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호신라이프] 아랫물이 맑으려면 윗물부터 맑아야 한다
중국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다. 유명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는 이 축제에 초대받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21일 빙상연맹으로부터 국가대표 자격 박탈 2개월 징계를 받은 심석희는 법원에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이 기각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결정이 올바르지 못하다는 의견들이 만만치 않게 나...
2022.02.08 11:17
[사설] 흥행실패에 편파 판정까지 흠결로 점철된 동계올림픽
코로나19라는 복병으로 흥행에 타격을 입은 채 시작된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바람 잘 날이 없다. 운영 시스템과 시설 미비 논란에 이어 편파 판정 시비까지 이어졌다. 이런 흠결투성이 올림픽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 사실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였다. 중국의 헛된 ‘제로 코로나’ 망상은 일...
2022.02.08 11:17
[사설] 박영수 딸과 화천대유 수상한 돈거래 수사로 규명해야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 A씨가 대장동 민간개발사업자인 화천대유에 근무하면서 최근 3년간 회사로부터 모두 5차례에 걸쳐 11억원의 거액을 지급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이와 별도로 성과급 및 퇴직금 등 명목으로 향후 5억여원을 받기로 했다. 또 2018년 화천대유에서 분양받은 아파트는 현재 시세차익이 8억~9억원에...
2022.02.08 11:16
[헤럴드포럼] 금리인상과 주택시장 안정에 대한 의문
요즘 주택시장의 가격 안정세를 넘어 하락세도 관측되고 있다. 한국은행의 계속되는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가격 하락에 대한 전망도 강해지고 있다. 과연 국내에서 금리 인상으로 인한 주택 가격의 안정세를 담보할 수 있을까. 불행하게도 금리 변동이 국내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지역별로 차별화...
2022.02.07 11:14
[사설] 월급보다 더 오른 물가와 세금, 서민은 마이너스의 삶
“최근 5년간 직장인 월급보다 물가와 세금이 더 올랐다”는 한국경제연구원의 조사(2016~2021년 고용노동 데이터 분석) 결과는 팍팍해진 서민의 삶을 그대로 보여준다. 월급이 올라봐야 더 크게 늘어나는 지출로 가계부의 수지는 악화됐다는 것을 수치로 입증해주기 때문이다. 지난 5년간 서민들의 삶은 고되기 ...
2022.02.07 11:12
[사설] 4% 눈앞에 둔 고물가시대엔 3% 성장도 물거품이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은 ‘고물가 시대’가 왔음을 선언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보다 3.6% 올랐다. 10년 만에 같은 달 기준 최고 수준이고 지난해 10월부터 연속 4개월째 3%대에서 상승 중이다. 이 정도면 3%대 물가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
2022.02.04 11:28
[사설] TV토론 첫발, 양자 형식 접목 심층성·변별력 강화해야
여야 대선후보 4인 간 첫 TV토론이 3일 첫발을 뗐다. 양강을 형성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선거일을 한 달여 앞두고도 초박빙이라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이날 지상파 3사의 시청률 총합이 40%대에 육박한 것은 유권자들이 대선후보들의 열띤 토론을 기다렸다는 방증이다. 아...
2022.02.04 11:28
[경제포커스] 경고등 켜진 스태그플레이션
통계청이 발표한 1월의 소비자물가(CPI)가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하여 10년 만의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넉 달 연속 3%를 초과하고 있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물가(장바구니물가, 생활물가)는 이보다 높은 4.1% 수준이다. 무섭게 치솟은 석유제품(16.4%)뿐 아니라 국민의 생필품...
2022.02.04 11:27
[홍길용의 화식열전] 6년간 기업가치 그대로?…삼성바이오에피스 미스터리
비상장 계열사 주식의 회계처리를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한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던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기업가치 평가가 6년만에 다시 이뤄졌다. 결과는 ‘별로 달라진 게 없다’이다. 분명 재무제표상 가치는 크게 커졌는데, 가치는 사실상 그대로다. 또다른 미스터리로 남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
2022.02.04 10:47
[사설] 오미크론 ‘더블링’ 현실화, 재택치료 역량에 성패 달려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변이가 세력을 확장하면서 설 연휴기간인 2일과 3일(0시 기준) 연이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6일 처음 하루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선 이후 한 주 만에 2배로 뛰었다.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오미크론 변이의 ‘더블링 현상(매주 확진자 2배 증가)&rs...
2022.02.03 11:12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