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환경
“경유 차·오토바이 퇴출”...서울시, 대기오염 물질 절반으로 줄인다
2025년부터 사대문 안 운행 제한 경유차가 현행 5등급에서 4등급으로 확대된다. 또 배달용 오토바이를 전기 이륜차로 바꾸고, 2026년까지 경유 마을버스와 택배 화물차도 전기차로 전환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대기오염 물질을 지금의 절반까지 감축, 서울을 세계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공기 깨끗한 도시&r...
2022.09.28 11:06
경유차·오토바이 퇴출, 2030년 서울 글로벌 톱10 ‘공기 깨끗한 도시’
2025년부터 사대문 안 운행 제한 경유차가 현행 5등급에서 4등급으로 확대된다. 또 배달용 오토바이를 전기 이륜차로 바꾸고, 2026년까지 경유 마을버스와 택배 화물차도 전기차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대기오염 물질을 지금의 절반까지 감축, 서울은 세계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공기 깨끗한 도시&r...
2022.09.28 10:21
“내 미래는 내가 지킨다”…기후위기 당사자 청년들, 토크 콘서트 성료
기후변화청년단체GEYK(이하 GEYK)는 최근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청년 토크 콘서트 ‘내 미래는 내가 지킨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개최된 토크 콘서트에선 기후위기가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해야 청년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지킬 수 ...
2022.09.27 16:53
전국 첫 ‘수도재료 전문연구실’ 구축
서울물연구원이 ‘수도재료 전문 연구실’(사진)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수돗물의 생산·공급 과정에 사용되는 각종 수도재료의 안전과 효과적인 유지관리 방안을 전문적으로 연구한다. 서울시는 27일 ‘수도재료 전문 연구실’ 개소를 통해 먹는 물에 직간접적으로 영...
2022.09.27 11:16
서울시, ‘수도재료 전문 연구실’ 구축…아리수도 세계 수준으로 품질↑
서울물연구원이 ‘수도재료 전문 연구실’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수돗물의 생산·공급 과정에 사용되는 각종 수도재료의 안전과 효과적인 유지관리 방안을 전문적으로 연구한다. 서울시는 27일 ‘수도재료 전문 연구실’ 개소를 통해 먹는 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2022.09.27 08:28
[영상] 왜, DMZ냐고 누가 물으신다면?
“비무장지대(DMZ)의 생태·평화·역사·예술적 가치를 다시 들여다봅니다.” ‘2022 렛츠 디엠지(Let’s DMZ)’ 콘서트가 지난 24일 파주에서 진행됐다. 렛츠 디엠지는 DMZ의 특별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평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린 종합 문화예술 및 학술 행사...
2022.09.26 15:43
폐 천 조각 모아 도심공원 벤치로…전통산업·자원순환 ‘1석2조’
도심 봉제공장에서 버려진 천 조각이 마을 공원의 의자로 재탄생했다. 도심 내 전통 산업 육성과 친환경을 위한 노력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최근 서울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내 숲속도서관에는 특별한 벤치 5개가 새로 자리잡았다. 한 중소기업이 성북구 내 봉제공장에서 버려진 폐 섬유를 이용해 만든 벤치다. 이 벤치는 세...
2022.09.24 11:44
서울 수돗물, 과학적 염소농도 조절 기술 특허등록 완료
염소냄새 없이 수돗물의 수질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서울물연구원은 16일 염소냄새를 없에면서도 수질 안전성이 뛰어난 수돗물을 가정까지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수도꼭지 잔류염소농도를 정밀 제어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염소 냄새 제어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2022.09.16 07:42
“창의적 건축물은 인간과 자연 생태계 화해의 공간” [헤럴드디자인포럼2022]
“원래 건축의 목적은 자연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는 것이었죠. 하지만 현대 도시는 비옥하고 창의적인 건축물을 통해 인간과 자연 생태계를 화해시키는 게 목적입니다.” 벨기에 건축가 뱅상 칼보(Vincent Callebaut)는 생물체의 특성을 건축물에 적용하는 미래지향적 실험으로 전 세계 이목을 끌었다. 단순히 자...
2022.09.15 11:08
해수부, 2030년까지 온실가스 70% 줄인다
정부가 2030년까지 해양수산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70% 저감한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액화석유가스(LPG)·하이브리드 연료 추진 저탄소 어선 연구 개발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 보급한다. 해양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온실가스인 ‘블루카본’도 단계적으로 확충한다. 해양수산부는...
2022.09.15 10:0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