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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중국산 코로나백신 접종설…中 “모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중국 정부가 제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는 추측이 제기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이에 대해 모른다는 입장을 밝혔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이 소식이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며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화...
2020.12.01 20:58
화이자, 유럽서 코로나19 백신 승인신청…모더나 이어 두 번째
[헤럴드경제]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유럽의약품청(EMA)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판매승인을 신청했다. 승인절차가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이번 달 내에 백신 접종이 가능할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독일 쥐트도이체차이퉁(SZ) 등에 따르면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전날...
2020.12.01 20:57
日 코로나19 심각…의료 압박에 암 병동까지 폐쇄
일본 내에서 최근 닷새간 1만여 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의료 시스템이 붕괴가 우려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병상 사용률이 70%를 넘고 잇으며 오사카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 부족으로 암병동을 일시 폐쇄하기에 이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일 코로나19 환자가 바로 입원할 ...
2020.12.01 15:06
화성 짠물서 수소 ·산소 추출 기술 개발…우주탐사 새로운 길 열린다
'붉은 행성' 화성에는 지층 아래로 짠물 호수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짠물을 전기분해해 숨을 쉴 수 있는 산소(O₂)와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수소(H₂)를 동시에 얻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돼 학계에 보고됐다. 일반적인 전기분해로도 물에서 수소와 산소를 얻을 수는 있지만 먼저 염분과 같은 불순물...
2020.12.01 14:19
美 민주, 바이든 취임 전 내각 조기 인준 추진
미 민주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전 차기 내각에 대한 인준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당선인이 취임하는 동시에 새 내각이 출발할 수 있도록 미리 행정부 전열을 맞추겠다는 취지다. 30일(현지시간)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내년 1월 초에 바이든 당선인의 첫 내각 각료 후보들...
2020.12.01 14:15
CNN “중국, 코로나19 초기 심각성 알면서도 축소·은폐”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사태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축소·은폐했음을 보여주는 정부 기밀 문건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익명의 중국 의료종사자가 제보한 후베이성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내부 기밀 문건을 소개했다. 117페이지에 달하는 이 문건은 코로나...
2020.12.01 13:42
中·호주, 격화하는 신경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 문제로 촉발된 중국과 호주의 갈등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트윗을 둘러싼 논란으로 번지면서 한층 격화하고 있다. 1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호주 군인이 현지 어린이를 살해하...
2020.12.01 12:46
독재 견제 약화 우려…亞 민주진영 “바이든보다 트럼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정권 이양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권위주의 세력에 대한 견제 약화 가능성을 놓고 아시아 지역 민주화 및 인권 운동가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이 ‘국제 질서 회복’을 천명,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와 달리 미국의 새 행정부가 강경 기조를 버리...
2020.12.01 12:04
GM이 인수 손떼자…니콜라 주가 27% 폭락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사기 논란에 휩싸인 수소전기차업체 니콜라의 지분 인수 계획을 결국 포기했다. 니콜라 주가는 30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26.92% 폭락한 20.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때 포드자동차 시가총액을 넘었던 니콜라의 시총은 이날 80억달러(약 8조8600억원) 아래로 쪼그라들었다. 앞서 G...
2020.12.01 11:44
“모두 위한 아메리칸 드림 재건할 것”…美 경제 구원투수로 나선 재닛 옐런 [피플&데이터]
“그는 정말 훌륭한 재무장관이 될 것입니다.”(스티븐 카일 코넬대 교수)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속 미국 경제를 되살릴 ‘구원투수’로 나선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30일(현지시간) 옐런 전 의장을 초대 재무부 장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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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여보, 안팔리는 우리집 아들한테 싸게 팔까”…이것 모르면 큰일난다[부동산360]
#.최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10년 전에 7억원에 취득해 현재 시가 15억원 수준의 아파트를 내놨는데, 좀처럼 팔리지 않아 걱정이다. 차라리 부동산 급등기가 오기 전에 30대 자녀에게 증여성 직거래로 낮은 가격에 집을 넘기는 게 나을까 고민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여성 직거래를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증여세 부담이워낙 높은 데다, 절세 차원에서는 1세대 1주택 또는 일시적 2주택 상황에서는 저가 양수도 거래가 한 가지 대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다만 가족 간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