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금수조치도 재테크?…돈 빼돌린 기상천외 5가지 방법은?
파나마 법률회사인 모색 폰세카(Mossack Fonseca)에서 유출된 수백만 건의 문서로 국가 정상에서부터 유명 배우, 스포츠 선수들 등 다수가 뒷돈거래에 깊이 개입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돈을 빼돌리거나 과세를 피하기 위해 조세피난처의 유령회사(페이퍼 컴퍼니)를 적극 활용했다. ■유령회사/페이퍼 컴퍼니=서류상으...
2016.04.04 10:39
2억달러 거금이 하루만에 세탁됐다…돈 빼돌리는 방법 봤더니
4일 폭로된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는 세계의 거물 정치인과 톱스타 등 유명인사들이 어떻게 재산을 비밀리에 관리하고 있는지 보여준다.파나마 최대 로펌이자 ‘역외비밀 도매상’으로 악명높은 ‘모색 폰세카’의 내부 자료에 이름을 올린 슈퍼스타에는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도 있다. 메시는...
2016.04.04 10:34
모색 폰세카 “고객 명단에 그런 사람 없다, 불법 행위 안했다”…메시는 소송 나설 계획
세계 전현직 정치인들과 유명인들의 조세 회피 행적이 담긴 ‘모색 폰세카’ 내부 문건 유출 파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모색 폰세카가 입장을 밝혔다고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 탈세를 도왔다는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회사의 고객이라고 알려진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신들의 고객이 아니라는...
2016.04.04 10:21
[세계는, 왜?]여자는 이코노미석, 남자는 비즈니스석…말이 됩니까?
지난해 미국 축구협회의 수익은 2000만달러(약 229억3000만원)가 늘었다. 여자축구대표팀이 일본과의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덕분. 미 축구협회는 올해에도 내년에도 여자축구대표팀의 덕을 볼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여자축구대표팀의 임금은 남자축구대표팀 선수보다 40%가량 적다. 국제 무대에...
2016.04.04 10:19
무위로 끝난 심리작전…일본은행 대규모 금융완화의 역설
일본은행이 대규모 금융완화를 선언한 지 4일로 3주년을 맞은 가운데 정책의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가 ‘물가상승률 2%’를 목표로 제시했으나, 계획과 달리 2년을 훨씬 넘기고도 달성하지 못했고 일본은행이 가진 수단이 서서히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는 분...
2016.04.04 10:03
1년 주유비가 5900만원…기름값 의혹에 시달리는 아베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차 내각을 구성하기 전인 2012년 주유값으로 약 573만 엔(한화 약 5900만원)을 청구한 사실이 드러났다. 2012년 중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출장이 잦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다른 명목으로 사용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일본 진보 지식인들이 이끄는 온라인 매체 리테라(Litera)...
2016.04.04 10:02
中 시진핑 주석, 2조원 들여 ‘화장실 혁명’…용변 에티켓 개선 위해
새로운 경기 부양 방책 중 하나로 ’관광’을 잡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대거 ’화장실’ 짓기에 나섰다. 지난해 지은 것만도 1만개가 넘고 올해 건설 계획도 야심차다. 관광뿐만 아니라 용변 에티켓이 부족한 중국인들의 시민 의식 향상을 위한 의도라는 분석도 나온다.4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판 ‘화장실 혁명’을...
2016.04.04 10:01
트럼프 “미국, 대규모 경기 침체 직면”… 경제학자들 “터무니없는 소리”
미국 공화당 대선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고용 및 주식 시장에 거품이 끼어있다며 “미국이 대규모 경기 침체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대부분의 주류 경제학자들의 주장과는 달라 논란이 일고 있다.트럼프는 지난달 31일 워싱턴포스트(WP)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경제 거품, 금융 거품 ...
2016.04.04 10:01
40달러 벽에 묶인 국제유가…‘모 아니면 도?’
한 달여만에 53%나 올랐던 국제유가가 40달러대의 벽에 갇혀 있다. ‘폭락→찔끔찔끔 상승→폭락→찔끔찔끔 상승’의 곡선을 그리던 국제유가는 최근 들어선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40달러 언저리를 배회하고 있다. 달러와 원유 재고량 전망에 따라 휘둘리며 냉온탄을 오가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선 유가가 바닥을 확인했다...
2016.04.04 10:00
푸틴 측근 2조원대 검은 거래 정황 포착…배후엔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이 조세피난처에서 20억 달러(2조3000억원)의 금융 거래를 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 거액의 자금 흐름의 배후에 푸틴 대통령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국제탐사보도 언론인연합(ICIJ)이 파나마 소재 로펌 ‘모색 폰세카’ 유출 자료에 따르면, 첼리스트 세르게이 롤두긴...
2016.04.04 09:58
8451
8452
8453
8454
8455
8456
8457
8458
8459
84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