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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보드카 마시고…러시아 주민 40여명 사망
[헤럴드경제] 러시아에서 로션으로 만든 보드카를 마신 사람 40여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대부분 빈곤층 주민들로 비싼 보드카 대신 술을 만들어 마시다가 화를 입었다.러시아 당국은 최근 이들이 공업용 알코올이 포함된 로션을 물에 섞어서 마신 것으로 확인했다. 해당 제품을 팔고 있는 지역에서 추가로 조사를...
2016.12.20 06:59
또다시 테러로 얼룩진 독일…베를린서 ‘트럭 테러’로 최소 9명 사망
독일 베를린에서 19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쇼핑을 하려고 인파가 몰린 상가를 트럭 한 대가 돌진해 최소 9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 [사진=게티이미지] 베를리너 차이퉁과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는 이날 오후 트럭이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 근처에 상가가 밀집한 곳을 덮쳐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2016.12.20 06:06
사우디 지난 1년간 150명 이상 사형집행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50명 이상을 사형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인권단체 리프리브는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가 올해 사형집행한 인원이 150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중에는 소년범, 정치범, 시위자 등을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프리브는 “대다수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비밀재판에...
2016.12.19 16:04
인도 경찰 구금 피의자, 6년새 600명 사망…상당수 고문으로 숨져
인도에서 경찰에 구금 중이던 피의자 가운데 600여명이 2010년과 2015년 사이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는 고문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19일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HRW에 따르면 인도 경찰 중 아무도 피의자의 죽음으로 처벌을 받지 않았다. 인도 경찰 [출처=게...
2016.12.19 15:24
[나라밖] 요르단 십자군요새 관광지서 총격…캐나다인등 7명 사망
○…요르단 중남부 알카라크에 있는 십자군 요새 관광지에서 18일(현지시간)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캐나다인 1명을 포함해 최소 7명이 숨졌다고 아랍권 위성방송과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남쪽으로 약 120㎞ 떨어진 알카라크의 유명 관광지 일대에서 무장 괴한이 경찰관과 관...
2016.12.19 11:38
“中, 훔친 드론 가져라”…또 美-中관계 균열낸 트럼프
中, 남중국해서 美 수중드론 나포반환합의 고려않고 中과 또 대립각대만 총통과 통화 등 잇단 도발…WP “양국관계 더 복잡하게 만들것”중국의 미국 해군 수중 드론 나포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對)중 행보가 또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중국이 드론을 반환하기로 합의한 후에도 트럼프가 강경한 태도를 굽히지...
2016.12.19 11:34
미국인 마음 훔친 두장의 사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일하는 모습을 멀찍이서 훔쳐보는 듯한 눈사람. 그리고 이에 흠칫 놀란 듯 뒷걸음치는 대통령의 모습.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전속 백악관 사진사 피트 수자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두 장의 사진이 미국인들의 마음을 다시 훔쳤다. 수자는 “지난 3주간 로즈가든에는 4개의...
2016.12.19 11:33
“내년 美금리인상 두차례 그칠 것”
FT “다음 인상은 6월께” 보도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세차례 기준 금리 인상을 시사했지만 월가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두차례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 금리 인상은 내년 6월에나 이뤄질 전망이다.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월가 이코노미스트 3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이같이 보도했다. 다...
2016.12.19 11:30
두테르테 “사형제 부활하면 매일 5~6명 형 집행”
마약 사범을 죽인적 있다는 고백에 이어 아편계 진통제 상습 복용 논란을 빚고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사형제도가 재도입되면 매일 5~6명의 사형을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또 미국인 필리핀에 주둔하려면 돈을 내라고 말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일간 필리핀스타는 19일 두테르테 대통령...
2016.12.19 11:30
투명정치 내세우던 伊 오성운동 비리 얼룩
로마시장 측근 뇌물수수혐의 타격로마 첫 여성시장인 르지니아 라지의 측근 인사들의 비리로 소속 정당인 이탈리아 제1야당 ‘오성(五星)운동’이 위기에 몰렸다. 이탈리아의 리퍼블리카는 18일(현지시간) 오성운동의 라지 시장과 베페 그릴로 오성운동 창당자 겸 대표가 ‘꼬리 자르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리퍼블리카와...
2016.12.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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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더 오르기 전에 전세탈출하자” 수요자 65%, 1년 내 내집마련 계획有 [부동산360]
주택 수요자 10명 중 6명은 내년 상반기 내 매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 매도 계획을 가진 응답자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이중 64.9%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11월 주택 매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64.3%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 매도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