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견인차 불러 승용차 훔친 간 큰 50대 구속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견인차를 불러 다른 사람의 승용차를 자신의 것으로 속이며 훔친 50대가 붙잡혔다.대구수성경찰서에 따르면 A(56) 씨는 지난 2월 말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의 한 아파트 앞에 세워진 B(36) 씨의 체어맨 승용차를 자신의 차라고 속이고 견인차로 끌고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절도 혐의...
2013.06.25 08:38
서울 평균 임금 금융ㆍ보험업 349만원 ‘최고’
숙박ㆍ음식점업 141만원으로 최저임금상승률 부동산ㆍ임대업 0.54% 최하지난해 서울에서 일한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금융ㆍ보험업이 349만원으로 최고였으며 숙박ㆍ음식점업이 141만원으로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서울연구원 서울경제분석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산업별 월평균 최고와 최저 임금은 2...
2013.06.25 08:38
서울 평균 임금 금융업 349만원으로 '최고'
숙박ㆍ음식점업 141만원으로 최저임금상승률 부동산ㆍ임대업 0.54% 최하지난해 서울에서 일한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금융ㆍ보험업이 349만원으로 최고였으며 숙박ㆍ음식점업이 141만원으로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서울연구원 서울경제분석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산업별 월평균 최고와 최저 임금은 2...
2013.06.25 08:36
경찰청, 손바닥 지문 시스템 구축 나선다
경찰이 범죄 현장에 남아있는 장문(掌紋ㆍpalm print)을 활용한 과학수사기반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경찰청 과학수사센터는 범죄 현장에서 확보한 장문의 특징을 추출하고 이미지를 개선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범죄 수사에 활용하기로 하고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6억1000만원의 관련 ...
2013.06.25 08:25
차 렌터해 대포차로 판매하려던 일당 검거…번호판 훔쳐 붙이기도
빌린 고급 렌터카를 대포차로 판매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차를 렌터한 후 훔친 차량 번호판을 부착, 대포차로 판매하려한 혐의(특수절도ㆍ사기 )로 A(26)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 2명은 지난 17일 오후 2시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2013.06.25 08:25
‘대담한 차 절도범’ 견인차불러 남의 차 끌고가 팔려다 구속
[헤럴드 생생뉴스]대구 수성경찰서는 견인차를 불러 길거리에 주차된 승용차를 끌고간 혐의(절도)로 김모(56)씨를 25일 구속했다.김씨는 지난 2월 말 대구 수성구 범물동 한 아파트 앞 길가에 세워진 손모(36)씨의 체어맨 승용차를 견인차를 불러 자신의 차라고 속여 끌고간 혐의를 받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동일 ...
2013.06.25 08:25
성동서, 공소시효 자동계산 스마트폰 앱 보급 …금융사기 방지 프로그램도 구축 예정
서울 성동경찰서는 공소시효를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을 개발ㆍ보급하는 한편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사기 사전 차단 연계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성동경찰서는 공소시효 계산의 오류와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공소시효 자동계산이 가능한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보급했다고...
2013.06.25 08:25
금융ㆍ보험업 월 349만원…서울 산업별 평균임금 최고
[헤럴드 생생뉴스] 서울의 월평균 임금은 금융·보험업이 349만원으로 최고였으며 숙박·음식점업이 141만원으로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연구원 서울경제분석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산업별 월평균 최고와 최저 임금은 2.5배 차이를 보였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금액별로 보면 금융·보험업에 이...
2013.06.25 08:25
6ㆍ25 발발연도 ‘모른다’ 男 25%, 女 43%
[헤럴드생생뉴스]6ㆍ25 전쟁 발발연도를 모른다는 여성이 남성보다 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갤럽이 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1234명을 대상으로 ‘한국전쟁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1950년인 6ㆍ25 발발연도를 안다는 답은 66%, 모른다는 응답은 34%였다. 성별로 모른다는 답변은 남성이 25...
2013.06.25 06:58
‘현장의 말이 통하는 정부 조달 32년 전문가’···민형종 조달청장
“조달정책의 답은 책상머리가 아니라 시장의 중심부인 현장에 있습니다.” 25일로 취임 1백일을 맞은 민형종 조달청장은 ‘말이 통하는 청장’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민 청장을 접한 조달기업과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붙여준 닉네임이다. 민청장은 올해로 개청 64주년을 맞은 조달청 내부 승진 2호 청장이자 32년간 ...
2013.06.25 06:36
36881
36882
36883
36884
36885
36886
36887
36888
36889
36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