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지난해 자산운용사 절반이 적자…금리인상에 자산가치 하락 여파
지난해 자산운용사들의 절반 가량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기에 주식·채권·부동산 등 자산 대부분의 가치가 하락해 투자자금이 이탈한 영향이 컸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자산운용사 344개사 중 48.5%에 해당하는 167곳이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적...
2023.03.06 07:40
올해 공공기관장 인선 큰 장 선다…100여명 '물갈이’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올해 최대 공공기관장 인선 장이 선다. 공공기관 10곳 중 3곳가량인 102곳이 공공기관장을 교체하기 때문이다. 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ALIO)에 따르면 올해 기관장 교체가 예정된 기관은 총 102개다. 전체 공공기관과 그 부설기관 367개 중 27.8%에 달한다. 공공기관 10개 중 3개꼴로...
2023.03.06 07:14
“한우 도매가, 1년전보다 최대 25%↓…내년까지 하락세”
올해 한우 고기 도매가격이 전년보다 최대 25%가량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도축 마릿수가 증가해 공급량은 늘지만, 한우 수요가 감소하면서 가격이 약세를 보인다는 분석이다. 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관측 한육우 3월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우 도매가격은 ㎏당 평균 1만6500∼1만...
2023.03.06 07:10
배달음식 주문할때 평보다는 가격 우선…고물가 여파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우선 고려하는 사항이 '리뷰'에서 '음식 가격'으로 바뀌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외식 물가와 배달료 인상으로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소비자들은 적정 배달료로 2000원을 가장 선호했지만 실제 고객이 부담하는 배달료는 3000원이 가장 많았다...
2023.03.06 07:08
28년 탄광서 근무한 경비원 사망…법원 “유족급여 지급해야”
20년 넘게 탄광에서 근무하다 폐암으로 사망한 경비원 유족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13부(부장 박정대)는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 A씨의 배우자 B씨는 28년여 간 탄광에서 근무하다 2016...
2023.03.06 07:00
“임대차 3법에 급등한 전세보증금…韓 가계부채 무려 3000조, OECD 1위”
전세보증금을 더한 지난해 국내 가계부채가 약 3000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한국이 OECD 국가 중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가장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6일 ‘전세보증금을 포함한 가계부채 추정 및 시사점’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전세와 반전세는 한국에만 있는 제도이기 때문...
2023.03.06 06:55
국민연금 손실액 80조인데 檢 출신 전문위원? 복지부 "법률가 필요"
국민연금이 지난해 80조원에 가까운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검사 출신 변호사가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상근 전문위원에 선임되면서 전문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자격조건을 갖춘 자를 임명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전문위 활동 중에 향후 기업 법률 이슈 등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회사법을...
2023.03.06 06:54
국민연금, 말로만 '탈석탄' 비판..."연금개혁에 운용수익률 제고안 포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가 2년 전 ‘탈(脫)석탄 선언’을 발표한 이후에도 석탄 관련 투자배제 기준안 의결을 미루는 등 구체적 행동에 나서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해 국민연금이 80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손실을 본 만큼 수익률 제고를 위해 진행 중인 연금개혁에 국민연금 기금운용 ...
2023.03.06 06:48
환율 오르자 외환보유액 4개월 만에 감소
최근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252억9000만달러(약 553조7000억원)로 한 달 전보다 46억8000만달러 줄어들었다. 앞서 외환보유액은 미국 중앙은행의 긴축 속도 조절론에 환율이 안정을...
2023.03.06 06:01
이번 쓱세일은 ‘패션·명품’…최대 80% 할인 판매
SSG닷컴은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패션 및 명품 카테고리 특화 프로모션 ‘패션명품 쓱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SSG닷컴은 1월 뷰티, 2월 디지털 가전에 이어 3월 패션 명품을 역대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 공식 브랜드관 상품과 디지털 보증서 ‘SSG 개런티’를 적용한 명품을 최대 80% 할...
2023.03.05 21:35
7201
7202
7203
7204
7205
7206
7207
7208
7209
7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