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죽음부르는 민간요법
지난 2011년 대장암으로 숨진 야구선수 고(故) 최동원씨가 반년 동안 ‘소금물 관장’ 시술을 받고 홍보에 이용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라고 하더라도 환자 입장에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현혹될 위험이 높다고 의료계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문제는 불법 민간요법이 환자 목...
2015.02.10 10:20
급증하는 장기 미제사건(Cold Case)…공소시효 폐지 ‘논란’
미국의 유명 드라마 제목이기도 한 ‘콜드 케이스(Cold Case)’는 장기 미해결 사건을 의미한다. 한국과 달리 미국ㆍ일본 등에서는 흉악 범죄의 공소시효를 인정하지 않는다. 녹지 않는 얼음처럼 공소(公訴)를 영원히 유지해 ‘강력범은 반드시 잡겠다’는 수사기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달 켄터키주 루이...
2015.02.10 10:20
[단독] 산후조리원 악성댓글 달고 금품 요구한 산모
서울 서초구에서 A 산후조리원을 운영해 온 이모(58ㆍ여) 씨는 지난 해 9월 회원이 2만 여 명인 온라인상의 육아정보 커뮤니티에 자신의 조리원에 대한 악성댓글이 연속으로 달려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해당 댓글에는 “신생아를 함부로 다룬다” “원장이나 관리자들의 마인드가 엉망이다” 등의 댓글이 한 사람 아...
2015.02.10 10:19
불황이 빚어낸 동대문 ‘괴담(怪談)’
‘패션의 메카’로 불리는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상인들이 연쇄적으로 목숨을 끊는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진실이라기보다 괴담(怪談)에 가깝다. 높은 임대료와 불경기, 유니클로 등과 같은 스파(spa) 브랜드의 득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유례없는 불황이 소문의 진원지로 풀이된다.최근 동대문 도매시장 상인들 사이에는...
2015.02.10 10:19
경실련, ‘대장균 시리얼’ 논란 동서식품에 손해배상청구소송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지난해 10월 ‘대장균군 시리얼’ 논란을 빚은 동서식품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고 10일 밝혔다.경실련에 따르면 이번 소송에는 문제가 된 시리얼을 구매한 소비자 11명이 참여했으며, 각각 30만원 씩 총 330만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동서식품은 지난해 10월 ‘...
2015.02.10 10:15
검찰 청사 현관서 ‘사채왕’ 뒷돈 받은 검찰 수사관들
검찰 청사 현관 등에서 ‘명동 사채왕’에게 뒷돈을 받은 검찰 수사관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수감 중인 ‘사채왕’ 최모(61)씨에게서 대가성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모(56)씨 등 검찰 수사관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검찰은 최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추가 기소하고, 뒷...
2015.02.10 10:14
강동구, 고덕1동 주민센터 신축 건물로 이전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고덕1동 주민센터를 양재대로 156길123에 마련된 새 청사로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강동구에 따르면 고동1동 주민센터는 1987년 지어져 건물이 노후화된데다 고덕시영아파트 재건축에 따라 청사를 신축하게 됐다. 새 청사는 지난해 3월 착공해 지난달 완공됐다.새 청사는 연면적 1303.22㎡에...
2015.02.10 10:13
檢, ‘명동 사채왕’ 돈 받은 검찰 수사관 2명 불구속 기소
[헤럴드경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일명 ‘명동 사채왕’에게서 대가성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모(56)씨 등 검찰 수사관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검찰은 수감 중인 ‘명동 사채왕’ 최모(61)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추가 기소하고 뒷돈을 전달한 최 씨의 내연녀 한모(58)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
2015.02.10 10:11
구로구, 신도림 창작공방 앞 쌈지공원 조성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신도림동 창작공방 앞마당에 쌈지공원을 조성해 11일부터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신도림동 창작공방은 지역 주민의 문화체험과 아마추어 예술인의 예술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9월 문을 열었다. 여기에는 어린이영어도서관, 청소년공부방이 같이 있었지만, 주변 공장들로...
2015.02.10 10:08
인천 송도 한옥마을 ‘무늬만 한옥마을’ 도마
-호텔 들어서고 고급 대형 식당 특혜 의혹도 불거져한국 전통문화 체험공간으로 조성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내 ‘한옥마을’이 ‘무늬만 한옥마을’이라는 도마위에 올라 논란을 빚고 있다.한옥마을에 대형 호텔이 들어서는 가 하면 고급 대형식당은 특혜를 받아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유제홍 시...
2015.02.10 10:03
31261
31262
31263
31264
31265
31266
31267
31268
31269
31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