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헤럴드포럼] 여유로운 일상의 초석, 광역교통
교통정책이 지향하는 비전과 목표는 시대와 여건에 따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다. 교통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기에는 교통망의 양적 확충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뒀고, 자동차가 급증하는 때에는 대중교통 확대를 통한 교통난 해소가 부각됐다. 최근 발표한 ‘제 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
2021.11.01 11:28
[손인규의 현장에서] ‘위드 긴장감’ 없인 ‘위드 코로나’ 없다
“우선 2년 동안 못 간 해외여행부터 가야죠. 그리고 못 만났던 친구들과 모임도 하고.... 그동안 미뤘던 일들을 연말까지 하려면 바쁠 것 같네요.”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 어떤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 30대 직장인은 방학을 앞둔 학생마냥 상기된 얼굴로 여러 계획을 늘어놨다. 얼굴에서 긴...
2021.11.01 11:27
[헤럴드시사] ‘뉴 스페이스’와 우주공군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세운 민간 우주탐사기업 블루오리진이 2025~2030 년 사이 우주공간에서 최대 10명이 함께 일하고, 놀고, 생활할 수 있는 다목적 비지니스파크(Orbital Reef)를 띄우겠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21년전 베이조스가 블루오리진 창립 당시 내세웠던‘지구를 오염산업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
2021.10.29 11:41
[사설] “대선후보 품격 높여달라”는 야당 초선의원들의 쓴소리
제1야당인 국민의힘 최종 대선후보 선출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유권자는 마음 둘 곳이 없다. 후보 경선이 막판으로 향할수록 인신공격성 비방이 난무하며 가뜩이나 높은 비호감도를 혐오 단계로 치솟게 한다.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캠프를 겨냥해 “파리떼는 부패한 곳에만 들끓는다. 흘러간 정치인들 주워 모아 ...
2021.10.29 11:41
[사설] ‘위드 코로나’ 희망 보여준 9월 산업활동 깜짝 지표
지난달 생산과 소비가 석 달 만에 증가로 반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 강화된 시점에 나온 예상 밖의 결과다. 11월부터 시작될 ‘위드 코로나’에 희망이 보이는 대목이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은 8월보다 1.3% 증가했다. 소비도 2.5% 상승했다. 모...
2021.10.29 11:41
[특별기고] 기업 인큐베이터 ‘벤처나라’
창업·벤처기업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적 상품들은 향후 국가 경제성장을 이끄는 핵심이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벤처기업을 의미하는 ‘유니콘 기업’은 창업·벤처생태계의 중요 지표로 인식된다. 올 상반기 직방, 두나무, 마켓컬리 등 3개 기업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2021년 7월 기준 ...
2021.10.28 11:34
[사설] 공수처의 잇단 헛발질...정치중립 잃으면 존재이유 없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 역량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로 보는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손 검사에 대한 체포영장도 기각된 바 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 더욱이 손 검사 체포영장과 구속영장 모두 공수처가 처음...
2021.10.28 11:32
[사설] ‘10년내 제로성장’ 경고등, 대선주자들 타개책 있는지
한국경제의 성장 잠재력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향후 10년 안에 잠재 성장률이 0%대에 들어설 수 있다는 경고등이 켜졌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7일 보고서에서 현재 2.2%인 잠재 성장률이 10년 이내에 0%대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5년마다 성장률 관련 지표가 1%포인트씩 떨어진다는 게 한경연의 전망이다. 앞서 금융연...
2021.10.28 11:32
[헤럴드비즈] ‘K-브랜드’ 시대, K-뱅크가 없는 이유
“한국은 이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이 있는데 왜 금융기관은 그렇지 못한가요?” 어느 회의에서 받은 질문이다. 질문하는 일본인 동료에게 “한국에서 금융은 공공재 성격을 띠고 있고 금융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금융은 정부의 통제를 많이 받다 보니 규제 사항이...
2021.10.28 11:32
[IT과학칼럼] 온실가스 감축 힘 모을 때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심의·확정했다. 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량 ‘0’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탄소중립을 선언한 이후 각계각층의 활발한 논의와 의견수렴을 거쳐 2018년 대비 ‘2030년 26.3% 감축&rs...
2021.10.28 11:31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