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셧다운 급한불 껐지만 ‘산넘어 산’
미국 상·하원이 미 연방정부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키며 하루 앞으로 다가왔던 ‘셧다운(연방정부 일시 업무정지)’이란 급한 불을 껐다. 하지만, 부채한도 증액안 처리 불발에 따른 연방정부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여전한 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역점 사업인 사회 복지성 인...
2021.10.01 11:10
‘차 생산 차질’ 빚은 반도체 부족사태, 장기화 전망 “사실상 무대책”
올해 내내 자동차업계의 생산 차질을 야기한 반도체 칩 부족 현상이 내년으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30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사 경영진들은 반도체 부족 현상이 연말이면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극복하는 데 수년이 걸릴 ‘구조적 변화’라는 견해가 부상하고 있다. 실제...
2021.10.01 11:06
원조 닿지 못한 아프간…구호단체 도움 호소
이슬람 무장세력 탈레반이 집권한 아프가니스탄의 의료시스템이 붕괴할 위험에 처하자 국제구호단체는 원조가 시급하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아프간 내 의료 시설에 구비된 의약품 대부분이 떨어진 상태며 아프간 의사들은 두 달 간 임금을 받지 못한 상태다. 추위까지 겹치...
2021.10.01 10:39
미 메인주에선 무슨 일이? 백신접종률 높은데도 코로나 환자 급증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서 미접종자들을 중심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쏟아지고 있지만, 백신 접종률이 높은 일부 주에서도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50개 주에서 백신 접종률 4위인 미 메인주(州)에서 코로나19 입원환자와 사...
2021.10.01 10:32
“작년 美 현역 군인 극단적 선택 비율, 5년전 대비 41.4% 증가”
지난해 미군 현역병의 자살률이 2015년 대비 41.4% 증가했다. 미 국방부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군내 자살 관련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현역병의 자살률은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 2018년과 비교했을 때는 15.3% 늘었다. 숫자로 봤을 때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현역병의 수는 580명으로 전년(504명) 대비 76명...
2021.10.01 10:07
英 2분기 성장률 5.5%로 상향…경기 회복세는 둔화
영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5.5%로 상향 조정됐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잠정치인 4.8%보다 높은 수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가 풀리면서 경기가 빠르게 회복됐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영국 내 가계 소비가 7% 이상 증가하...
2021.10.01 09:59
필립모리스 전자담배 아이코스, 특허권 분쟁 패소로 미국 수입·판매금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글로벌 담배회사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과 알트리아에 대해 가열형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의 미국내 수입·판매금지 결정을 내렸다고 블룸버그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C는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AT)의 자회사인 레이놀즈 아메리카가 제기한 특허권 분쟁에서 필립모리...
2021.10.01 09:56
중국도 출산율 문제 심각…“2066년 중국 인구 절반 감소”
중국 인구가 45년 후인 2066년에는 현재의 절반 수준인 7억명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지아통대 장 추안바오 교수팀 연구 결과 중국의 지난해 여성 1인당 합계출산율(한 여성이 가임 기간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1.3명 수준으로, 45년 후...
2021.10.01 09:42
中 헝다, 투자상품 고객에게도 원리금 10%만 상환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몰린 중국 민간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은행 대출과 채권 이자 외에도 금융 자회사를 통해 판 투자상품의 원리금 대부분을 고객들에게 지급하지 못했다. 1일 제일재경(第一財經) 등에 따르면 헝다의 금융 계열사인 헝다차이푸(恒大財富)는 전날 만기가 돌아온 투자상품...
2021.10.01 09:39
“팬데믹으로 시작해 팬데믹으로 끝난 105년 파란만장 삶”
‘20세기 최악의 감염병’으로 꼽히는 스페인독감 사태와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105세 할머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끝내 못이기고 세상을 떠났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에 살던 프리메타 자코피니 할머니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치료를 받다가 지난 16일 숨졌다. ...
2021.10.01 09:37
3721
3722
3723
3724
3725
3726
3727
3728
3729
3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