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신라면, 대한민국 빛낸 브랜드 4위에 올라
-참이슬 13위, 초코파이는 14위-톱 브랜드에 식품 등 점차 두각 농심의 ‘신라면’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의 브랜드 4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있다.신라면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주요 그룹 주력사들의 대표 브랜드와 함께 ‘톱10’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브랜드가치 평가회...
2017.12.27 11:25
“韓·美 법인세율 역전…한국 GDP 성장률 年1.7% 감소”
한국경제硏 ‘경제적 영향’ 보고서투자 4.9%·일자리 10만여개 줄어“법인세 완화 세제개편 서둘러야”한국과 미국의 법인세 ‘역전현상’으로 우리나라 GDP(국내총생산)가 향후 10년간 연평균 1.7%, 금액으로 29조원씩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기업과 가계의 부담을 덜기 위해 법인세 부담을 완화할 수...
2017.12.27 11:15
조폐공사, 수원 ‘화성행궁’ 메달 판매…‘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마지막 작품
한국조폐공사는 27일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마지막 30차 메달인 ‘수원화성 이야기-화성행궁 메달’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화성행궁 메달’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하나인 수원화성 이야기 세번째 작품이다. 조폐공사의 우수한 메달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정문인 신풍루(新豊樓)를 포함한 화성행궁을 실물과 동일...
2017.12.27 11:07
심상찮은 환율 움직임, 한국경제 ‘부메랑’ 되나
원화 3년만의 최고치, 수출 위협 가능성원화 가치가 거의 3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초강세를 보이면서 우리 경제에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원화 강세는 그만큼 우리 경제의 기초여건이 견실하다는 반증이긴하나 우리 제품의 가격경쟁력과 수출 기업의 채산성을 동시에 악화시킨다는 점에서 되...
2017.12.27 10:09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세제)초대기업-초고소득자 증세…고용증대 기업에 세제혜택
내년부터 초고소득자와 초대기업에 대한 소득세율과 법인세율이 인상되고, 상속ㆍ증여에 대한 과세가 강화된다. 반면에 고용을 신규로 창출하거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기업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확대된다.▶소득세 최고세율 인상=과표기준 3억원 이상 소득자에 대한 세율이 인상된다. 지금까지는 과표기준...
2017.12.27 10:01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고용ㆍ일자리) 최저시급 7530원 본격시행…사업주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문재인 정부가 2년차 들어서며 최대 역점 경제과제 일자리 관련 정책들이 집중적으로 실행에 옮겨진다.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고용확대와 함께 일자리의 질 제고를 위해 각종 지원방안들이 새해부터 줄줄이 시행된다.▶최저시급 7530원, 단순노무직 수습기간 감액 폐지=역대 최대폭으로 인상된 최저시급 7530원이 본격 시행...
2017.12.27 10:01
연말 美 소매업계, 지갑 연 소비자들 덕에 웃었다
-소매업 매출 4.9% 증가, 2011년 이후 최고 성장세-“소비자 신뢰도 상승, 고용 증가 등에 따른 것”-낮은 임금 상승률 등에 지속여부는 미지수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온라인 쇼핑 강세로 위기에 몰린 미국의 전통 소매상과 백화점 체인 등이 연말 쇼핑시즌에 6년여 만에 가장 큰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2017.12.27 09:51
韓ㆍ美 법인세율 역전…“韓 GDP 연평균 1.7%, 29조 감소”
- “투자 연평균 4.9%, 일자리 연간 10.5만개 감소 전망”- “법인세 부담 완화 세제개편 서둘러야” 한국과 미국의 법인세 ‘역전현상’으로 우리나라 GDP(국내총생산)가 향후 10년간 연평균 1.7%, 금액으로 29조원씩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기업과 가계의 부담을 덜기 위해 법인세 부담을 완화할 수 있...
2017.12.27 09:05
제조ㆍ운송업 ‘일자리 미스매치’…인력미충원 업종 1ㆍ2위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에도 불구하고 청년실업이 해소되지 않고 있지만 정작 산업현장에서는 ‘구인난’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운수업과 제조업에선 임금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해 발생하는 ‘일자리 미스매치’가 여전하다는 분석이다.고용노동부가 27일 근로자 5인 이상 사...
2017.12.27 08:46
상조업 구조조정 가속…5년새 업체 수 반토막
상조업계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업체 수가 5년만에 절반 가까이 줄었다. 하지만, 가입자 수와 예치 선수금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가 27일 발표한 ‘2017년 하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상조업) 주요정보’ 공개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상조업체 수는 올 상반기에 비해 18개 업체가 줄...
2017.12.27 06:44
9721
9722
9723
9724
9725
9726
9727
9728
9729
9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