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승리의 깃발 세운다”…우크라, 전쟁 1주년 기념 지폐 발행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이 전쟁 1년을 맞아 새 기념 지폐를 내놨다. 안드리 피슈니 우크라이나 국립은행(NBU) 총재는 이날 키이우 중앙은행에서 “전쟁 기념일을 맞아 지난 한 해의 감정과 모습, 내용과 상징들을 작은 종이에 담아낼 기념 지폐를 출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기념 지폐는 액면가 20...
2023.02.24 13:00
[영상] “이렇게까지 연애 해야하나” 장거리 연인 위한 ‘키스 전달 기기’ 등장 [나우,어스]
함께 있지 못하는 장거리 연인들을 위해 ‘키스’를 전달해주는 기기가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움직이는 가짜 입술로 키스를 전달하고 받는 기괴한 장치의 등장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분위기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키스 전달 장치’의 시연 모습이 담긴 영상이 웨이보 ...
2023.02.24 11:38
졸리도 당했다...80명 이상 강간·성추행한 70대 할리우드 거물 16년형 더!
미국의 유명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71)이 강간 혐의로 추가 16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미 뉴욕 법원에서 23년형을 선고 받아 복역 중인 와인스타인은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됐다. 23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상급 법원은 이날 와인스타인에게 제기된 7개 혐의 중 강간을...
2023.02.24 11:35
中 “핵무기 사용·핵전쟁 반대…러시아-우크라 직접 대화해야”
중국 정부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주년을 맞아 입장문을 내고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직접 대화 조기 개시와 핵무기 사용 및 핵 위협 금지를 촉구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에 관한 중국의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문서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최대한 빨...
2023.02.24 11:21
유엔, 우크라 평화결의안 채택…러시아 철군 요구
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맞아 러시아에 철군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채택됐다. 유엔 회원국들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긴급 특별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찬성 141표·반대 7표·기권 32표로 가결했다. ▶관련기사 2·8면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이 추진...
2023.02.24 11:20
中, 희토류 무기화에 세계는 ‘탈중국’ 잰걸음
#2010년 9월 일본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에서 일본 순시선이 중국 어선을 나포했다. 영토 갈등을 빚고 있던 지역에서 중국 어선이 조업을 하자 영해 침범으로 판단한 것이다. 일본은 중국 어선을 나포하고 선장까지 감금했다. 중국 정부가 강하게 항의하며 첨예하게 맞붙었다. 일명 센카쿠열도분쟁이다. 하지만 이 ...
2023.02.24 11:08
“반도체·배터리 선점해야 산다”...전세계 자원안보 전쟁
핵심 광물자원의 무기화가 전 세계적으로 노골화 하고 있다. 희토류 등 일부 금속에 국한돼오던 자원 민족주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대란을 겪으면서 수급 불균형을 보이는 니켈, 리튬, 코발트 등 다른 핵심 자원으로도 확산하는 모습이다. 특히 탄소중립시대에 발맞춰 산업질서가 재편되...
2023.02.24 11:03
中 침공 위협 고조에 美·대만 합동훈련 늘었다
대만에 대한 중국의 침공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대만 간 군사 교류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이전까지 중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소규모로 진행되던 훈련들이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향후 수개월 안에 100~200명 규모의 미군 병력을 대만에 ...
2023.02.24 11:03
월가의 황제 “연준, 인플레 통제력 잃어”
‘월가의 황제’라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플레이션 통제력이 다소 상실됐다는 진단을 내놨다. 미 경제가 강한 체력을 보이면서 공격적 긴축에도 연준이 결국 인플레이션 잡기에 실패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다이먼 CEO는 23일(현...
2023.02.24 11:03
서방, 우크라 지원 더 풀고 러는 더 죈다
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맞는 가운데 서방이 대러 제재 고삐를 더욱 강하게 죄는 한편,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강화하고 있다. 미국 백악관이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다음날 화상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24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2023.02.24 11:02
2051
2052
2053
2054
2055
2056
2057
2058
2059
2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