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부실 지방공기업 퇴출 속도낸다
-부채비율 400% 넘거나 완전 자본잠식땐 해산 요구-행자부, 해산요건ㆍ절차 등 마련…사업실명제도 도입 앞으로 자치단체가 설립한 지방공기업이라도 부채비율(자본금 대비 부채 비율)이 400% 이상이거나, 완전 자본잠식 또는 두 회계연도 연속 50% 이상 자본잠식 상태면 부채상환능력이 없는 것으로 규정해 정부에서 해산을...
2016.03.29 10:01
방탄복 입은 후임 배 대검으로 찌르고는 “장난이다”
[헤럴드경제]방탄복을 입은 후임병의 배를 대검으로 찌르고는 “장난이다”고 말한 선임병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지난 28일 서울북부지법 제13형사부에 따르면 초병특수폭행, 초병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3)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강원 양구의 한 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 중이던 A씨...
2016.03.29 09:58
인천국제공항 허브화 강화 위해 인천과 협력 ‘시급’
인천국제공항의 허브화를 위해서는 인천과의 협력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9일 인천발전연구원은 지난 2015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국제공항 환승ㆍ환적 증대방안 연구 : 인천광역시 자매ㆍ우호도시를 중심으로’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의 환승여객과 환적화물 비율은 동북...
2016.03.29 09:53
동료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천안시청 공무원 검거
경찰, 살인미수 등 혐의 적용 구속영장 신청 검토 동료 직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천안시청 공무원 A(42) 씨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29일 천안시와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A씨의 행방을 추적한 끝에 지난 28일 밤 늦게 자신의 집으로 귀가한 A씨를 붙잡아 경찰서로 연행, 조사를 벌이고 있다...
2016.03.29 09:49
인천 빌라 인질극…피해 여성, 사건 5일전부터 112 신고
3차례나 전화…가해자, 새벽에 초인종 누르는등 괴롭혀 경찰, 범행 전날 여성보호시설에 인계…영장 신청 예정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새 남자친구를 붙잡고 인질극을 벌인 20대 남성이 인질극 이별을 통보받은 뒤 전 여친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에게 위협을 느낀 전 여자친구는 사건 닷새...
2016.03.29 09:44
인천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 내년초 본격화
인천시 서구 백석동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내년초 본격화 될 전망이다.인천광역시는 서구 백석동 170-3번지 일원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 조합으로부터 지난 21일 환경영향평가서(본안), 사전재해영향성검토서, 교통영향평가서가 각각 제출됐다고 29일 밝혔다.환지방식으로 추진되는 한들구역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면...
2016.03.29 09:39
인천시 역사문화탐방 4월부터 무료 운영… 한국 최초ㆍ인천 최고 답사
문학산을 중심으로 미추홀로부터 출발한 인천만의 고유한 역사문화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해 인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한국 최초ㆍ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을 총 12회에 걸쳐 무료...
2016.03.29 09:39
‘일본 여행’ 한국인 사상 최대…관광수지 적자 어떡하나
-1~2월 합계 방일 한국인 첫 100만 돌파, 방한 일본인은 28만 그쳐-韓 관광수지, 8년 사이 최대 적자…日은 53년 만에 흑자 돌아서[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올해 초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은 매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관광수지 적자가...
2016.03.29 09:38
“과장님께 잘 보여야”…부하 여경 술자리 불러 성희롱
울산경찰, 간부 2명 대기발령 후 감찰 착수 경찰 간부들이 부하 여직원을 술자리에 불러내 성희롱하고 추행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건이 일어난 울산 지역에서는 부하를 개인 비서처럼 부리고, 음주운전 사고 후 뺑소니를 치고, 만취한 부하 여직원을 모텔로 데려가는 등 최근 경찰관들의 비위 관련 사건이 잇달아 일어난...
2016.03.29 09:35
[부실 지방공기업 퇴출]부채비율 400% 넘거나 완전 자본잠식땐 해산 요구
-행자부, 해산요건ㆍ절차 등 마련…사업실명제도 도입앞으로 자치단체가 설립한 지방공기업이라도 부채비율(자본금 대비 부채 비율)이 400% 이상이거나, 완전 자본잠식 또는 두 회계연도 연속 50% 이상 자본잠식 상태면 부채상환능력이 없는 것으로 규정해 정부에서 해산을 명령할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이같은 내용을...
2016.03.29 09:26
27631
27632
27633
27634
27635
27636
27637
27638
27639
27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