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위안부 협상 이면합의 공개 파장 최소화에 주력할 때
외교부가 발표한 ‘한ㆍ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의 발표내용을 보는 마음이 착잡하다. 우선 협상 과정이 너무 부실했다. 가장 중시해야 할 피해 당사자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은 물론 국민 정서와 한참 동떨어졌다. 그렇다고 30년 동안 비밀에 붙여야 할 국가간 외교 협상 문서가...
2017.12.28 11:33
[사설]소득 3만달러 넘는다지만 걱정이 앞서는 이유
정부가 “사람중심 지속성장 경제’를 구현하면서 1인당 실질 국민총소득(GNI) 3만 달러 시대를 연다”는 내용의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내년 실질경제성장률 3%,소비자물가 상승률 1.7%를 가정하고 환율이 달러당 1090원 가량의 현 수준을 유지하면 1인당 GNI는 올해 2만9700 달러에서 내년 3만2000 달러가...
2017.12.28 11:33
學而不思則殆
직장신공‘직장 경력 4년차의 대리입니다. 연말이 되니 인사고과에 관한 신문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어떤 책에 보니까 인사고과를 잘 받으려면 연말에 큰 건을 성공시켜라, 본인이 한 해 동안 올린 성과를 가급적 크게 포장해서 써라 등이 나와 있는데 이게 맞는 말입니까?’언뜻 보면 맞는 말 같지만 필자가 보기에...
2017.12.28 11:31
[헤럴드포럼-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급변하는 플랫폼 생태계가 상생발전하려면
인터넷 플랫폼은 정보 검색 등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수단에서 콘텐츠 제공자와 이용자를 연결해주는 ‘생활혁명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인터넷을 통해 여행사를 검색하고, 항공권과 숙소 예매 등은 여행사에서 대행하며, 현지에서는 가이드의 안내를 받았다. 지금은 이용자 스스로가 명소와 맛집을 검색해...
2017.12.27 12:06
[특별기고-정순채 서울중랑경찰서 사이버수사팀장]‘명예훼손 분쟁조정’제도를 아시나요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수준의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이다. 그러나 그로 인한 사이버범죄의 발생 증가 등 그 역기능도 만만치 않다. 2015년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신고된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사건은 총 1만5043건으로 전년(8880건) 대비 69.4%나 증가했다. 그러나 ‘고소 후 합의’ 등 사유로 형사처분은 50% 이하로 하...
2017.12.27 12:05
[사설]식품안전 개선대책의 관건은 투명한 정보 공개
식품안전개선 종합대책이 27일 발표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월 ‘살충제 계란’ 파동 당시 범정부적으로 종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라고 지시한 후 총리실에 구성된 식품안전관리 개선 TF에서 여러차례의 관계부처 회의와 민관 합동 현장방문, 전문가 자문을 거쳐 마련된 대책이다.“먹거리로 더 이상 국민을 불안하...
2017.12.27 12:04
[사설]‘독박육아’ 해소로 출산율 높여보자는 취지 공감할만
정부는 2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여성 일자리 대책’을 내놓았다. 여성의 경력단절예방과 재취업촉진, 차별해소 등의 내용을 담았지만 그 핵심은 육아휴직급여 인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남성이 보다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것이다. 여성일자리 대책이 아니라 사실상 저출산 해소...
2017.12.27 12:04
[문화스포츠 칼럼-김학수 한체대 스포츠언론연구소장]태릉골프장의 재발견
허술하게 처진 철조망 너머로 눈싸인 태릉골프장 홀들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다. 지난 달 중순부터 시민들에게 공개된 경춘선 숲길에서 바라 본 광경이다. 폐역이었던 화랑대역과 협궤열차 등을 보며 옛 철길을 따라 산책하던 중 태릉골프장 홀들이 철길 옆으로 펼쳐지기 시작했다. 철조망 사이로 각 홀마다 노송들이 어우...
2017.12.27 12:04
[프리즘-홍성원 금융재테크섹션 부동산팀장]모텔노예
이별은 칼로 무 베기가 안 된다. 심장이 들쑥날쑥해야 사람이 하는 헤어짐이다. 뜻밖의 화마(火魔)가 갈라놓은 인연을 보는 건 괴롭다. 백년해로를 약속한 상대가 유명을 달리하자, 남겨진 자는 연신 ‘미안하다’고 운다. 좋든 싫든 내 사람, 미운정 고운정 다 든 내 님의 부재는 애달프다. 미정(未定). 새로운 나라가 될 ...
2017.12.26 11:42
[헤럴드포럼-정인호 GGL리더십그룹 대표]애플의 통 큰 결정! 팀 쿡의 숨은 의도는?
최근 애플은 시카고 교육청과 손잡고 내년 봄 학기부터 CPS 산하 초ㆍ중ㆍ고등학교와 2년제 시립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코딩 교육과 관련된 프로그래밍 언어와 학습도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애플의 최고경영자인 팀 쿡은 “애플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Swift)’를 시카고 공립학교 정규 수...
2017.12.26 11:41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19억 첫집 떠난 한소희…아치울 52억 펜트 주인됐다 [부동산360]
배우 한소희가 올해 8월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 소재 고급주택 펜트하우스 1가구를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지난 2021년 아치울마을 내 고급빌라 1가구를 19억5000만원에 분양받아 거주해왔던 한소희는 해당 주택에서 도보 5분 거리 펜트하우스로 거처를 옮겼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한소희는 지난 8월 21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전용면적 203㎡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은 한소희는 지난달 30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