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현장칼럼]노사정, 이유불문 ‘대타협’ 살려야
노동개혁이 사실상 좌초 위기에 처했다. 노동계가 노사정 ‘대타협 파탄’을 선언하면서 노정 관계가 파국 일보 직전이다. 한국노총은 정부의 노동 5대 입법과 2대 지침 추진에 반발해 대화의 문을 닫고 집회 등 대정부 투쟁 무드를 취할 기세다. 청년 실업 해소, 정규직-비정규직 간 격차 해소 등 시급한 노동시장 구조개혁...
2016.01.12 10:51
[데스크칼럼]공포와 불안감이 주식(主食)이 된 일상
1988 쌍문동엔 공포가 있었을까? 저 멀리 한켠에 묵혀 있던 골목길의 추억을 끄집어낸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기억하는 골목길엔 공포가 없기 때문이다. 같이 웃고 같이 우는 그런 지극히 일상적인 ‘희로애락’이 담겨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런 골목길이 마냥 우리네 기...
2016.01.11 11:45
‘웰다잉法’ 사회적 큰 진전, 후속조치 잘해야 의미
회생 가능성이 전혀 없는 환자에게 연명치료 중단을 허용하는 법적 장치가 마련됐다. 이른바 ‘웰 다잉법’, 또는 ‘존엄사 법’으로 불리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이다. 지난 1997년 환자 보호자의 뜻에 따라 연명치료를 중단했다 의사 2명이...
2016.01.11 11:42
“책임지겠다”는 남 경기지사의 자세 평가할 만하다
보육대란을 막겠다고 나선 남경필 경기지사의 결단이 신선하다. 남 지사는 “누리과정(어린이집) 예산 2개월 치를 우선 편성하고 이후에도 해결이 안 되면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책임지겠다”고 했다. 일단 급한 불을 끄고 중앙정부를 비롯한 예산주체들과 해법을 찾겠다는 것이다. 남 지사는 “그래도 안 되면 도의회와 협...
2016.01.11 11:41
중국 증시 폭락은 성장통, 과민 반응 자제해야
중국 증시 폭락으로 세계가 움찔거린다. 중국 상하이증시는 올들어 두번씩이나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며 조기 폐장했다. 급기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이하 증감회)는 “제도가 예상했던 효과를 내지 못한 데다 오히려 주식 폭락을 부추겼다”며 “오는 8일부터 서킷브레이커를 발동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
2016.01.08 11:45
[헤럴드포럼-최덕규] 쌀값 하락, 농협은 창의적 소비확대 노력을
2015년 수확기 쌀값은 80kg기준 15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9.1% 떨어졌다. 충남 서천군에서 2만 4000평의 벼 농사를 짓고 있는 한 농가는 쌀값이 폭락한 탓에 600가마를 수확했지만 2014년보다 1200만원이나 줄어든 7500만원의 수입에 그쳤다고 한다.쌀값하락은 쌀이 남아도는 때문이다. 1인당 쌀 소비량은 2000년 93.6kg이...
2016.01.08 11:45
북 핵실험 대응조치 적절한 强穩전략 필요
기습적인 북한의 핵실험 강행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시작됐다. 8일 정오를 기해 ‘8ㆍ25 조치’로 중단된 대북 확성기 방송을 다시 시작한 게 그 첫 조치다. 그들의 존엄과 체제를 건드리는 대북 확성기 방송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실제 가장 아프게 여기는 부분이다. 강력한 경제제재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
2016.01.08 11:45
[세상읽기]생활의 달인과 스타트업
난 식탐이 하늘을 찌른다. 뇌는 그만 먹으라지만 위는 자꾸 당긴다. 늘 위의 승리다. 세상에 이런 형이하학적(?) 인간이 또 있을까. 게다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태음인이고 심지어 돼지테리언이다. TV에서 먹방,쿡방이 나오면 저절로 재핑이 멈춰진다. 그중에도 다시보기를 해서라도 꼭 찾아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생활의...
2016.01.08 11:43
[홍길용의 머니스토리(貨殖列傳)] 中 증시 폭락의 이해…위안화 곤두박질과 엔화의 인기급등
중국 증시가 공황상태다. 금융시장과 증시는 경제의 거울이다. 중국 경제 자체가 문제다.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본질의 이해가 중요하다.4일에 이어 사흘만인 7일 중국 증시는 다시 폭락했다. 5일과 6일 잠잠했지만, 그 새 문제가 해결된 게 아니라 중국 정부가 시장을 윽박지른 때문이다. 지나 4일의 폭락을 장중...
2016.01.07 14:27
승진했다, 무엇부터 할까 1
직장신공‘중견 기업에 근무하는 5년차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전임 팀장이 승진해서 다른 곳으로 발령받으면서 제가 후임 팀장이 되었습니다. 친한 동기생도 한 명 있는데 갑자기 상사가 되어서 처신이 어렵습니다.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분이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동기생인 것 같은데 그도 그럴 만하다. 어제...
2016.01.07 11:25
891
892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년 이사 걱정 없는 이 집 위태위태…무슨일이?[부동산360]
최장 20년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진다. 장기전세주택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공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내 SH도시연구원 26일 ‘지속가능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재원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주거비가 고공행진하는 상황에서, 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필요성은 커지는 데 반해 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용역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