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므누신 “셧다운 지속땐 영구손상”…파월 “경제 위해 정책수단 총동원”
미국 경제를 총괄하는 ‘투 톱’인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경기침체의 장기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추가적이고 과감한 경기부양에 나설 거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두 사람은 19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진행된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미 경제가 이르면 ...
2020.05.20 12:30
韓 향해 던진 日 ‘수출규제’ 돌에 되레 맞은 日 불화수소업체…순익 18% 감소
한국 기업에 실질적 피해를 입히겠다며 강화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에 일본 기업이 도리어 당하는 모양새다. 한국이 이번일을 계기로 주요 소재에 대한 ‘탈(脫) 일본’에 속도를 내면서다. 20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불화수소 등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일본 업체인 스텔라케미화가 최근...
2020.05.20 11:16
日 아베, 21일 오사카 등 ‘특정 경계 지역’ 긴급사태 해제할 듯
일본이 이번주 후반께 오사카부와 교토부, 효고현 등 간사이 지방의 3개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익명을 요구한 정부 관계자는 교도통신을 통해 오는 21일 아베 신조 총리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긴급사태...
2020.05.20 10:59
25년 전 사라진 판첸 라마…中 “대학 졸업 후 안정적인 생활”
미국 정부가 25년 전에 사라졌다고 주장한 티베트 불교 2인자 판첸 라마의 행방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대학 졸업 후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일 AP통신에 따르면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995년 달라이 라마가 판첸 라마의 환생자로 지명한 겐둔 치아키 니마와 관련해 “그는 어렸을 때 무...
2020.05.20 10:50
트럼프 “WHO 행실 안고치면 관계 끊는다” 엄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WHO의 개혁 관련 질문을 받자 “(전날 WHO에 보낸) 서한에 다 쓰여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WHO가 행실을 완전히 고쳐야 한다”면서 “그들은 더 나은 일을 해...
2020.05.20 10:25
美·中 국민들 “너희 제품 안 살거야”…소비도 미중갈등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일상 소비생활까지 번지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을 놓고 공방을 주고 받으면서 산업생산 의존도를 줄이려는 노력이 잇따르는 가운데 소비생활 역시 변화가 예상된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빅데이터 플랫폼 dbD...
2020.05.20 10:03
글로벌 공급망 재건 다크호스? 中, 인도에 ‘견제구’
중국이 ‘글로벌 생산기지’로서의 위상을 위협하고 나선 인도를 견제하고 나섰다. 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탈(脫)중국 움직임을 기회 삼아 다국적 기업의 생산라인 유치에 열을 올리면서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0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속화 하는 인도의 기업 유치 노력...
2020.05.20 09:58
美 코로나 사망자 11만3000명으로 증가 전망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오는 6월 중순에 11만3000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이 개별 연구기관의 9개 모델을 종합한 결과 향후 25일간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2만2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19...
2020.05.20 09:57
좁혀지지 않는 英-EU…‘하드 브렉시트’ 될까?
영국과 유럽연합(EU)의 ‘아름다운 이별’이 양측의 좁혀지지 않는 입장 차로 점차 불투명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연내 합의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데다, 협상 기한 연장마저 쉽지 않다 보니 ‘하드 브렉시트(Hard Brexit, 합의 없는 영국의 EU 탈퇴)’ ...
2020.05.20 09:53
존슨앤존슨, ‘발암 소송’ 베이비파우더 판매 중단
글로벌 제약회사 존슨앤존슨이 탈크(활석) 성분이 포함된 베이비 파우더 판매를 중단한다. 19일(현지시간) CNN 방송,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은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북미 지역에서 탈크 성분 베이비파우더 수요가 소비자들의 습관 변화로 상당 부분 감소하고 있다”며 “이는 제...
2020.05.20 09:49
5041
5042
5043
5044
5045
5046
5047
5048
5049
5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짓다만 건물이 이렇게 많다고?”…특별법 시행 10년 지나도 한계 뚜렷[부동산360]
전국의 공사 중단 방치 건축물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법이 시행된 지 10년째지만 여전히 현장에선 사유재산이란 한계 때문에 관리가 쉽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철거 등에 나서기 어렵다 보니 안전관리 수준의 소극적 정비만 이뤄져, 제자리걸음이란 지적이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공사 중단 방치 건축물은 지난 2016년 8월 기준 387곳에서 지난 2022년 11월 기준 286곳으로 6년 새 100여곳 줄어드는 데 그쳤다. 2014년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등에 관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