달간의 긴급하고 초조한 상황은 이제 막다른 국면을 맞게됐다. 일본 정부의 이같은 행동은 전면적인 경제전쟁의 선포와 다를 바 없다.일본의 한국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서 촉발된 사태는 확산이 불가피해졌다. 우리...
2019.08.02 11:17
[프리즘] 52시간 근로제의 역설…더 높아진 정규직 문턱
요즘 소위 ‘출입처’ 분들을 만나 자주 나누는 대화가 있다. 상대는 주요 대기업의 임직원이다. 화두는 대기업 정규직의 높은 문턱이다. 우리 모두는 운(?) 좋게도 이 허들을 넘어 비교적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데, 과연 우리의 자식들도 이 허들을 넘어설 수 있을 지 자신할 수 없다는 게 대...
2019.08.01 11:40
[경제광장-박도규 SC제일은행 전 부행장] 국제 무역 분쟁과 중소기업 금융
저성장과 양극화 심화로 압축되는 우리 경제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한일 무역 분쟁과 미중 무역전쟁 등의 대외변수로 인한 불확실성이 더해져 어려움이 크게 가중되고 있다. 더욱이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임금 인상, 외국인 또는 무숙련자 고용 확대로 인한 생산성 저하 등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 자영업자, 소상공인...
2019.08.01 11:40
[데스크 칼럼] 아베의 도발 한달…아프지만 견디자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이 수출규제로 한국 경제에 기습을 가한 지 꼭 한 달이 지났다. 심각한 타격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쏟아졌고, 우리 정부의 무능을 지적하는 비판도 높아졌다. 민간에서는 자발적인 불매운동도 벌어지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의연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여전히 피해를 우려하는 의견...
2019.08.01 11:39
[광화문 광장-김준형 의사·칼럼니스트] 세상의 해체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인지도 모른다. 양로원으로부터 전보 한 통을 받았다’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이방인’은 이렇게 시작된다.카뮈는 1913년 프랑스 본토가 아니라 식민지였던 알제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카뮈가 태어나고 1년 뒤, 1차 대전에 참가해서 전사했다. 어머니는 ...
2019.07.30 11:21
[프리즘] 날강두와 日 불매운동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날강두’(날강도+호날두)로 추락했다. 호날두가 소속된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 유벤투스는 ‘유벤통수’(유벤투스+뒷통수)라는 별칭도 얻었다. 국내 축구팬들은 집단소송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은 지난 22일 “한국의 고객들께...
2019.07.30 11:19
[헤럴드포럼-김민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경영학 박사)]건설업 여성인력 활용, ‘마초적 현장문화’부터 바꿔야
작년 3월 뉴욕 타임스 일본판에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일본은 건설업에 더 많은 여성이 진입하기를 원하지만, 분홍색 화장실(pink toilets)로는 충분치 않다’는 것이었다.내용을 읽어보니 건설산업 내 심각한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일본 정부가 여성 인력 유입 확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현장...
2019.07.29 11:21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