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지하철역 화장실에 ‘몰카 자동탐지 시스템’ 설치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내 범죄 예방을 위해 ‘상시형 불법촬영장비 탐지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탐지센서로 불법촬영 장비를 자동 감지해 원격으로 알려 신속하게 제거하게 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서울시 협의를 거쳐 1호선 서울역, 종로3가역, 동대문역 화...
2023.05.20 13:53
남편, 새벽 모텔서 동호회 女회원과 대화만?…法 "부정행위 아냐"
남편이 새벽에 동호회 여성 회원과 모텔에 함께 있었다고 해도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민사3단독 김희석 부장판사는 A 씨가 "외도를 했다"며 자신의 남편 B 씨와 C(여)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패소로 판결했다. B 씨와 ...
2023.05.20 12:09
친구·지인도 믿지 마라…‘내기 골프’ 마약커피 주의보 [주머니를 지켜라]
친구·지인 등에게 마약 성분이 든 커피를 먹인 뒤 내기 골프를 쳐 돈을 뜯어가는 사기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수법은 통상 치밀하게 역할을 나눠 준비된 계획 범죄인 만큼, 골프를 치다가 몸이 이상하다고 느껴질 땐 적극적인 신고가 요구된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3형사부(부장판사 이용희)는 지난 1...
2023.05.20 11:52
강남 한복판 여중생 20분 집단폭행…가해자는 부모·오빠였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중생이 20여분 간 집단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가해자들은 여중생의 부모와 오빠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피해 여중생의 40대 부모와 여중생의 오빠인 남자 고등학생을 각각 아동학대,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5일 자정께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2023.05.20 11:17
"실화냐?" 44억 훔쳤는데 징역 3년…횡령 조장하는 법원
회사 명의로 44억원에 달하는 거액을 대출받아 가상화폐·주식 등에 투자한 3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범죄금액에 비해 형량이 너무 가벼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2부(김동규 허양윤 원익선 고법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2023.05.20 10:41
다음주 대검 마약·조직범죄부 부활…검찰 새 직제 시행
개정된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에 따라 개편된 새 검찰 직제가 다음 주 시행된다. 새 보직으로 발령받은 검사들도 바뀐 직제 시행에 맞춰 새로운 근무지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법무부는 오는 23일자로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검사장) 등 검찰 조직 개편에 따른 인사를 최근 단행했...
2023.05.20 10:31
"담배 팔았죠? 40만원에 합의보죠"…편의점 협박한 10대들
10대 미성년자들이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입한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점주와 직원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편의점에 남성 여럿이 들이닥쳤다. 그 중 한 명은 방금 전에 담배를 사간 손님이었다. 무리 중 한 명이 자신을 담배구매자의 사촌형...
2023.05.20 10:29
혼자 사는 女집 몰래 들락날락…30대男 한다는 변명이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몰래 들락날락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미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 씨는 혼자 사는 여성 B 씨의 집 현관 비밀번호를 몰래 알아내 B 씨가 외출로 집을 비운 사이 여러차례 몰래 들락날락한 혐의를 받고 있다. ...
2023.05.20 09:44
‘독감환자 많다 했더니’…유행 기준보다 4.8배 많아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은 오히려 길어지고 있다. 20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올해 19주차(5월 7~13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는 23.4명이었다. 직전주인 18주차 23.7명보다 소폭 줄기는 했지만 이번 절...
2023.05.20 09:27
"안보였어요" 60대 자전거 운전자, 레미콘에 치여 숨져
자전거를 타던 60대 남성이 레미콘 차량에 치어 숨지는 일이 일어났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레미콘 차량 운전자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한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을 몰다가 자전거를 타던 60대 B 씨...
2023.05.20 09:04
4241
4242
4243
4244
4245
4246
4247
4248
4249
4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