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日 정부, 공무원 정년 60세→65세 연장 추진
일본 정부가 공무원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높여가는 방안이 유력하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국장급 10명으로 구성된 관계부처회의를 지난 6월 신설해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해왔다. 올해 안에 최종안을 마련해 내년 정기국회 때...
2017.09.01 10:50
IS와 싸우는 필리핀 "호주군 지원받겠다…전투병 제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슬람국가(IS) 추종세력과 100일 넘게 교전 중인 필리핀 정부가 호주 정부의 파병 제안을 공식적으로 수락했다.이에 따라 호주 특수부대원들이 조만간 필리핀에 파견돼 필리핀군을 상대로 조언과 훈련 등의 임무를 하게 된다고 호주 언론들이 1일 보도했다. 직접적인 교전 참여는 배제됐다.필리핀 대...
2017.09.01 10:33
하비, 美 역사상 가장 비싼 재해될 수도
-기상업체 아큐웨더, 최대 피해규모 213조 예상 -꼬리무는 피해…“최신 추정치도 언제든 바뀔 수 있어”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 피해 규모를 두고 분석업체들이 다양한 예측치를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하비가 미국 역사상 가장 ‘값비싼’ 재해가 될 가능성에 점차 무게가 실리고 있다. 31일(현지시간...
2017.09.01 09:54
아마존서 새로운 생물종 381개 발견…‘만나기도 전에 사라질 뻔한…’
-식물 216종, 어류 93종, 양서류 32종, 포유류 20종 등-“모두 인류가 아마존 파괴하고 있는 지역에서 발견”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새로운 생물종(種) 수백 개가 발견됐다.국제환경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과 브라질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미라우아(Mamiraua) 연구소는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간 아마존 지...
2017.09.01 09:34
“2억 싱글족, 中 경제에 부담”
-개별 구매력 높지만 경제활동에 대한 동기부여 떨어져-미래 불안감으로 소비보다 보험 등에 더 많이 투자-패션,여행, 고급 브랜드엔 여전히 중요 소비층[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빠르게 증가하는 중국의 ‘싱글족’이 중국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국 외무부에 따르면 중국의 독신인구는 2015년...
2017.09.01 09:15
캄보디아서 소녀 9명과 성행위…한국인 목사 징역 14년형
[헤럴드경제=이슈섹션]캄보디아에서 9명의 소녀들과 성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목사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캄보디아 법원은 지난 31일 63세의 한국인 박 모씨에게 남성에게 아동 성매매 및 15세 미만 소녀들과의 성행위 혐의로 징역 14년 형을 선고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화면캄보디아 언론들은 인신매매 퇴...
2017.09.01 06:46
美 하비에 정신팔린 새…남아시아 최악홍수로 1200명 사망
-4000만명 이상 폭우ㆍ홍수 영향받아-방글라데시 3분의 1 침수, 인도 비하르주에서만 사망자 500명 넘어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가운데, 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수년 래 최악의 홍수로 12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무려 4000만 명 이상이 폭우 및 홍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 31일 가디언 등...
2017.08.31 16:15
에너지업계까지 덮친 허리케인 ‘하비’
-텍사스 항만 폐쇄로 LPG 수출 중단-아시아 LPG 값 폭등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가 전 세계 에너지업계에도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산 연료 수출이 중단되면서 아시아 액화석유가스(LPG)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다.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CNN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미 텍사스 주를 덮친 하비...
2017.08.31 15:46
‘성폭행’ 교주 감옥서도 받들어 모시는 인도의 속사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성폭행 혐의로 수감된 인도의 유명 종교인 구르미트 람 라힘 싱이 감옥에 갇혀서도 추종자들의 추앙을 받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구르미트 람 라힘 싱이 여전히 추종자들의 추앙을 받는 이유 중 하나로 그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켰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싱은 지...
2017.08.31 15:33
도시바 반도체 매각협상 ‘원점’…WD 등 3곳과 다시 협상하기로
-한미일연합ㆍ대만 폭스콘, 도시바에 각각 새로운 인수제안-도시바, 인수금액ㆍ내년 3월 매각완료 가능성 등 재검토 방침 도시바가 반도체 자회사 매각 협상을 미국 웨스턴디지털(WD) 진영을 포함한 3개 연합과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31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시바는 이날 이사회를 마친 뒤...
2017.08.31 15:05
7301
7302
7303
7304
7305
7306
7307
7308
7309
73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