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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간부·부자들 사이 참이슬 소주 인기…도수 낮아 좋아해”
[헤럴드경제]북한 간부들과 돈주(신흥부유층)들이 북한산 ‘평양술’보다는 한국산 소주 ‘참이슬’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북한 전문매체인 데일리NK는 평안북도 소식통과의 통화에서 “최근 중간급 간부와 돈주들 사이에 한국산 ‘참이슬’이 희귀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기념파티나 선물용으로 쓰이고 있다...
2016.08.03 22:38
이재명,“창조경제밸리 조성..정부와 싸워 이긴 결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창조경제밸리 조성..정부와 싸워 이긴 결과’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3일 올렸다. 이 시장은 “분당의 공기업 이전부지를 주상복합용지로 만들어 매각하려던 정부에 맞서,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겠다고 기자회견까지 하며 싸우고 막았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결국 도로공사 부지에는 주상복합이 아...
2016.08.03 20:34
[김수한의 리썰웨펀]노동미사일 한방으로 사드 비웃은 김정은
북한이 3일 오전 7시 50분경 황해남도 은율군 일대에서 발사한 노동미사일 1발이 북한 내륙을 횡단해 약 1000㎞를 비행, 또 한 번 국제사회를 화나게 만들었다.북한이 이날 발사한 노동미사일은 사거리 약 1300㎞의 준중거리 미사일로서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북한의 모든 발사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2016.08.03 19:17
휴가중 더 바쁜 황총리…담양-광주-부여-대구-청양 강행군
3~5일 여름 휴가를 떠난 황교안 국무총리가 3일 국내 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호남 지역을 방문했다.황 총리는 휴가 첫날인 3일 전남 담양을 방문해 메타세콰이어길, 죽녹원, 소쇄원 등에서 시간을 보냈다. 또 광주광역시 송정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에서 떡과 과일, 쇠고기 등을 구입해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2016.08.03 18:01
[김수한의 리썰웨펀] 北미사일 분석놓고 벌어진 한미간 자존심 대결
“그건 미군이 틀린거지.”우리 군 당국자의 자신감 있는 한 마디. 미군 전략사령부와 우리 합동참모본부의 북한 미사일 분석 결과가 왜 다른 지에 대한 우리 군 인사의 답변이다.3일 오전 발사된 북한 탄도 미사일에 대한 분석을 놓고 한국과 미국 군 당국 간에 뜻하지 않은 자존심 대결이 벌어졌다.우리 군은 “북한이 오...
2016.08.03 17:50
정치를 향한 국민의 감정은 ‘애증’…15년간 관심과 분노 모두 ↑
우리나라 정치를 지켜보는 국민의 감정은 애증에 가까운 것으로 드러났다. IMF 직후 15년간 정치에 대한 관심과 불신 모두 소폭 상승했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층의 관심과 불만이 여타 연령대에 비해 증가 폭이 뚜렷했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이 3일 발표한 전국 만 13~59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정치ㆍ경제...
2016.08.03 17:43
[여의도가 보는 美대선⑤] “힐러리 당선 낙관 안 돼, 당원 존중 문화 도입 절실” 김세연의 美 공화당 전대 참관기
김세연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국내 정치인 중에서는 유일하게 ‘2016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를 목도(目睹)한 ‘보수의 의회 외교관’이다. 그런 그가 기이한 언행과 돌출 행동으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을 점쳤다. 지난 18~21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대선후보 지명식에서 돌아온 직...
2016.08.03 16:27
[여의도가 보는 美대선④] 국민의당 이태규, “한국 대선 후보들 동아시아 읽어낼 통찰력 필요”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민의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은 100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과 관련 “미 대선과 한국 대선이 맞물리고 있다”며 “한국의 대선 후보들이 동아시아를 제대로 읽어내는 통찰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그는 공화당의 도날드 트럼프 보다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이 한국...
2016.08.03 16:27
[여의도가 보는 美대선③] 심재권 “가장 변해야 할 것은 남북관계…대화국면으로 바꿔야”
국회 외교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심재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미국 대선 직후 한ㆍ미 간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대북정책을 꼽았다. 19대부터 외통위에 몸담아와 더불어민주당 내 ‘외교통’으로 꼽히는 심 위원장은 지난 2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한국이 우선시해야 할 대미 외교 전략과 관련 “핵심적으로...
2016.08.03 16:25
[여의도가 보는 美대선②] 김영우 “트럼프 낙선해도 미국發 안보위기는 상존, 대비 나서야”
與 국방위원장의 경고…4일 국회서 토론회 열고 美 대선 대응방안 논의 “여당이든 야당이든, 모든 정치권이 경제ㆍ복지ㆍ개헌ㆍ당권경쟁 등의 이슈에만 매몰돼 있는 데 대해 상당한 우려감을 느낀다”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우 새누리당 의원(3선ㆍ사진)은 정치권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외교ㆍ안보통(通)’이...
2016.08.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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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나올 것 같은 동네 폐건물…“장기적 통합 관리 고민해야” [부동산360]
지역 곳곳에서 폐건축물들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주도 선도사업에 선정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40곳 중 정비가 완료된 비율은 20%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 우려, 파급효과 등에 따라 선도사업지가 돼도 여러 이해관계자가 얽혀있어 사업 진척이 더딘 모양새다. 공사 재개를 통해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등으로 준공된 현장들도 있지만 사업지 대다수가 관계기관 협의, 예산 투입 측면에서 현실적 어려움이 크다는 게 현장의 전언이다. 인구 감소, 공사비 분쟁 등으로 이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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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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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