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범죄의 재구성] ‘농약 사이다’ 사건 의혹 풀 3가지 ‘키(key)’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일명 ‘농약 사이다’ 사건이 23일로 발생 열흘째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어찌된게 갈수록 미궁에 빠지고 있단 느낌을 지울 수 없는게 사실입니다.이런 데에는 경찰에 대한 신뢰 저하와 수사 과정을 미덥지 않게 보는 시선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경찰 이런 상황을 자초한 면...
2015.07.23 12:26
열정페이도 모자라…‘꺾기ㆍ레컨’에 두번 우는 알바들
“일하는 도중에 매니저님이 슬쩍 다가와 ‘오늘은 일찍 들어가’라고 하시죠. 쉬라는게 아니라, 임금을 덜 주겠다는 의미죠”대학생 이가현(22ㆍ여) 씨는 일년간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10번 중 3번은 ‘꺾기’를 당했다. 꺾기는 일하기로 되어 있는 시간을 채우기 전에 손님이 없다는 이유로 강제조퇴를 시키...
2015.07.23 12:24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감독시험, 무너진 대학윤리 살릴까
지난 4월 중간고사에서 학생들이 집단으로 커닝을 해 물의를 빚은 서울대가 시험 감독이 없는 상태에서 양심에 따라 시험을 치르는 이른바 ‘아너코드(Honor Code)’를 도입키로 했다. 이번 서울대의 도전을 계기로 이미 수년 전 일부 대학에서 시행한 바 있는 무감독 시험이 대학가에서 부흥할 지 주목된다. 아너코드는 스...
2015.07.23 12:21
수원 장안구 규제개혁 대상은?..점심시간 주정차 단속탄력운영될까?
경기 수원시는 장안구 지역의 각종 규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3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장안구 발전 규제개혁 시민의견 수렴회’를 가졌다.규제개혁 시민의견 수렴회는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각종 규제의 문제점을 시민들로부터 직접 듣고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
2015.07.23 12:18
‘성완종 리스트’ 첫 재판, 홍준표 측 “돈 받은 적도, 만난 적도 없다”
“돈을 받은 적 없고 검찰이 주장하는 일시ㆍ장소에 윤승모 피고인을 만난 사실조차 없다“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부장 현용선) 심리로 23일 진행된 1회 공판준비기일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 측 변호인은 이같이 말하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함께 재판이 진행 중인 ‘금품 전달자’ 윤승모(52) 전 경남기업...
2015.07.23 12:04
폭염 앞둔 쪽방촌 노인들 “月 60만원으로 근근이 버텨”
“기초생활보장 수급비로 50만원을 받는데 월세 20만원을 내면 30만원이 남아. 거기에 대학생 아들 용돈도 부쳐주고 나면 한 달에 십몇만원 가지고 사는 거야. 겨우 겨우 사는 거지.”22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만난 윤순택(67) 씨는 이렇게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최소한의 의식주 외에 문화생활 등은 꿈조차 꿔본 적...
2015.07.23 12:01
자리 구하기도 힘든데…‘꺾기·레컨’에 두번 우는 알바생들
임금줄이려 조퇴등 불이익 강요…알바생 64% 강제 임금축소 경험“일하는 도중에 매니저님이 슬쩍 다가와 ‘오늘은 일찍 들어가’라고 하시죠. 쉬라는게 아니라, 임금을 덜 주겠다는 의미죠”대학생 이가현(22ㆍ여) 씨는 일년간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10번 중 3번은 ‘꺾기’를 당했다. 꺾기는 일하기로 되어...
2015.07.23 11:46
<무더위 속 영등포 쪽방촌 노인들 찾아가보니>“60만원으로 근근이 생활…아플까 걱정”
국민연금硏 노후 준비 실태조사…月생계유지 99만원 필요하지만월세등 내고나면 여가 꿈도 못꿔…“노년의 삶 생각보다 힘들다”토로“기초생활보장 수급비로 50만원을 받는데 월세 20만원을 내면 30만원이 남아. 거기에 대학생 아들 용돈도 부쳐주고 나면 한 달에 십몇만원 가지고 사는 거야. 겨우 겨우 사는 거지.”22일 ...
2015.07.23 11:45
“교제 폭로” 여고생 협박 성관계…강간 무죄
입시를 앞둔 여고생에게 “자신과 사귄다는 사실을 부모님과 학교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강제로 성관계를 지속한 또래 남학생에게 법원이 강간 혐의는 무죄를 선고했다.A(당시 19세)군과 B(당시 17세)양은 같은 고교에 다니다 가까워져 사귀기 시작했다. 둘은 합의로 성관계를 갖기도 했다. 그러나 둘 사이에 다툼이 시작되...
2015.07.23 11:45
외국인 범죄자 연간 3만명…‘제노포비아’ 퍼지는 대한민국
국내체류 외국인 800명 설문…절도·사기·폭행 가해경험 13%외국인 범죄자 수가 최근 6년 연속 연간 3만명을 넘어서면서 ‘제노포비아’(외국인 혐오증) 현상이 만연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외국인 범죄자 10명 중 6명은 두 차례 이상 범죄를 저질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우려를 낳고 있다. 23일 ‘형사정...
2015.07.23 11:43
30101
30102
30103
30104
30105
30106
30107
30108
30109
30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