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올해 최고의 한류 아이돌은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올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끈 한류 아이돌 그룹으로 꼽혔다.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올해 ‘K-POP Festival 2015’ 공식 홈페이지(http://kpopfestival.org)에 접수된 K팝 커버댄스 (K-Pop cover dance) 동영상을 분석한 결과, 방탄소년단의 안무가 가장 많았다고 30일 밝혔다.K팝 커버댄...
2015.09.30 08:09
[Travel] ‘박제’된 고대도시 요르단을 가다
때는 1938년. 헨리 존스 박사(숀 코너리)와 헨리 존스 주니어, 그러니까 우리에겐 인디아나 존스(헤리슨 포드)로 알려진 존스 박사의 아들은 하타이 공화국 알렉산드레타(지금의 터키 남부)의 초승달 계곡으로 모험을 떠난다.‘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요한복음 4장 14절에서 인용)’. 석판...
2015.09.30 08:08
“사유하라”…국립중앙박물관 ‘고대불교조각대전’
의자에 걸터앉아 오른쪽 다리는 왼쪽 무릎 위에 얹고 오른쪽 팔꿈치를 지탱한 손가락은 뺨에 살짝 댄 채 미소를 머금은 듯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깊은 사색에 잠겨있다.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모습이다.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 이전 10주년을 맞아 ‘고대불교조각대전-불상, 간다라에서 서라벌까지’ 기획전시를 하고 있다...
2015.09.30 07:47
현대모비스 글로벌 4강 등극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4강에 이름을 올렸다. 엔저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 거둔 괄목할만한 성과다.30일 일본 자동차 연구기관인 포인(FOURIN)의 세계자동차 조사월보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2014년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 톱100’에서 매출 333억5900만달러를 기록했다. 독일 보쉬(442억달러)와 일본 덴소...
2015.09.30 07:41
심근경색ㆍ뇌질환, ‘골든타임’이 곧 생명
- 심뇌혈관질환으로 연간 5만명 이상 사망…전체 사망원인의 20%- 증상 발현 후 심근경색은 2시간, 뇌졸중은 3시간이 골든타임 - 질병관리본부, ‘심뇌혈관질환 예방ㆍ관리 9대 생활수칙’ 공개[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 2013년 기준 5만803명이나 된다. 전체...
2015.09.30 07:39
“시간이 생명…심근경색 골든타임은 2시간”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시간이 생사여부를 가르는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이 증상 발현 후 2시간이, 뇌졸중은 3시간이 지만, 골든타임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 2013년 기준 5만803명이나 된다. 전체 사망 원인의 20%를 차지하는 심각한 질환...
2015.09.30 07:00
“차값 돌려달라”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국내 첫 소송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파문과 관련, 국내서도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30일 법무법인 바른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경유차를 각각 소유한 2명이 폭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내 딜러사 등을 상대로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부당이득 반환 ...
2015.09.30 06:48
“평생 흡연해도 건강한 사람, 이것 때문”
[헤럴드경제]평생 흡연을 한 일부 흡연자들이 예외적으로 건강한 폐를 갖는 이유가 밝혀졌다. 영국 의학연구협의회 연구팀이 5만 명 이상 흡연자를 조사한 결과 폐의 기능을 강화하고 흡연의 부정적인 영향을 막아주는 DNA의 우호적 돌연변이를 발견했다고 영국 BBC가 28일 보도했다. 이들의 연구 결과 ‘좋은 유전자’를 ...
2015.09.30 06:28
누가? 왜? 어떻게? 입다문 폭스바겐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파문이 자동차업계 최대 스캔들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폭스바겐은 누가, 왜, 어떻게 조작했는지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다.독일 검찰의 수사대상에 오른 마르틴 빈터코른 전 CEO는 자신은 이 같은 사실을 이전까지 알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누가 이런 조작을...
2015.09.29 22:46
백두원의 '천사데이(10월4일)', 동두천 넘어 국민의 축제로 도약
동두천에서 탄생한 '천사데이'가 나눔과 봉사의 아이콘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올해로 13살을 맞이한 ‘천사데이’는 매년 10월 4일에 개최하는 행사로, 하루만이라도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착한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정한 날이다. 얼마전 국립국어원 '신어' 자료집에 수록됨으로써 정식 기념일로 지정되기도 했다. ...
2015.09.29 17:00
8261
8262
8263
8264
8265
8266
8267
8268
8269
8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