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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있는 디자인'…플라스틱에 새 생명 불어넣다
[헤럴드디자인포럼2019 연사 소개] ⑧·끝 네덜란드 친환경 디자이너 '데이브 하켄스'인류의 자연환경 파괴로 급격하게 변한 지구환경과 맞서 싸우게 된 '인류세'의 시대. 플라스틱,이산화탄소, 방사능 물질, 콘크리트 등 인간이 만들어낸 물질로 인해 지구가 손상된 산업혁명 이후의 인류는 이제...
2019.08.05 12:30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中 분유시장 “소비자 신뢰·매출 회복” 안간힘
중국 정부가 중국산 분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야심찬 청사진을 공개했다. 수입 분유에 빼앗긴 시장 점유율을 되돌리겠다는 목표다.소후닷컴에 따르면 지난 5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공업정보부를 포함한 7개 부처는 공동으로 ‘중국산 유아용 조제분유 개선 행동 방안, 이하 ‘방안’)’을 발표...
2019.08.05 11:41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균형잡힌 식사 중요” UAE 첫 플렉시테리언 식당
유연하게(flexible) 채식을 하는 사람(vegetarian)은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인 채식 식사를 기본으로 하되 간헐적으로 육류나 생선을 먹기도 하는 식사법이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지사에 따르면, 이달 두바이에 최초의 플렉시테리언 식당이 개점했...
2019.08.05 11:41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말레이시아 음식, ‘Korea’ 만나면 인기 훨훨
말레이시아에서 코리아 ‘크로스 컬처 퀴진’(Cross Cultural Cuisine)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현지인에게 익숙한 피자, 햄버거 등의 음식에 한국 식문화를 결합한 퓨전음식을 말한다. 단순히 두 나라의 음식이 결합된 차원을 넘어, 문화와 음식이 함께 결합된 음식이라 할 수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
2019.08.05 11:40
[지상갤러리] 화이트블럭, ‘회색의 지혜’전
경기 파주시 헤이리마을길에 위치한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동시대 한국미술의 회화적 실천을 살펴보는 기획전 ‘회색의 미감’을 개최한다.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연용이 기획하고 강석호, 김수영, 노충현, 이제, 써니킴이 참여했다. 모두 구상회화작가들이나 그들이 그리는 대상, 바라보는 시선, 화면에 옮...
2019.08.05 11:32
스페셜티 붐에도…흉내낼 수 없는 원초적 기품 ‘에스프레소 부심’
국내 커피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그야말로 ‘카페 홍수’속이다. 최근에는 미국의 블루보틀커피까지 국내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인 스페셜티 경쟁 신호탄이 쏘아올려졌다. 대세인 스폐셜티 경쟁속에서 특정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하며 주목을 받는 경우도 있다. 바로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 전통을 내세운 특화 매...
2019.08.05 11:18
고수·우유라면 고개를 절래절래 “다 유전자 때문…”
샌드위치를 주문하며 ‘오이를 빼달라’고 말하거나, 쌀국수를 먹을 때 ‘고수를 넣지 말라’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된다. 이들은 종종 편식을 한다는 오해를 받지만, 이는 식습관의 문제가 아닌 특정 유전자로 인해 빚어지는 일이다.오이는 씹을수록 맛과 향이 강해지는 채소다. 오이의 주성...
2019.08.05 11:18
‘건강한 아이스크림’ 뒷끝이 없구나…
“꿈꾸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풀어낸 ‘라라랜드’(La La Land)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꿈을 좇아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라라랜드가 준 꿈의 의미를 되새기며 ‘라라스윗’(lala sweet)이라는 회사명을 짓게 됐습니다.” 아이스크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라라스윗의 민찬홍 대...
2019.08.05 11:17
[이한빛의 현장에서] 부르는게 값?…미술품 가격산정, 그 미스터리
세상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미술품 가격’이다.일반적으로 쓰이는 남성 소변기를 뒤집어 놓았을 뿐인데(마르셸 뒤샹, 샘) 가격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값어치 있다고 한다. 이른바 ‘상어 피클’로 불리는 포름알데히드에 절여진 상어(데미안 허스트, Beautiful Inside My Head Forever...
2019.08.05 11:04
“2022년 10개공간으로 확장…네트워크형 미술관 만들 것”
서울시립미술관이 네트워크형 미술관으로 거듭난다. 서소문본관,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등 이미 7개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은 오는 2022년까지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 서서울미술관, 사진미술관을 개관하며 10개 공간을 운영하는 대형 미술관으로 탈바꿈한다. 백지숙 서울시립미술관 관장은 29일 서...
2019.08.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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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왕서방 아파트 쇼핑 거세진다…집값 오르자 963채 쓸어담았다 [부동산360]
지지부진하던 집값이 상승 초입에 들어서자 외국인들도 국내 부동산 쇼핑에 나서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건물에 외국인 매수세가 붙는 모양새다. 26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따르면 외국인 집합건물(공동주택, 오피스텔, 빌라 등) 소유권 이전 등기 4월(1479건)~5월(1448건) 연속 1400건을 돌파했다. 외국인 공동주택 소유권 이전 건수가 1400건이 넘은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매수한 물건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압도적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볼 때 1448건 가운데 서울(194건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