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다시 금리인상 모드? 호주 이어 캐나다 깜짝 인상…다음주 연준은
호주에 이어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기준금리를 전격 인상했다. 금리 동결 대세 속에 예상을 깬 행보가 이어졌다. 그만큼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고 있음을 확인한 셈이다. 주요국의 금리 인상은 다음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 금리 결정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BoC는 이...
2023.06.08 09:41
[영상]“뉴욕 아니라 화성에 온듯”…캐나다 산불 연기에 美 1억명 ‘외출 자제’ 경보
캐나다 대규모 산불 연기가 국경을 넘어 미국까지 위협하고 있다. 뉴욕뿐 아니라 워싱턴DC, 필라델피아 등 미 동부 도시가 주황색 연기로 뒤덮였다. 급격하게 대기질이 악화하면서 미국 인구의 3분의 1인 1억명에 달하는 시민들에게 대기질 경보가 발령됐다. 대기질을 관찰하는 에어나우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오후 뉴욕시...
2023.06.08 09:18
“도주 우려 크다?” 몬테네그로 검찰, 테라 권도형 보석 불복 재항고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보석을 몬테네그로 법원이 허용하자 검찰이 상급법원에 재항고했다. 도주 우려가 크고 보석금도 적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은 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검찰이 법...
2023.06.08 09:05
젤렌스키, 댐폭파 1년전부터 예상? “러 대반격 개시 두려워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카호우카 댐 파괴 배후는 러시아가 확실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1년 전부터 댐에 (러시아군의)지뢰가 설치되고 있다는 점을 더해 무엇인가 일어날 것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밝혔고, 이...
2023.06.08 09:04
[영상]"길이 3m, 괴물이 잡혔다"…강에서 잡힌 '괴물' 정체는?
이탈리아에서 길이 3m 달하는 ‘괴물 메기’가 잡혔다. 지금까지 측정된 메기 중 가장 큰 크기다. 6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 매체에 따르면 유럽 프로 낚시팀 ‘매드캣’ 소속 알레산드로 비안카르디(44)는 지난달 31일 이탈리아 포강에서 몸통 길이만 3m에 육박하는 초대형 메기를 낚아 올렸다. ...
2023.06.08 09:02
“화성 온 줄” 오렌지색 뉴욕 하늘, 60년만 최악 공기…무슨 일
7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의 하늘이 오렌지색으로 물들었다. 전날 오후부터 캐나다 일대를 뒤덮은 대형 산불 여파로 뉴욕 등 미국 동부에서 중서부까지 공기질이 급격히 나빠진 것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날 오후 뉴욕시 맨해튼의 공기질지수(AQI)는 218을 찍었다. 당시 전세계 대도시 중 뉴욕보다 공기질이 ...
2023.06.08 08:43
中 5월 수출 전년대비 7.5%↓…5% 성장 목표에 변수
중국의 5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5% 하락했다고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가 지난 7일 밝혔다. 수출액으로는 2835억달러(약 369조1100억원)가 집계됐다. 중국의 월간 수출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은 3개월 만이다. 중국 수출은 지난 3월 전년 대비 14.8% 성장하며 기세를 올린 데 이어 4월 8.5% 성장을 기록했지만 상...
2023.06.08 07:21
주중美대사 “마이크론 제재는 정치적 이유 때문…저항할 것”
중국이 미국 반도체업체 마이크론을 제재하자 미국은 ‘정치적’ 목적 때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7일(현지시간) 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는 워싱턴DC에서 열린 ‘글로벌 임팩트 포럼’에 화상으로 참여해 해당 제재는 “본질적으로 정치적”이라며 “우리는 이에 대해 저항(resi...
2023.06.08 07:17
펜스 前 美부통령 대선출마 선언…“트럼프, 대통령 돼선 안 돼” 맹비난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전 상관이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정면으로 공격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이날 주요 방송을 통해 생방송된 아이오와주(州) 앤케니 연설을 통해 지난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한 트럼프가 대선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고 직격했...
2023.06.08 07:13
美 4월 무역적자, 23% 급증…대중 무역 17년만에 최저
미국의 무역 적자가 급증했다. 중국과의 무역 비중은 1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4월 상품·서비스 등 무역수지 적자가 746억달러로 전월보다 23%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의 적자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58억달...
2023.06.08 07:05
1691
1692
1693
1694
1695
1696
1697
1698
1699
1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